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나라 근로조건 = 남의 떡이 커보이는 효과입니다.
1. 미안한데
'15.8.24 5:1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본인이야말로, 미국, 일본, 유럽서 일해 본적 없잖아요??
들은 풍월 중에서 안 좋은 것만 골라오셨네요.2. 미안한데
'15.8.24 5: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본인이야말로, 미국, 일본, 유럽서 일해 본적 없잖아요??
들은 풍월 중에서 안 좋은 것만 골라오셨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이 미국이아 유럽과 달라서 한번 회사 짜릴면 재취업이 드~럽게 어렵습니다.
그러니 계약직에 거부감이 높은 거구요.
미국이나 유럽처럼 칼퇴근 하는 문화라면 낮시간에 인터넷 보는 일이 현저히 줄겠죠. 안그래요??
여전히 남의 떡이 우리 떡보다 현실적으로 큽니다. 그래 보이는게 아니라~~3. 자취남
'15.8.24 5:19 PM (133.54.xxx.231)미국은 학창시절 방학때 1개월 놀다왔고
현재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고
올해 10월이면 일본생활 5년차 들어갑니다.
용돈벌이겸 알바도 오래 했습니다.4. 마지막에
'15.8.24 5:19 PM (182.224.xxx.43)일본은 알바할 때 뭐 어쩐다는 부분.
저는 한국에서 시급4천원 받고 저짓했습니다.
매장에서 손님 없는 시간에도 정자세로 계속 일하라고 쉬지않고..ㅅㅂ
그곳은 spc직영점...
아 욕나와
씨씨티비로 본사에서 보고있고, 손님 너무 많은 매장 이리뛰고 저리뛰다 한가할 때 좀 쉬고싶은데 짝다리도 집지말고 뭐라더라? 할게 없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움직이라고..
그알바 두달하고 무릎에 염증생겨서 이때까지 고생..쓸수록 열받네
참고로 spc는 파리바게트 던킨 배스킨 파스쿠치 있는 기업입니다5. 미안한데
'15.8.24 5:2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본인이야말로, 미국, 일본, 유럽서 일해 본적 없잖아요??
들은 풍월 중에서 안 좋은 것만 골라오셨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이 미국이나 유럽과 달라서 한번 회사 짤리면 재취업이 드~럽게 어렵습니다.
회사 짤리면 무능력자로 간주하기 떄문에 그렇고요. 말씀하신 템포러리잡은 별로 없거니와 급여가 짜서 생활비도 못낼 수준이고)
그러니, 당연히 계약직에 거부감이 높은 거구요.
미국이나 유럽처럼 칼퇴근 하는 문화라면 낮시간에 인터넷 보는 일이 현저히 줄겠죠. 안그래요??
여전히 남의 떡이 우리 떡보다 현실적으로 큽니다. 그래 보이는게 아니라~~6. 아이고
'15.8.24 5:2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고작, 미국 1개월 놀러간 것과 일본 5년동안 공부하면서 알바한 걸로 전부를 판단하다니요?
그것도 한국사회를???7. 염병을 하세요
'15.8.24 5:23 PM (114.129.xxx.225)니 배가 부르면 다른 사람 배도 부른겁니까?
8. 난또......
'15.8.24 5:29 PM (14.0.xxx.33)조직생활이라곤 일본알바...
나머진 글로 배우셨군요.
경험해보지 않은자...할말없지 않나요?9. 자취남
'15.8.24 5:34 PM (133.54.xxx.231)물론 표본이 엄청난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월급쟁이 생활 했었고
일본의 학교라는 조직도 조직이며
충분히 교류하며 세상 돌아가는 얘기는 나눕니다.
해외의 근로조건을 경험해보지 않고
굳이 해외의 근로조건과 비교하며
한국의 근로조건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은 맞나요?10. 해외와는 상관없이
'15.8.24 5:36 PM (114.129.xxx.225)한국의 근로조건은 개같습니다.
됐나요?11. 자취남
'15.8.24 5:42 PM (133.54.xxx.231)전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대략적인 경향성을 비교해본 것이고
우리나라 너무 욕 해대지 말고
열심히 살면 살아진다는 생각입니다.12. 음
'15.8.24 5:43 PM (14.0.xxx.33) - 삭제된댓글그럼 제남편을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메이저 은행, 외국계투자은행 다니다 그투자은행 본사 주재원 근무후 한국갔다 1년만에 때려치고 해외에서 구직후 취업했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우리나라식의 정규직 고용보장은 없으나 그만큼 기회가 많은건 사실이구요.
