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에 3만원인가 주고
게시판에 붙이는 경우 많이 봤는데
10여년정도 과외하다 쉬고
다시하려니 막막하네요..
부녀회에 3만원인가 주고
게시판에 붙이는 경우 많이 봤는데
10여년정도 과외하다 쉬고
다시하려니 막막하네요..
요즘은 그렇게 돈주고 광고할수밖에 없어요.
아니면,,아예 출입문이 비번이라 어떻게 들어갈수도없고,
붙이면 고발합니다..현수막 걸어놓으데도 많고(잘사는 아파트일수록 심함)
전봇대에 붙이면 동사무소에서 다 떼버리고
방법 없죠.
돈내고라도 붙이는 수밖에(아니면 아파트 엘베안에 티비광고..라든지)
그래도 과외는 그렇게라도 하면 어느정도 문의는 올것 같네요.
잘 안들어 오던데..
지역마다 다르겠죠
아파트 게시판 과외광고 보고 시작했어요
전단지에 경력있는 선생님이고 잘 가르치실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 할 같아요.
전문 선생님이신데, 지금 비는 시간이 있으신 분이구나.. 그런 느낌..
저희 아이 과외시키려고 아파트 게시판의 과외 전단지 살펴보면, 경력이나 실력이 좀 부족하시지 않나 그런 느낌이 대부분이거든요. 학생인데, 그저 열심히 하겠다.. 그런 내용이라던가 본인 성적만 줄줄이 적혀있다거나, 과외 선생님이신데, 전단지에 내용이 두리뭉실해서 경력이나 실력이 그닥이실 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그런 분들은 실제로 통화해봐도 그래요.
전 전단 붙여요
요즘은 어머님들이 저 바빠질까봐 소개를 안해주세요 ㅎㅎ그래서 그냥 타임 비면 한 번씩 붙여요
전화오면 통화하면서 어머님들도 신뢰하시는게 느껴지시는지 수업으로 연결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