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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 가요제

작성일 : 2015-08-24 15:34:23

다시 보고 있어요

이때 노래들이 좋아서요

뭐 다른 노래가 별로 라는게 아니라

제게 무도 가요제는 이때 노래들이 좋아요

제가 너무 올드 한건지...........

 

IP : 121.154.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5.8.24 3:36 PM (121.167.xxx.114)

    저도 그 때 바다 길 노래를 무도 최고의 노래로 쳐요. 바다는 노래부를 때 정말 아름다운 듯.

  • 2. ..
    '15.8.24 3:37 PM (222.107.xxx.234)

    어제 아이랑 그 얘기했어요,
    그 때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갈 수록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제작진도 부담스러울 듯싶어요.

  • 3. ...
    '15.8.24 3:38 PM (221.151.xxx.79)

    그때가 절정이였죠. 아마 부담감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좋은 곡들은 나오기 힘들거에요. 근데 개인적으론 첫번째 가요제가 젤 재미있었어요. 그때 아마 심사위원도 하하 소속사 사장인가가 했을걸요 ㅋㅋ

  • 4. 수엄마
    '15.8.24 3:38 PM (125.131.xxx.51)

    전 이번에 맙소사 좋던데요.. 다른 노래들은.. 그닥...

    그리고 쳐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 듣기만 해도 눈물 나요..

  • 5. yaani
    '15.8.24 3:39 PM (39.124.xxx.100)

    저는 반포대교 옆에서 전진이랑 이정현 나왔을 때가 좋았어요
    너무 규모가 커져서 아기자기한 맛이 없네요.
    가요제 준비 재밌지만 정작 가요제는 별로 안땡기고
    역시 그녀석이 없어서인가봐요. ㅠㅠ

  • 6. 작년엔
    '15.8.24 3:41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유희열이 엔딩곡 이라도 만들어 주어서 감동 이었는데

  • 7. 서해안!
    '15.8.24 3:44 PM (61.72.xxx.204)

    정말 서해안 고속도로 노래 한곡한곡 다 좋아요~~
    자유로 가요제는 정말 들을 노래 없고 지디도 자유로때 어떡할래? 별로였고,

    이번 가요제도 노래들 좋더만요. 박진영이 만든 것만 안습이고.
    황태지가 짱이네요~~ 지디는 넘 매력적이야~!

  • 8. ~~
    '15.8.24 3:45 PM (112.154.xxx.62)

    저는 더운날 에픽하이 에프터스쿨 제시카 윤미래 나왔을때가 최고~!!였어요

  • 9. yaani
    '15.8.24 3:48 PM (39.124.xxx.100)

    http://oldconan.tistory.com/m/post/9673

    찾아보니 전진. 이정현 있네요. ㅎㅎ

  • 10. yaani
    '15.8.24 3:48 PM (39.124.xxx.100)

    ~~님 그때가 이때에요

  • 11. ...
    '15.8.24 3:49 PM (1.248.xxx.187)

    저도 그때가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순정마초, 말하는대로가 제일 좋아요.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는 길만 빼고 다 좋고
    자유로 가요제도 역시 길하고 보아가 제일 별로.
    길은 뮤지션인데 무도 가요제에선 왜 그렇게 맥을 못추는지...

  • 12. 냉면,
    '15.8.24 3:50 PM (222.96.xxx.106)

    영계백숙...그때가 저는 좋았어요.
    아마도 풋풋함을 좋아하는 제 취향일듯요 ㅎ
    이번 무도는 너무 거대해져서(현장에서는 굉장했다고 하더라구요)
    티비로 시청하기에는 부담스러웠어요.

  • 13. 아스피린20알
    '15.8.24 3:57 PM (112.217.xxx.237)

    어제 아이랑 그 얘기했어요, 그 때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2222222222222222

    그때 이적이 인터뷰했었죠.
    '각 장르의 노래들이 빼곡히 들어차서 참 알찬 가요제 같다'고..(확실한 워딩은 아니고 그런 뉘앙스였어요)
    '말하는대로'는 듣는 순간 울컥해서..
    이번 가요제에서 다시 듣는데도 다시금 울컥 하더군요. ㅠㅠ

  • 14. . .
    '15.8.24 4:02 PM (175.223.xxx.150)

    이번게 최고인데. .

  • 15. ...
    '15.8.24 4:02 PM (121.157.xxx.75)

    길이 못한게 아니라 너무 보아 컨셉으로 갔었죠 무도가요제의 의미는 무도인이 주인공이고 거기에 뮤지션이 좀 힘을 보태 무도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는거..
    보아길은 그 취지에 많이 어긋났었던 팀.. 또 있죠 이런 팀이..
    김씨하고 정준하팀.. 그때 보면서 정준하가 불쌍해 보일 지경이었다는..

    전 무도가요제 음악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능인이 주인공이니까.. 창작자들이 고심해 만든 좋은 곡들은 평소에도 많이 듣잖아요?

  • 16. ...
    '15.8.24 4:06 PM (121.157.xxx.75)

    예전 첫 가요제에서 한강변 지나가는 행인들 잡아놓고 가요제 하던 시절이 좋긴 했었어요


    전 지디 보는맛에 무도가요제 보는 아짐이긴 하지만 ㅋㅋ

  • 17. 전 이번노래
    '15.8.24 4:1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제일좋네요
    아이유 제일좋고 윤상 자이언티 박진영 혁오 지디도 좋구요
    솔직히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곡수준 완전 짱
    장르별로 너무 수준높은 축제였네요

  • 18. 점점 고퀄이 되어가는 바람에
    '15.8.24 4:36 PM (90.214.xxx.165)

    뭔가 B급이면서 찌질한 이들이 노력으로 뭔가 성취하는 모양새가 좀 사라졌죠.

    전문 음악인이 되어가는 느낌.

    음악으로 귀는 즐겁지만

    2프로 무도의 색깔 자체는 놓아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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