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있어요
이때 노래들이 좋아서요
뭐 다른 노래가 별로 라는게 아니라
제게 무도 가요제는 이때 노래들이 좋아요
제가 너무 올드 한건지...........
다시 보고 있어요
이때 노래들이 좋아서요
뭐 다른 노래가 별로 라는게 아니라
제게 무도 가요제는 이때 노래들이 좋아요
제가 너무 올드 한건지...........
저도 그 때 바다 길 노래를 무도 최고의 노래로 쳐요. 바다는 노래부를 때 정말 아름다운 듯.
어제 아이랑 그 얘기했어요,
그 때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갈 수록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제작진도 부담스러울 듯싶어요.
그때가 절정이였죠. 아마 부담감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좋은 곡들은 나오기 힘들거에요. 근데 개인적으론 첫번째 가요제가 젤 재미있었어요. 그때 아마 심사위원도 하하 소속사 사장인가가 했을걸요 ㅋㅋ
전 이번에 맙소사 좋던데요.. 다른 노래들은.. 그닥...
그리고 쳐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 듣기만 해도 눈물 나요..
저는 반포대교 옆에서 전진이랑 이정현 나왔을 때가 좋았어요
너무 규모가 커져서 아기자기한 맛이 없네요.
가요제 준비 재밌지만 정작 가요제는 별로 안땡기고
역시 그녀석이 없어서인가봐요. ㅠㅠ
유희열이 엔딩곡 이라도 만들어 주어서 감동 이었는데
정말 서해안 고속도로 노래 한곡한곡 다 좋아요~~
자유로 가요제는 정말 들을 노래 없고 지디도 자유로때 어떡할래? 별로였고,
이번 가요제도 노래들 좋더만요. 박진영이 만든 것만 안습이고.
황태지가 짱이네요~~ 지디는 넘 매력적이야~!
저는 더운날 에픽하이 에프터스쿨 제시카 윤미래 나왔을때가 최고~!!였어요
http://oldconan.tistory.com/m/post/9673
찾아보니 전진. 이정현 있네요. ㅎㅎ
~~님 그때가 이때에요
저도 그때가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순정마초, 말하는대로가 제일 좋아요.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는 길만 빼고 다 좋고
자유로 가요제도 역시 길하고 보아가 제일 별로.
길은 뮤지션인데 무도 가요제에선 왜 그렇게 맥을 못추는지...
영계백숙...그때가 저는 좋았어요.
아마도 풋풋함을 좋아하는 제 취향일듯요 ㅎ
이번 무도는 너무 거대해져서(현장에서는 굉장했다고 하더라구요)
티비로 시청하기에는 부담스러웠어요.
어제 아이랑 그 얘기했어요, 그 때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2222222222222222
그때 이적이 인터뷰했었죠.
'각 장르의 노래들이 빼곡히 들어차서 참 알찬 가요제 같다'고..(확실한 워딩은 아니고 그런 뉘앙스였어요)
'말하는대로'는 듣는 순간 울컥해서..
이번 가요제에서 다시 듣는데도 다시금 울컥 하더군요. ㅠㅠ
이번게 최고인데. .
길이 못한게 아니라 너무 보아 컨셉으로 갔었죠 무도가요제의 의미는 무도인이 주인공이고 거기에 뮤지션이 좀 힘을 보태 무도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는거..
보아길은 그 취지에 많이 어긋났었던 팀.. 또 있죠 이런 팀이..
김씨하고 정준하팀.. 그때 보면서 정준하가 불쌍해 보일 지경이었다는..
전 무도가요제 음악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능인이 주인공이니까.. 창작자들이 고심해 만든 좋은 곡들은 평소에도 많이 듣잖아요?
예전 첫 가요제에서 한강변 지나가는 행인들 잡아놓고 가요제 하던 시절이 좋긴 했었어요
전 지디 보는맛에 무도가요제 보는 아짐이긴 하지만 ㅋㅋ
제일좋네요
아이유 제일좋고 윤상 자이언티 박진영 혁오 지디도 좋구요
솔직히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곡수준 완전 짱
장르별로 너무 수준높은 축제였네요
뭔가 B급이면서 찌질한 이들이 노력으로 뭔가 성취하는 모양새가 좀 사라졌죠.
전문 음악인이 되어가는 느낌.
음악으로 귀는 즐겁지만
2프로 무도의 색깔 자체는 놓아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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