우리남편이 그런 선택을 한이유는 한국의 비효율적인 조직문화 때문이였구요. 다시 돌아갈 마음 없다해요.
주변에 대기업 지원 공부하러 나오셨다가 취업하신분들도 만많구13. 자취남
'15.8.24 5:43 PM (133.54.xxx.231)모든 국민을
배 부르고 등 따숩게 만들어줄수 있는
국가 또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너무 위만 바라보지 말고
가끔씩 한번은 아래를 바라보는 여유도 필요합니다.14. 열심히 살아도 나아지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15.8.24 5:43 PM (114.129.xxx.225)제발 자기 배가 부르다고 남의 배도 부를 것이라는 착각은 그만 하시지요.
철부지로 보입니다.15. 아래를 바라보라니요?
'15.8.24 5:47 PM (114.129.xxx.225)서울역 노숙자를 바라보면서 아~ 나는 그래도 방에서 잘 수 있으니 그나마 행복하구나.
고마워 할까요?16. 자취남
'15.8.24 5:53 PM (133.54.xxx.231)굳이 서울역 노숙자와 비교할것 까지는 없지만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좋건 나쁘건
열심히 해서 그자리까지 가서 안 굶고 살고 계시다면
충분히 본인에게 칭찬하고 통닭에 맥주드시는 삶을 사는것도
썩 나쁜 삶은 아니라고 봅니다.17. 사실
'15.8.24 5:56 PM (210.176.xxx.15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조직문화 문제중 하나가 고용보장되니 적당히 시간떼우고 자리나 지키다 적당한 년차채우면 승진시켜주는 그 뭣같은 시스템이 문제예요.
자기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야근하는척 앉아서 넘의 업무성과를 지것인양 가로채는게 관례처럼 되어있으니...
제친구 모기업 때쳐치고 미국가며 하던말.
회사다닐때 내이름이 어딨냐..야이쉑. 아님 개땡땡이였다고....공감하시는분 많을듯한데...
해외기업은 고용보장은 안되지만...그만큼 기회가 많아요.18. 사실
'15.8.24 5:58 PM (210.176.xxx.151)우리나라 조직문화 문제중 하나가 고용보장되니 적당히 시간떼우고 자리나 지키다 적당한 년차채우면 승진시켜주는 그 뭣같은 시스템이 문제예요.
자기 계발할 생각은 안하고 야근하는척 앉아서 넘의 업무성과를 지것인양 가로채는게 관례처럼 되어있으니...
제친구 모기업 때쳐치고 미국가며 하던말.
회사다닐때 내이름이 어딨냐..야이쉑. 아님 개땡땡이였다고....공감하시는분 많을듯한데...
해외기업은 고용보장은 안되지만...그만큼 기회가 많아요19. ...
'15.8.24 5:59 PM (121.170.xxx.133)스위스/ 독일/ 영국 사람들 하고 일 해 봤습니다..
한국인 처럼 주말 근무 하고, 야근하는 사람 있습니다.
본인 필요에 따라 결정하고, 자기 일 욕심 있는 사람들이 그럽니다..
단, 이러한 노동은 100% 회사가 충분히 보상(승진/급여)합니다..
일이 좋아서 더 일 한거고, 이로써 회사 이득이 커지기 때문이죠..
사장들은, 저런 사람을 예로 들며 자기 한국인 직원들이 게으르다고 하더군요... 애사심이 없다고..20. 풉~
'15.8.24 5:59 PM (114.129.xxx.225)안 굶으니 다행이예요?
이것으로 굶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박정희 시절로의 회귀가 완성되는 건가요?
겨우 끼니 해결이나 하는게 목표라면 뭐하러 힘들게 여기까지 왔을까요?
그냥 대충 편하게 살아도 밥 안 굶는 나라들 많습니다.21. 자취남
'15.8.24 6:05 PM (133.54.xxx.231)네.
고용보장이 부족하고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건 백번 동의합니다.
고용보장과 기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매우 어려운데
안 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면 본인만 피곤해진다고 봅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하나를 포기하고 나머지 하나를 골라서 일하면 됩니다.22. ㅋㅋㅋ
'15.8.24 6:10 PM (114.129.xxx.225) - 삭제된댓글내가 사는 곳이 한국이 아닌갑다.
자취남이 사는 한국은 고용보장이나 기회 중에 선택이 가능한 괜찮은 나라인 모양인데 말이지.
