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고민입니다

땡땡이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5-08-24 18:50:55
지금 직장에 4시간만 일해요.주6일제구요.
근데 육체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오전만 하는거라 기쁜맘으로 갑니다.
근데 어쩌면 종일반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것도 팀장급으로..
아직 일도 낮설고 스트레스도 많은 자립니다.

중딩 아이가 반대하네요.
혼자라 하교후 제가 있길 바라고-간혹 알바를 해도 아이 올 시간엔 집에 있었어요-
저도 종일하면 육체적으로-47이라~- 힘들것같고
한편으론 돈이 더 많아질것같고
남편은 제가 감투? 쓰니까 좋다하고ㅠ

맘이 반반이예요.
제가 정맥부전으로 약을 먹는 상황이라 그것도 걱정이고,아이가 중1인데 좀 있다 엄마 일하고 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이 아이를 길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46.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만..
    '15.8.24 6:58 PM (112.186.xxx.156)

    아이가 그렇게 엄마를 찾는다면 한 3년만 더 기다렸다가 종일반으로 하세요.
    애들이 엄마를 찾는 것도,
    엄마가 애들한테 해줄 게 있는 것도 사실 잠깐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01 신소율 20 .. 2016/02/14 7,022
528300 요즘 볼만한 세계여행 다큐 뭐 있나요 7 .. 2016/02/14 1,739
528299 이준석 밤샘토론에서 표창원한테 개털림 36 호돌이 2016/02/14 17,456
528298 친정엄마때문에 눈물 나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어요 12 봄날 2016/02/14 5,290
528297 제가 정말 똑똑한 학생을 가르쳐요 11 ㅇㅇ 2016/02/14 7,159
528296 60대 초반 여자교수님께 드릴 선물 1 감사 2016/02/14 1,577
528295 얼굴피부가 고우면 다른 데 피부도 10 궁금 2016/02/14 3,354
528294 어린이집에 일찍 아이데리러 간다고 연락할때, 어디로 연락해야하나.. 3 발렌타인 2016/02/14 1,166
528293 34세 미혼여자인데요ㅠ 집 사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2 34세 2016/02/14 3,458
528292 빌라 전세 근저당에 대해 아시는분? 15 ... 2016/02/14 2,720
528291 집 바로 앞 연립이 재건축이 되는데 고층아파트로 4 도로 2016/02/14 2,077
528290 딸아이 귀가시간 5 부모 2016/02/14 1,625
528289 김무성 - 자녀 하나씩 낳은 분들 반성해야.. 김연아 같은 딸 .. 13 에휴 2016/02/14 2,859
528288 이혼할 건 아니지만 외롭네요 7 외롭... 2016/02/14 3,156
528287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이 전부 사라졌는데.. 4 ........ 2016/02/14 926
528286 술마시면 연락안되는남친, 어떻게 할까요? 4 ㅇㅇㅇ 2016/02/14 2,089
528285 초1 성대 경시 제 욕심이겠죠? 8 .... 2016/02/14 5,902
528284 10~20g 전복 죽용으로 어떨까요? 1 ㅇㅇ 2016/02/14 598
528283 박근혜 개성 공단 폐쇄에 폭발적 비난이 쏟아진 sns 반응 4 ... 2016/02/14 2,264
528282 “검사의 예상과 현 상황이 너무 일치해 소름이 돋는다” “201.. 8 ..... 2016/02/14 2,479
528281 화장을 어떻게 하면 좀 잘할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하세요.... 5 ... 2016/02/14 2,693
528280 아나무인 ㅠㅠ 133 ㅠㅠ 2016/02/14 22,965
528279 새집증후군 관련 voc 차단제 (세이프코트) 써본 분 계신가요?.. 2 현이 2016/02/14 2,151
528278 미용사ᆞ헤어디자이너 찾는 법 있나요? 꼼냥 2016/02/14 580
528277 같이 밥먹기 싫은 직장상사 2 점순이점다섯.. 2016/02/14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