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고민입니다

땡땡이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5-08-24 18:50:55
지금 직장에 4시간만 일해요.주6일제구요.
근데 육체적으로 좀 힘들긴 하지만 오전만 하는거라 기쁜맘으로 갑니다.
근데 어쩌면 종일반을 해야 할지 몰라서요.
그것도 팀장급으로..
아직 일도 낮설고 스트레스도 많은 자립니다.

중딩 아이가 반대하네요.
혼자라 하교후 제가 있길 바라고-간혹 알바를 해도 아이 올 시간엔 집에 있었어요-
저도 종일하면 육체적으로-47이라~- 힘들것같고
한편으론 돈이 더 많아질것같고
남편은 제가 감투? 쓰니까 좋다하고ㅠ

맘이 반반이예요.
제가 정맥부전으로 약을 먹는 상황이라 그것도 걱정이고,아이가 중1인데 좀 있다 엄마 일하고 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이 아이를 길들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46.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만..
    '15.8.24 6:58 PM (112.186.xxx.156)

    아이가 그렇게 엄마를 찾는다면 한 3년만 더 기다렸다가 종일반으로 하세요.
    애들이 엄마를 찾는 것도,
    엄마가 애들한테 해줄 게 있는 것도 사실 잠깐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66 마흔중반인데 사각턱 보톡스 주사하면 정말 팔자주름 깊게 생기나요.. 5 팔자주름 2015/12/08 6,999
506865 우익단체들이 부처님 품속의 한상균위원장 몰아내라 불교계쪽에 전.. bluebe.. 2015/12/08 883
506864 방송에는 그렇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지~ 4 어쩌면 2015/12/08 1,467
506863 강남쪽 얼굴축소 경락이요~ 1 빵떡 2015/12/08 2,392
506862 아들을 응팔 선우처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8 .. 2015/12/08 5,701
506861 입시 선배맘께 조언 구합니다 8 선택 2015/12/08 1,463
506860 뱃속에 있을때 얌전한 아이, 정말 얌전하던가요? 17 2015/12/08 3,444
506859 누가저좀 위로해주세요.억울해 미칠지경이예요. 7 해고 2015/12/08 2,058
506858 겨울빨래ᆢ어디다 두고 말리면 좀깔끔할까요ᆢ 13 좁은집 2015/12/08 3,771
506857 변액보험,찾을까요? 4 환급율 10.. 2015/12/08 1,301
506856 홈플러스생선 믿을만한기요 2 생선구이 2015/12/08 694
506855 조카 손자 돌에 6 요즘 2015/12/08 1,340
506854 시댁 돌림자를 따르는 이유 8 안타까워 2015/12/08 1,744
506853 1년월세의 경우 장판가는거 사비로 해야하나요? 3 ... 2015/12/08 1,204
506852 화장실공사시 욕조 필요하나요? 5 ^^* 2015/12/08 1,858
506851 시누이 첫 아이 돌잔치 금반지vs현금 49 하하하 2015/12/08 2,065
506850 몸에 열이 많다면서 춥다소리 입에 달고 사는 사람. 5 ff 2015/12/08 1,288
506849 친정아버지 투석 9 .. 2015/12/08 2,786
506848 정기예금하려고 하는데 한화저축은행 괜찮은가요? 1 예금 2015/12/08 2,148
506847 미국 키로 5’10” 면 한국키로 몇 cm 되는 건가요? 3 래하 2015/12/08 1,416
506846 변한 남친 19 mistls.. 2015/12/08 5,340
506845 '일반인'과 결혼은 또 뭐냐? 3 2015/12/08 2,021
506844 사랑과전쟁 드라마말이에요 거기나오는 다람쥐상 여배우 7 2015/12/08 1,798
506843 살면서 장판교체 많이 힘들까요??? 5 ㅡㅡ 2015/12/08 1,986
506842 시어머니 선물 에트로 어떤가요? 13 .. 2015/12/08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