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여자외모 중요한가요??

.. 조회수 : 11,480
작성일 : 2015-08-24 16:49:50
여자는 늙어서도 여자다..
가꿔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문득... 40대 이상 전업주부고..
어디 직장 나갈것도 아니고.
남자 다시 만날것도 아닌데..
외모에 신경 써야하나..

뚱뚱하지만 않음 되지.. 얼굴 주름까지 관리 ㅠ

신경쓰시는 분.. 자기만족뿐인가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125.130.xxx.24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4:5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40대가 아니라 50.60대에도 가꾸는게 낫지 않나요..???? 저희 옆집 할머니 보면.. 지금 나이 80대인데도 그렇게 다이어트에 신경쓰신다고 학교 운동장을 하루에몇바퀴씩 ㄷ로고 하는거 보면..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ㅇ옷도 항상 곱게 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그나이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을려고 하는데.. 가끔 반성도 되더라구요...ㅋㅋ

  • 2. ㅇㅇㅇ
    '15.8.24 4:52 PM (49.142.xxx.181)

    40대도 이런 질문하고 이런고민하는거 보면 외모지상주의가 맞긴 맞나봐요..
    외모가 좋은게 장땡.. 어떤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인듯..

  • 3. 나이가 무슨상관
    '15.8.24 4:52 PM (182.224.xxx.43)

    나이에 맞게 늙어가며
    그문화에 맞게 나름 가꾸는 것이 옳은 것 아닐까요

  • 4. ..
    '15.8.24 4:53 PM (211.110.xxx.76)

    그래도 가꾸세요..80세할머니도 피부가예쁘시네요..했더니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여자는 무덤 들어갈때까지;여자입니다.
    할머니도 이왕이면 깔끔하고 예쁜할머니가 눈길한번더간답니다.ㅎㅎ

  • 5. ...
    '15.8.24 4:53 PM (175.113.xxx.238)

    40대가 아니라 50.60대에도 가꾸는게 낫지 않나요..???? 저희 옆집 할머니 보면.. 지금 나이 80대인데도 그렇게 다이어트에 신경쓰신다고 학교 운동장을 하루에몇바퀴씩 돌고 하는거 보면..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옷도 항상 곱게 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그나이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을려고 하는데.. 가끔 반성도 되더라구요...ㅋㅋ 자기 만족도 있고 근데 저는 오히려 나이들수록 그 부분 집착하게 되던데요... 20대때는 진짜 옷도 대충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고 그랬거든요..그래서 맨날 엄마한테 혼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너무 안꾸미는 제자신은 싫더라구요..

  • 6. ....
    '15.8.24 4:53 PM (121.160.xxx.196)

    전업주부라고 해도 사회생활이 있으니까 관리 필요하네요.
    학부모회, 친구 모임, 남편 친구 모임, 남편 직장 모임, 쇼핑, 친정 식구들
    시댁식구들, 운동회원들 등등등,,,
    제일 중요한거 애들과 남편에게도 자부심이 되어요.

  • 7. 40대고 50대고간에
    '15.8.24 4:5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 아줌마되고 할머니되도 이쁜건 좋은거죠;;;

  • 8.
    '15.8.24 4:56 PM (14.52.xxx.6)

    40대 여자는 물론 남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도한 성형이 아니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옷 입고 건강관리하는 거요. 타고난 외모는 어쩔 수 없지만 태도나 낯빛, 스타일 등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반대로 관리 안하면 다운돼요.

  • 9. 늙으나 젊으나
    '15.8.24 5:03 PM (116.39.xxx.143)

    늙으나 젊으나 남자나 여자나 외모 신경써야죠
    그 외모가 연예인급으로 옷 입고 체중관리하고 주름수술이나 시술받는거 말고요
    나잇대에 맞게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좋은 옷 챙겨 입고, 신발도 그에 맞춰 세련되고 낡거나 헤지지 않은 걸로 신고요 적당한 화장에 잘 정돈된 헤어 꼿꼿하고 당당한 자세. 이런 전체적인 이미지를 가꾸는거요

    쓰고 보니 그렇게 하려면 계절마다 옷 한벌, 신발 하나는 좋은 걸로 사야 겠고
    여자의 경우 미용실도 최소 한달에 한번은 다녀와야겠고
    이래 저래 최소 품위유지비가 들긴 하네요
    그래서 잘 사는 동네엔 우아한 아줌마, 고운 할머니가 많은가 봅니다.

