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고.. @@ 괜히봤어요

찝찝 조회수 : 6,049
작성일 : 2015-08-24 18:17:40

호기심반 걱정반 전화로 .신점을 봤어요

요새는 전화로 많이 보는 것 같더라구요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렇게 하면 객사한다고... @@

하지 말라고( 물어본 것에 대하여)

그리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시기를 가르쳐주시면서 사고수가 있으니 조심하라하고 관재있는 시기 알려주시네요.

괜히봤어요.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가끔.. 사주를 보면 나쁜 이야기 하나 안나와서 신점도 그냥 봐본건데..

후회막심입니다.


신점보시고 저처럼 안좋은 소리 들으셨던 분들 지나고보니 어떻던가요.

케바케이겠지만..


전 종교도 있는데.. 그냥 사주를 볼걸..

으아~~~~ 찝찝합니다 ㅠㅠ

IP : 222.10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6:19 PM (121.157.xxx.75)

    앞으론 절대 보지마세요
    그냥 사주 보세요

  • 2.
    '15.8.24 6: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두개가 뭐가 다른가요??

  • 3. 찝찝
    '15.8.24 6:24 PM (222.106.xxx.133)

    네 그럴게요 그래야겠어요

  • 4. ....
    '15.8.24 6:46 PM (118.47.xxx.13)

    그 분야에 공부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요.. 사주니 신점이니 이런거 믿지 마세요.
    한마디로 사기에 가깝습니다.
    신기하게 성격을 맞춘다고요? 과거를 잘 맞춘다고요?
    그런거,. 심리학과 교수한테 가서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대부분 80~90% 똑같이 맞춥니다.

    게다가 문제는 '미래'는 거의 못맞춘다는 점이죠.
    그래서 신점이나 사주 보는 사람들 끼리는 대부분 '때려맞춘다"고 해요..
    그렇게 때려 맞춰도 대부분 과거는 비슷하게 맞거든요. 하지만 미래의 하고자하는 일은 별로 못맞추죠.

  • 5.
    '15.8.24 7: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정말 신점 보는 사람은 저런식으로 얘기 안 합니다.
    나쁜 얘기는 돌려말하구요.

  • 6. 점 미래는 못맞쳐요
    '15.8.24 7:22 PM (61.98.xxx.149)

    돈받을려고 스무군데 여러가지 점집 찾아지만,, 다들 받는다고 나왔지만.. 돈은 못받고..
    딱하나 첨으로 신내린 무당은 잘 맞추더군요..
    커다란 틀은 맞는데,, 그 사이사이 잘잘란 인생사는 맞추다고 볼수 없더군요.

  • 7. 찝찝
    '15.8.24 7:57 PM (222.106.xxx.133)

    그죠..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는 신점같은거 보지 말아야겠어요.힝..
    ㅇ님, 신점은 신내림으로 보는거래요. 사주는 생년월일시로 풀어보는거고. 저도 그정도밖에는. ㅜㅜ;;

  • 8. ....
    '15.8.24 8:36 PM (183.101.xxx.235)

    무당이 자기죽을때도 모른다는데 그런거 보지마세요.
    예전에 친구따라갔는데 저더러 올해안에 몸에 칼을 댈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ㅜㅜ결론은 아무일도 없었네요.
    사주에서 말하는 인생의 큰틀은 대략 있겠지만 기분나쁜소리들으면 돈버리고 기분나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34 재무설계전문가님 계신가요? 3 돈백 2015/08/25 819
476633 이심리는 뭘까요? 3 ㅣㅣ 2015/08/25 914
476632 비과세보험이 이번달까지만 가입 가능하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5 새댁 2015/08/25 1,141
476631 리클라이너 쇼파 좋나요? 1 쇼파타입 2015/08/25 1,375
476630 어떤 남자가 제사진보고 이정희씨 닮았다고 그러는데 26 ..... 2015/08/25 2,900
476629 자녀 보험료 얼마나 부담하시나요 11 보험왕 2015/08/25 1,906
476628 아이비리그나와서 외국계은행다니는거면 실력이있는건가요? 5 지웅 2015/08/25 2,467
476627 구라씨 부인이 시아버지 병수발 했다고 35 서쏘 2015/08/25 25,924
476626 동생이 화성살아서 주말통해 다녀왔어요 2 화성 2015/08/25 1,786
476625 다단계 세계에서의 나중에하자는 말의 뜻. 9 뭘까요? 2015/08/25 2,605
476624 아이가 전교 회장에 출마해야 한다는데... 123 2015/08/25 7,521
476623 진공포장된 순대 비행기 짐에 넣고 11 알려주세요 2015/08/25 7,243
476622 열무가 매운데 뭘 넣죠? 4 양파? 2015/08/25 1,325
476621 5세아이 유치원에서 웅진 플레이도시 간대요. 11 아들맘 2015/08/25 1,648
476620 다시보는 한명숙 재판 - 한 사장 “죄책감에 목숨 끊으려 했다.. 6 2015/08/25 1,529
476619 수영강사는 개인렛슨 하면 수영장이랑 5:5로 나누나요? 7 궁금해 2015/08/25 2,895
476618 세월호497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모두..가족들과 꼭 만나게 해.. 9 bluebe.. 2015/08/25 445
476617 친구가 출산했다는데 뭘선물해야 할까요;;; 14 안녕하세요ㅇ.. 2015/08/25 1,752
476616 와우 이젠 춥네요 ㅇㅇ 2015/08/25 656
476615 랭콘 레벨테스트 1 학원레벨 2015/08/25 8,321
476614 초등생 담임샘 평가 5 질문 2015/08/25 2,109
476613 소금 타지 않은 설렁탕 육수도 살 찌나요? 4 ... 2015/08/25 2,000
476612 집밥 새 게스트 어색하고 안어울리네요ㅜㅜ 18 ㅡㅡ 2015/08/25 5,316
476611 외벌이 연봉 6500인데요.1년동안 22 2015/08/25 12,418
476610 회사에 죽어도 인사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4 ㅇㅈ 2015/08/25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