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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전단지 아파트에 붙이면 잘들어오나요

ㅇㅇ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5-08-24 13:29:02

부녀회에 3만원인가 주고

게시판에 붙이는 경우 많이 봤는데

10여년정도 과외하다 쉬고

다시하려니 막막하네요..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5.8.24 1:34 PM (218.235.xxx.111)

    요즘은 그렇게 돈주고 광고할수밖에 없어요.
    아니면,,아예 출입문이 비번이라 어떻게 들어갈수도없고,
    붙이면 고발합니다..현수막 걸어놓으데도 많고(잘사는 아파트일수록 심함)

    전봇대에 붙이면 동사무소에서 다 떼버리고
    방법 없죠.
    돈내고라도 붙이는 수밖에(아니면 아파트 엘베안에 티비광고..라든지)

    그래도 과외는 그렇게라도 하면 어느정도 문의는 올것 같네요.

  • 2. ㄴㄴ
    '15.8.24 1:38 PM (180.230.xxx.83)

    잘 안들어 오던데..
    지역마다 다르겠죠

  • 3. 저는
    '15.8.24 1:43 PM (125.178.xxx.8)

    아파트 게시판 과외광고 보고 시작했어요

  • 4. ㅇㅇ
    '15.8.24 2:27 PM (118.220.xxx.196)

    전단지에 경력있는 선생님이고 잘 가르치실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 할 같아요.
    전문 선생님이신데, 지금 비는 시간이 있으신 분이구나.. 그런 느낌..
    저희 아이 과외시키려고 아파트 게시판의 과외 전단지 살펴보면, 경력이나 실력이 좀 부족하시지 않나 그런 느낌이 대부분이거든요. 학생인데, 그저 열심히 하겠다.. 그런 내용이라던가 본인 성적만 줄줄이 적혀있다거나, 과외 선생님이신데, 전단지에 내용이 두리뭉실해서 경력이나 실력이 그닥이실 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그런 분들은 실제로 통화해봐도 그래요.

  • 5. 과외선생
    '15.8.24 4:56 PM (116.41.xxx.115)

    전 전단 붙여요
    요즘은 어머님들이 저 바빠질까봐 소개를 안해주세요 ㅎㅎ그래서 그냥 타임 비면 한 번씩 붙여요
    전화오면 통화하면서 어머님들도 신뢰하시는게 느껴지시는지 수업으로 연결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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