내가 사는 한국은 고용보장도 기회도 거의 없어.
선택은 쥐뿔이지. 찍찍~23. ㅋㅋㅋ
'15.8.24 6:10 PM (114.129.xxx.225)내가 사는 곳이 한국은 아닌갑다.
자취남이 사는 한국은 고용보장이나 기회 중에 선택이 가능한 괜찮은 나라인 모양인데 말이지.
내가 사는 한국은 고용보장도 기회도 거의 없어.
선택은 쥐뿔이지. 찍찍~24. 일 안해 본 ..
'15.8.24 6:17 PM (14.42.xxx.106)일 안해 본 티가 나네요.. 일단 취직하고 이야기해봐요 .. 이 나라가 얼마나 답이 없는지 깜짝 놀랄거에요
25. o.o
'15.8.24 6:2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개개인별로는 제각기 여건이 다를 수도 있지만 크게 보면 흐름이나 틀이 보여요.
근무조건이라는 것도 우리나라 화사가 다양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긴 근무시간이라던지 적은 보수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합리적인 조직문화 결여라고 봐요. 님이 말한대로 하루 무단결근하면 사규대로 자르면 되는데 한국의 경우는 엿장수 마음대로잖아요. 인사평가도 근무도라는 게 사실 내실정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린거지 업무성과도와는 너무 달라요.
일은 열심히 하지 않는데 늦게 퇴근하는 사람과 일 열심히 하고 칼퇴근하는 사람 중 현실적으로 누가 인정 받을 것 같나요??
나라에서 아무리 그럴싸한 법규를 정해놔도 사람들 인식이 따라가질 못하니 어떻개 해서든지 피하려고만 하죠.
그놈의 정문화가 발전저해요소 중 가장 큰 듯해요. 일 제대26. o.o
'15.8.24 6:27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개개인별로는 제각기 여건이 다를 수도 있지만 크게 보면 흐름이나 틀이 보여요.
근무조건이라는 것도 우리나라 화사가 다양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긴 근무시간이라던지 적은 보수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합리적인 조직문화 결여라고 봐요. 님이 말한대로 하루 무단결근하면 사규대로 자르면 되는데 한국의 경우는 엿장수 마음대로잖아요. 인사평가도 근무도라는 게 사실 내실정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린거지 업무성과도와는 너무 달라요.
일은 열심히 하지 않는데 늦게 퇴근하는 사람과 일 열심히 하고 칼퇴근하는 사람 중 현실적으로 누가 인정 받을 것 같나요??
나라에서 아무리 그럴싸한 법규를 정해놔도 사람들 인식이 따라가질 못하니 어떻개 해서든지 피하려고만 하죠. 사실 그런 법규는 공무원 집단에 우선적으로 적용을 하는 게 당연한건데 사람들은 공무원 편하다고 노동강도 세게,, 돈은 줄여라라고 부르짖죠. 자기네들 환경이 업그레이드 돼야한다는 생각은 못해요.
한국은 그놈의 정문화가 발전저해요소 중 가장 커서 정이라는 없애는 사상개혁이 일어나지 않은 이상 망필이에요.27. 흠...
'15.8.24 7:2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바로 윗님이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네요.
28. ......