  • 10. ㅇㅇ
    '15.8.24 5:04 PM (1.236.xxx.29)

    다 자기 기준으로 사는거고 남이 어떻게 살든지 뭐라 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저는 너무 관리 안된 제 자신을 보면 우울해져요
    남이 저를 보고 그냥 아줌마네 하더라도
    제 스스로
    적당히 신경쓰고 관리해서 제가 아직 여자라는 느낌을 갖는게 저는 좋아요
    그 느낌이 저를 긴장하게 만들고 활기있게 만들거든요

  • 11.
    '15.8.24 5:17 PM (175.193.xxx.40)

    직장 다녀서 깔끔하게 보이려 노력하는 데 집에서는 퍼져있네요 ㅠㅠ
    그게 그냥 현실인 듯요

  • 12. ㅇㅇ
    '15.8.24 5:1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사세요
    주름있다고 안잡아가요
    중요하단 사람도 있고 아니다란 사람도 있는문젠데
    뭐 이런걸 물어보는지..

  • 13. 0000
    '15.8.24 5:23 PM (211.58.xxx.189)

    남녀노소 어느나잇대건 자기관리는 중요합니다.

  • 14. 나이 먹을 수록
    '15.8.24 5:27 PM (211.202.xxx.240)

    가꾼 사람과 안가꾼 사람의 갭이 엄청 나던데요?
    젊었을 땐 젊음 하나로 커버라도 되지만......

  • 15. .........
    '15.8.24 5:28 PM (14.33.xxx.70)

    알아서 하세요......사실 여자는 외모가중요하긴하죠..남자는 능력이구..

  • 16. 나나
    '15.8.24 5:32 PM (116.41.xxx.115)

    이런게 신경쓰여서 글올리실 정도라면
    가꾸세요
    뭐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이시라는게 아니고
    그냥 내 성별이 여자임을 잊지 않으실 정도만이라도

    나이가 많으신데도 곱게 꾸미시는분들...
    새로 시집가려고도 취업해야돼서도 아니예요
    그냥 나를 가꾸는게 좋고
    내 모습이 조금씩 나아지는게 나를 기쁘게해서죠
    물론 과하게 땡기고 넣고 째고하는분들의 생각까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 17. 어휴
    '15.8.24 5:32 PM (106.150.xxx.211)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40대는 여자 아니고 사람 아닌가요?
    집에서야 아무렇게나 해도 밖에서 사람 만날거면
    이왕이면 이쁘게 가꾸고 멋진게 좋지 않나요?
    집이 오래되면 청소안하고 인테리어 포기하나요?

    밖에서 꺼칠하고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아줌마나 아저씨
    보면 흉보면서 왜 자기외모는 예외라고 생각하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도 자기관리는 마찬가지예요

    원글님 질문은 이렇게 바꾸셔야 할거 같아요

    "40대인 나. 외모 전혀 중요하지 않다"

    본인은 본인 생각대로 주욱 사시면 되구요
    40된 여자들을 모두 같이 중성화시켜서 바닥에 떨어뜨릴 필요는 없잖아요?

  • 18. ...
    '15.8.24 5:33 PM (77.250.xxx.181)

    남편과 아이들이 보잖아요.
    전 나이들어도 여자이고 싶어요
    스스로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싶진 않네요

  • 19. ....
    '15.8.24 5:3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외모에 목숨걸고 주름 하나에 부들부들 떠는 것도 참 보기 안좋고
    그렇다고 난 이렇게 살다 죽을래.. 그러는 것도 별로예요.
    빤들빤들 외모 가꾸지만 입만 열면 깨는 것도 참 허무한 일이고
    자기 몸은 자기 영혼의 집인데 방치하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겠죠.
    균형잡고 살기가 쉽지는 않아요.

