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고민입니다

땡땡이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5-08-24 18:50:55
지금 직장에 4시간만 일해요.주6일제구요.
근데 육체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오전만 하는거라 기쁜맘으로 갑니다.
근데 어쩌면 종일반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것도 팀장급으로..
아직 일도 낮설고 스트레스도 많은 자립니다.

중딩 아이가 반대하네요.
혼자라 하교후 제가 있길 바라고-간혹 알바를 해도 아이 올 시간엔 집에 있었어요-
저도 종일하면 육체적으로-47이라~- 힘들것같고
한편으론 돈이 더 많아질것같고
남편은 제가 감투? 쓰니까 좋다하고ㅠ

맘이 반반이예요.
제가 정맥부전으로 약을 먹는 상황이라 그것도 걱정이고,아이가 중1인데 좀 있다 엄마 일하고 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이 아이를 길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46.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만..
    '15.8.24 6:58 PM (112.186.xxx.156)

    아이가 그렇게 엄마를 찾는다면 한 3년만 더 기다렸다가 종일반으로 하세요.
    애들이 엄마를 찾는 것도,
    엄마가 애들한테 해줄 게 있는 것도 사실 잠깐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321 이혼한 형님께 연락했어요.. 34 슬픔 2015/08/25 22,670
476320 방통대 수업 잘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2 .... 2015/08/25 2,304
476319 회담이 쇼가 아니였네요. 58 어머 2015/08/25 17,207
476318 고3 엄마는 잠을 못 이룬다. 21 착찹 2015/08/25 5,043
476317 이웃, 엄마와 딸의 전쟁.. 8 아이고 2015/08/25 4,640
476316 비정상회담이 비호감회담이되가네요 19 ㅇㅇ 2015/08/25 6,018
476315 생리늦출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ㅇㅇ 2015/08/25 900
476314 아들 둘 어떠세요? 26 아들 2015/08/25 3,649
476313 부산분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5 .. 2015/08/25 4,057
476312 바라는게 없다는 여친 5 ㅇㅇㅇ 2015/08/25 2,292
476311 박 대통령 집권 2년 반…“한 게 없다” 9 전문가평가 2015/08/25 1,276
476310 줌바댄스는 에어로빅과 많이 다른가요? 4 참나 2015/08/25 3,794
476309 남편이 딴주머니 찼는데요.. 1 2015/08/25 1,668
476308 고1 아들이 담배를 피네요. 26 .. 2015/08/25 8,044
476307 강북구 빗방울 떨어져요. ... 2015/08/25 528
476306 비극적 결말인데 감동을 주는 소설? 11 때인뜨 2015/08/25 2,166
476305 없다를 읍다로 발음하는건가요? 12 ... 2015/08/25 1,460
476304 에어비앤비는 왜 인기인가요? 4 궁금녀 2015/08/25 2,562
476303 막돼먹은 영애씨.... 9 -.- 2015/08/25 3,693
476302 성완종사건은 노건평으로 마무리? 7 궁금 2015/08/25 888
476301 162~163 키면 몸무게 얼마 정도 빼야하나요? 7 ㅇㅇ 2015/08/25 3,777
476300 아이를 보지 않는 전남편..아이가 너무 짠합니다 19 이혼 후 2015/08/24 7,390
476299 삼성 서비스센터 핸드폰 수리 관련 질문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2 ... 2015/08/24 1,328
476298 Air bnb 자꾸 리젝되는 이유 10 우라미 2015/08/24 2,517
476297 전 한브랜드만 구입하지 않아요.. .. 2015/08/24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