'15.8.24 7:38 PM (180.230.xxx.129)저기.. 저는 일본에서 꼬꼬마때 학교다니고 좀 커서는 도쿄에서 대학다니며 알바도 하고 대기업에 취업해서 다니다 제 사업하며 집도 사고 집에 가정부도 두고 기사도 두며 살다가 지금 잠깐 한국왔는데요, 제가 한국와서 모든 게 다 맘에 안드는데 단 하나 맘에 드는 게 뭔지 아십니까? 싸게 사람을 "부릴 수"있다는 겁니다. 시간 외 근무수당 주지 않아도 되더군요. 법인세가 저렴한 것도 좋더군요. 그런데 백화점 매장에서 직원은 아침9시반에 출근해서 밤 9시까지 일하다 전철타고 한 시간 거리의 집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애들챙기고 자야 합니다. 재고정리나 이벤트가 있을 때는 밤 10시 11시까지 이어지죠. 일본 서 일하면서 아이 유치원 안보내보셨죠? 아이 유치원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한국에서 칼퇴근 가능할까요? 일본은 다들 그 이유만으로 퇴근이 가능합니다. 저 위에 매장직원 한 달에 얼마 받을 거 같아요?160만원이에요. 글로 인생공부하고 사람들한테 만족을 강요하지마세요. 하와이에 왜 트롤리버스는 다 일본 카드회사가 잡고 있을까요? 일본의 근로자는 편의점에서 일해도, 매장에서 일해도 갈 수 있는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의 근로시스템은 분명히 변화가 필요해요. 이건 노예제도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집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사회생활하는 일본인들에게 충분히 물어보세요. 싼 금리에도 집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과 문화가 달라서 입니다. 개인주의성향이 짙어 이상한 이웃 만났을 때 이사하기에 편하고 지진이 많아 수리부담에 대한 것등등 돈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문화가 다른 것 뿐입니다. 일본에서 다른 사회문제점들이 많이 있지만 한국의 노동시장의 문제점은 나중에 엄청난 사회적손실을 야기시킬거에요. 이것은 일하는 노동자의 인권이며 후에는 노동자 자녀의 아동인권문제로 이어지고 대를 물리게 될 거거든요. 비약이 심한 것 같죠? 저는 한국에서 지내며 나의 한계를 많이 느껴서 실패했지만 원글님은 더 풍부하게 경험하고 공부하고 느끼고 돌아오셔서 한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29. zzz
'15.8.24 8:31 PM (77.99.xxx.126)얕은 경험과 상식으로 사실인냥 ㅋㅋㅋ
일본알바랑 거주 5년에서 뿜었음~ㅋㅋ
사회생활 더 해보시길~~~~ㅋ30. oecd
'15.8.24 9:06 PM (66.249.xxx.186)지표로 다 나와있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5298 | 부모님문제 어디까지 관여하나요? 7 | 니캉내캉 | 2015/08/24 | 2,099 |
475297 | 오늘 주식 이야기 많이 올라오네요 2 | .. | 2015/08/24 | 1,555 |
475296 | 입주청소 직접할수있나요 12 | sky9 | 2015/08/24 | 2,710 |
475295 | 직장 고민입니다 1 | 땡땡이 | 2015/08/24 | 508 |
475294 | 군사전문가 김종대씨 글. 7 | 엠팍 | 2015/08/24 | 1,959 |
475293 | 흰머리 염색과 머리가 반곱슬 되는거 연관있을까요? 4 | ㅡㅡ | 2015/08/24 | 1,450 |
475292 | 이온수기 어느회사 제품이 좋은가요? 2 | 냉수먹고 | 2015/08/24 | 1,070 |
475291 | 브래지어 볼륨업? 뽕브라? 일반 브라? 2 | 11 | 2015/08/24 | 1,622 |
475290 | 주식 9 | 종목 | 2015/08/24 | 3,265 |
475289 | 이명박근혜 7.5년'.. 한국의 좌표를 찍어보자 1 | 억울해 | 2015/08/24 | 491 |
475288 | 중3 영어문법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3 | 섬아씨 | 2015/08/24 | 2,090 |
475287 | 미국생활 하고 계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2 | 고민 | 2015/08/24 | 3,037 |
475286 | 신점보고.. @@ 괜히봤어요 7 | 찝찝 | 2015/08/24 | 5,954 |
475285 | 점심시간 식당에서 제 옆자리에서 외국인이.. 24 | 웃어보아요 | 2015/08/24 | 8,493 |
475284 | 김희애 같은 사람은 식욕조절 어떻게 하나요 25 | 대단해 | 2015/08/24 | 9,610 |
475283 | 압력밥솥 3 | 서울댁 | 2015/08/24 | 743 |
475282 | 얼굴이 안이뻐도 시집을 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죠. 13 | ........ | 2015/08/24 | 5,946 |
475281 | 감자옹심이 만들때. 6 | .. | 2015/08/24 | 1,032 |
475280 | 내용 지웁니다. 82 | 래디쉬 | 2015/08/24 | 23,981 |
475279 | 이번엔 아동 역사서 표절?…'용선생 한국사' 피소 | 표절반대 | 2015/08/24 | 1,153 |
475278 | 닭안심으로 뭐 해먹을까요 9 | 뭐먹지 | 2015/08/24 | 1,463 |
475277 | 지금 찡한 장면을 봤어요. 16 | ㅎㅎ | 2015/08/24 | 4,646 |
475276 | 중소기업 인센티브의 실체는... 8 | 산전수전.... | 2015/08/24 | 3,063 |
475275 | 이거 어느나라 지폐인가요? 7 | 아시는 분?.. | 2015/08/24 | 1,128 |
475274 | 충남 공주 살기 어떤가요? 2 | 궁금 | 2015/08/24 | 3,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