  • 20. 음..
    '15.8.24 5:35 PM (14.34.xxx.180)

    저는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들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어쩌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고 꾸몄어요.
    머리도 긴~웨이브로 하고 옷스타일도 여성스럽게

    하지만 결혼하고 40대가 되니까
    솔직히 잘보여야 하는 이성은 없잖아요?
    (남편은 이미 동성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제 마음에 드는 즉 나자신이 흡족한 스타일로 꾸미고 다녀요.
    머리도 숏컷으로 자르고 염색도 해보고
    단발도 하고 긴머리도 하고
    옷도 완전히 제마음에 드는걸로 입구요.

    길가다가 거울이나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내 스스로 보면서 좋다~~하기위해서
    건강과 몸매를 위해서 운동도하고
    머리도 하고 옷도 입고 해요.

    그리고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면
    우와~~멋지다~하면서 서로 치켜세워주고하면 좋잖아요?
    멋진 스타일 하고 나가면 어디서 샀냐고 질문거리도 되고
    뭐랄까 대화의 거리가 되잖아요.

    그냥 아~무 변화도 없이 아무 스타일도 없이 만나면
    누가 물어보겠어요.
    친구들 만나서 거기서 자식들 이야기 남편들 이야기하다보면 마음상하고 하니까
    서로 스타일 이야기 하면 좋잖아요?
    도움도 되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러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 21. ,,,
    '15.8.24 5:43 PM (1.241.xxx.219)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미면서 살아요. 멋있다고 생각하는 스타일로.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게 아닌.
    내 스타일로요.
    그것이 어떤 이익을 줄지 안줄지 계산해본적도 없네요.
    그리고 누군가 나이든 여자의 꾸밈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전혀 거슬리지도 신경쓰이지 않을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말해도 내 인생은 한번뿐이고 후회도 내가 하는것이니까요.

  • 22. 예쁜게 좋죠.
    '15.8.24 6:02 PM (183.91.xxx.118)

    어딜가도 후줄근 늘어진 턱선, 툭 튀어나온 똥배, 긴장풀어진
    팔자걸음, 푸석한 머릿결, 얼룩덜룩한 안색보다 좀 반들반들
    긴장된 모습이 좋지요. 아이들도 그런 엄마를 더 좋아라하고
    남편도 그렇고 내 자신도 기분 좋지 않겠어요?

  • 23. 14.34님
    '15.8.24 6:08 PM (106.150.xxx.211)

    실제로 님같은 분이 많나요?

    자기 스타일이랑 상관없이 남자들 입맛에만 맞춰서
    입는 여자들요 한심하네요
    그래서 다들 어울리지도 않게 똑같이 긴머리 늘어뜨리고 레이스 나풀나풀이

    제 주변엔 남자 입맛보다 자기에게 어울리게 코디하는 애들이 많았기에 이해가 안가네요
    남자들도 그여자한테 잘 어울리는 걸 해야 이뻐보이지
    단발 어울리는 여자가 무조건 청순 긴머리 한다고 다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잘못 알고 있는듯

    " 결혼했으니 솔직히 잘 보여야할 이성이 없잖아요? "

    이거 님의 인생관이 드러나는 구절이네요
    여자만 있는 직장에 나가시면 거지꼴로 다니다가
    남초 직장 나가게 되면 엄청 섹시변신하겠네요
    여자망신.,

  • 24. 음..
    '15.8.24 6:26 PM (14.34.xxx.180)

    저같은 사람이 많나요?라니요.
    저같은 사람은 저 한명 뿐이죠.저라는 인간은 저뿐이 없어요.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건가요?
    제가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여성성을 조금 강조한것이 잘못된 건가요?
    지금 40대인데 여성성 강조하기 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추구한다는것이 잘못된건가요?

    섹시하게 변신? 이라는 말이 어디에 나오나요?

