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올려놓으면 기우뚱 거리더니
해피콜은 본체가 무거워서인지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마그네슘 후라이팬 사용하는데 좋아요
가벼운데 밑에는 미끄럽죠. 저도 기절하고 무거운걸로 사요
무거운거 어떤걸로 사시나요. 사실 예전에 테팔 샀다가 두번이나 환불한 경험이 있어요. ㅠㅠ
모양은 좋고 무게도 좋은데 계란 한장 안부쳐지는 코팅팬을 누가 쓰겠어요.
ㅠㅠ
그래서 그냥 싸고 잘 부쳐지는걸 사자 이렇게 된건데..
주물팬 이런거 사면 될까요?
해피콜이 나아요
해피콜 괜찮아요.
테팔도 고급 모텔 괜찮아요.
값만큼 써요.
모텔이 아니고 모델
그냥 해피콜 사세요. 가끔 쿠폰 생길 때 사면 그리 비싸지도 않아요. 28센티 짜리 2만원 초중반대로 사고 궁중팬도 3만원 안되는 가격에 하여간 이름값있는 것치고는 저렴하게 샀는데 지금 3년 넘었어도 코팅 전혀 안 벗겨지고 들러붙지도 않고 잘 쓰고 있어요. 싼 게 비지떡이에요. 싼 것 사서 코팅 벗겨지면 다시 사 쓰는 게 이득이라지만 싼 것도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들러붙고 얇다보니 금방 타고 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8센티는 좀 크다 싶어서 다음에 살 땐 26이나 그 아래로 살까 싶어요. 커서 편한 점도 있지만 만만하게 쓰려면 26센티 그 정도가 딱 좋다 싶어요.
테팔은 아예 비싼 것 아니고서는 가격대가 낮은 제품군은 품질이 안 좋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해피콜은 전체적으로 다 가격에 큰 차이 없이 쓸만하더라고요.
저는 에그팬 16센치, 18센치 이렇게 작은 팬 사면 손잡이가 더 무거워서 뒤집어지던데요...
저는 손목이 아파서 가벼운 걸로 쓰는데요,
가스렌지 위에 거치대가 저희 것은 네발이에요.
발이 있는 쪽으로 손잡이가 가게 놓으니까 괜찮고
발과 발 사이로 손잡이가 오면 넘어지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퀸센스 욕 나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