    그리고 섹시한 스타일로 다니는 여자분들이 뭐가 잘못된건가요?
    자기에게 어울리고 자기가 좋아서 하고 다니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에 가득찬 댓글이라서 놀래고 갑니다.

  • 25.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외모는 중요해요
    '15.8.24 6:42 PM (114.129.xxx.225)

    외모에 따라 사회적인 대접이 달라요.
    입은 거지는 얻어 먹지만 벗은 거지는 굶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는 나라입니다.

  • 26. ....
    '15.8.24 7:16 PM (58.122.xxx.31)

    70대도 가꾸시는 분이 좋아 보여요.뭔가 생동감 같은게 느껴져요.

  • 27. 40대후반
    '15.8.24 7:21 PM (203.142.xxx.240)

    인생에서 두번째로 예쁜 시절을 보내고 있어요.
    첫번째가 결혼전
    저도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고요..
    14.34님께 왜 그런 댓글을 다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ㅎㅎ미혼의 남녀가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게 뭐 잘 못인가요?

    암튼.. 저도 그이후로는 쭉 암흑기.. 잘 보일 남자도 없고. 먹고 살기도 힘들고..
    그러다가
    요즘 멋부리는 재미로 삽니다..
    몸매, 머릿결, 화장, 옷..
    전부다 신경쓰고
    하다못해..
    작업환경까지 신경써서.. 사무실 책상에 꽃병도 놓고 살아요.
    돈 벌기위해 죽지못해 다니는 지긋지긋한 전쟁터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내 공간으로..
    요즘 참 행복해요.

  • 28. oo
    '15.8.24 7:42 PM (14.138.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든 여자든 죽을때까지 외모덕 보고 살더군요 ;;;;;

  • 29. ...
    '15.8.24 7:50 PM (180.229.xxx.175)

    그래도 이왕이면...
    아이 학교에도 가야하고
    남편 회사모임도 가고...
    그러니 이왕이면...
    아닐까요?

  • 30. ...
    '15.8.24 7:52 PM (180.229.xxx.175)

    그리고 스스로만족도 크구요...
    이게 무시할수없어요...

  • 31. ?????
    '15.8.24 8:06 PM (59.6.xxx.151)

    하고 싶으신 만큼만 하시면 되지요
    해야 한다 안해야 한다도 없고요
    나이들수록 공들인 노력 대비 결과도,
    또래끼리 이쁘다 하는 거에요
    설령 한둘이 감탄한들 뭐 달라지나요 ㅎㅎㅎ

    좀 더 노력한 내 모습이 좋은 사람은 그렇게
    아주 열심히 가꾼 내 모습이 좋은 사람은 또 그렇게
    귀찮은 사람은 안 귀찮을 정도로 하면 되는거죠

    단 가꾸는 사람보고 왜 그러냐
    나 이 정도면 또래보다 이쁘지? 답 강요하는 거
    둘 다 좀 ㅎㅋㄹㄹ

  • 32. ..
    '15.8.24 8:35 PM (175.253.xxx.76)

    40대 직장인이면 상사들이 50대인데
    외모 좋으면 주목받고 인물 좋단소리듣고 어려운일 있으면 다들 도와주고 외모 덕 봐요. 의도치 않게.

  • 33. 어휴
    '15.8.24 8:48 PM (125.187.xxx.46)

    주부라도 아이들 학교도 가야하고 당연히 가꿔야죠?

    무신 남자만날라외모가꾸나? 추레한 아줌마는 어딜가나 무시당해요::
    성형하란소리가 아니고 적당히 가꿔야 합니당 남자든 여자든.

  • 34. 제가
    '15.8.24 8:50 PM (211.52.xxx.97)

    날씬하고 이쁘게 하니까 남편이랑 아이도 좋아하고, 어디든 같이 가려고 해요.
    저는 수영과 헬스를 하는데, 40후반이다보니 운동을 안하면 정말 허리가 굵어지는게 보여요.
    어제 수영하고 나오는데 다른분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무릎을 쳤어요.
    한분이 다른분께 운동을 왜그렇게 열심히 하냐니까 그분 대답이
    "먹기 위해서" 라고 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저 전업주부인데도 이쁜 원피스 사주고 데리고 나가는거 좋아해요.
    아마 제가 뚱뚱하고 외모에 신경 안쓰면 엄청 구박할 스타일이라서 외모에 신경써야되요.

  • 35. ..
    '15.8.24 9:15 PM (14.138.xxx.196)

    옷도 참 중요한거 같아서 전 필요한거 고급스런 옷 몇개사서 돌려 오래 입어요. 싼거 여러개보단요. 옷과 외모는 투자라고 생각해요.

  • 36. 원래 못생긴사람
    '15.8.26 9:39 AM (116.123.xxx.48)

    한번도 이뻤던 적이없는 못난이꽈는 밉게 나이들어도 우울해하지 않아요
    질문하신분도 젊을때 미녀소리 못들으셨나봐요? 이뻤던 사람이면 이런질문도 안해요.
    다른 사람눈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시들어가는 꽃처럼 느껴지면 조금 우울하고 한번씩 안타깝고 그러죠.
    그래서 꾸미는거에요.

  • 37. ...
    '15.10.14 4:32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이라도
    동급최강을 추구해야죠
    특히 마르든 뚱뚱하든 몸이 탱탱해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77 손혜원의 친일독재 국정교과서 반대 이미지 29종 모음 2 ㅇㅇ 2015/10/15 786
490276 베스트글중 옹졸한거냐고 물어보신분 글을 읽고 옛날 생각... 5 옹졸녀 2015/10/15 1,279
490275 최문순 강원도지사.. 술취해 도의회의장에서 실신한거 어떻게 생각.. 47 답답이 2015/10/15 5,110
490274 새로 올라온 일드 단편 하나 소개할께요 3 ... 2015/10/15 1,994
490273 초등학교 1학년아이 피아노학원 보내야할까요? 49 .. 2015/10/15 3,028
490272 아침마다 식은땀 나는 증상요. ㅜ ㅜ 8 처음본순간 2015/10/15 3,772
490271 역사가의 양심 1 샬랄라 2015/10/15 626
490270 앞으로 시가나 처가나 집에 들이기 싫어하는 부부들 점점 많아질것.. 21 같아요. 2015/10/15 4,341
490269 서산 레미콘 사고 보셨어요? 49 안전제일 2015/10/15 21,599
490268 중년 남자의 첫사랑은..기억... 7 추억 2015/10/15 7,342
490267 피자모양 정리함 호호맘 2015/10/15 661
490266 직장 국민연금 가입 요건? 2 직장국민연금.. 2015/10/15 1,639
490265 편지봉투에 붙일 주소용라벨 엑셀로 만들수있나요? 5 ㅇㅇ 2015/10/15 3,223
490264 2015년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15 507
490263 아랫집 인터폰에 자다 깼던 밤.. 5 짜증... 2015/10/15 2,820
490262 눈 코 성형하면 자신감좀 생길까요? 12 하하오이낭 2015/10/15 2,462
490261 이승만도 인정한 '임정' 뉴라이트는 부정 2 샬랄라 2015/10/15 581
490260 스포티지 부식 보증수리 받을 수 있나요? 2 보증수리 2015/10/15 781
490259 엄마 칠순 안가면 안되겠죠?ㅠㅠ 10 에휴 2015/10/15 4,414
490258 잔금을 위임장 없는 부동산 계좌로 드려도 될까요? 27 아흑 2015/10/15 4,290
490257 알러지 2 궁금 2015/10/15 582
490256 '협찬의 아이콘' A, 육아예능에 협찬물품 들이대 입방아 8 ㅇㅇ 2015/10/15 8,156
490255 사랑에도 추하게 느껴지는 사랑이 있다 27 ... 2015/10/15 7,341
490254 내년 9월 쓸돈인데 대출 먼저 갚아야 할까요? 7 2015/10/15 1,409
490253 황금변보는 분유좀 5 맘마 2015/10/15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