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을

엄마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5-08-24 10:09:17

시작했어요. 5학년딸 아이가..  키는 151이고 몸무게는 40이예요. 키도 별로 크지 않은데 초경이 빨라서 걱정이예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어떻게 감당을 해 나갈 수 있을란지.. 엄마인 제가 더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려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시판글 뒤지다 보니 어느 분이 생리관련 만화책 초록표지로 된것 사 주셨다던데 책 제목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뭐 기념 될 만한거 라도 사주어야 할까요? 위생팬티는 사놨는데 다른 분 말씀으로는 잘 안입는다 하는 것 같기도 하

고.. 에고에고 마음이 심란해서..

IP : 124.5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10:25 AM (218.101.xxx.248)

    울딸~한해일찍 들어가 6학년~ 2004년생~ 올봄에 초경~반친구 몇명이 하나보더라구요..걱정 많이했는데~알아서 잘하드라구요~~키167이에요~잘하리라ㅎ

  • 2. ^^님
    '15.8.24 10:33 AM (124.56.xxx.136)

    그러게요.. 잘 하리라.. 맘 약한 엄마만 가슴 졸이고 있네요..저녁에는 케익사서 주려구요.. 아~~ 여자는 강한데 여자아이도 강하겠지요??ㅎㅎ

  • 3. ..
    '15.8.24 10:43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저희딸 초4 149 에 51kg 인데 지난주 하루만 했어요 체중 조절 계속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는데 좀더 늦게 했음 했는데..시작했어요..제 잘못이죠..아이 한테 너무 미안하고 걱정 많아요ㅠ

  • 4. 우리딸래미
    '15.8.24 11:23 AM (112.162.xxx.61)

    초5
    1월생이라 생일이 빨라요 키 153에 몸무게 43키로 나가는데 지난달 초경했어요
    몇달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더니 우리애는 40일만에 두번째 월경 하네요
    생리팬티는 2개 사서 입고 있어요 생각보다 생리량이 많더라구요 필요한것 같아요
    제가 158이고 남편이 185인데 저닮아서 키안클까 걱정되긴 합니다만
    키는 본인 타고난 유전자대로 간다고하고 걱정해봤자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먹이고 잠 많이 재우려구요 수영을 몇달째 다니고 있는데 키크는데 도움되라고 내년까지 보낼 예정이예요

  • 5. 11
    '15.8.24 12:06 PM (175.211.xxx.228)

    설명 차근차근 해 주시면 잘 알아들을거예요 마니 축하해주세요~

  • 6. 똑같은 마음
    '15.8.24 3:42 PM (171.248.xxx.185)

    딸아이 초경하고 7센티 컸어요. 이젠 성장이 멈춘듯해서 아쉽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400 이 친구가 저 싫어하는거죠? 전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7 ..... 2016/01/28 1,895
523399 하루에 10시간 공부해도 대입실패하는 경우 많나요? 9 ㄹㅇㄴ 2016/01/28 2,675
523398 엑셀에서요..줄의 글이 다 보이게 할려면..ㅠㅠㅠㅠㅠㅠ rrr 2016/01/28 1,208
523397 꿀단지 드라마 부성 2016/01/28 763
523396 초년운이 별로이신 분들 계신가요? 7 . 2016/01/28 9,692
523395 더민주당은 김상곤 혁신안 갔다 버렸네... 21 ........ 2016/01/28 1,549
523394 아이 반애가 필통을 빌려가서 안 돌려준다네요 10 초3맘 2016/01/28 1,837
523393 북한에서 미사일 쏜대요 8 2016/01/28 2,343
523392 할머니 조카 찾는 방법.. 3 코주부 2016/01/28 717
523391 도대체 장나라는 뭘 먹고 저리 동안인가요 41 궁금타 2016/01/28 16,572
523390 이런 경우는,, 1 .. 2016/01/28 478
523389 세월호653일) 미수습자님, 가족들 꼭 만나세요! 10 bluebe.. 2016/01/28 411
523388 과외샘 테스트하러온다더니 감감무소식이네요 2 진짜왜그런지.. 2016/01/28 968
523387 야탑은 사람이 왜 그리 많을까요? 14 .. 2016/01/28 3,790
523386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좀 봐주세요. 9 여행가방 2016/01/28 4,715
523385 오늘 쿵푸팬더가 개봉한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그냥 왔어요. 5 .... 2016/01/28 2,515
523384 고3아이가 주사비 딸기코같아요ㅠㅠ 2 샤르망 2016/01/28 1,554
523383 3대천왕 떡볶이편에서 부산맛집 어때요? 8 ㅇㅇ 2016/01/28 3,722
523382 식당에서 이런 적 있다? 없다? 8 깍뚜기 2016/01/28 1,316
523381 애들 별로 없는 동네가 어디일까요? 18 00 2016/01/28 3,297
523380 김종인 뉴라이트 사관 '1948 건국론' 동조, 국민의당 &qu.. 착나 2016/01/28 463
523379 대전보건대학교 유교과 졸업하고 대학원때문에 고민이에요 2 지니 2016/01/28 802
523378 60킬로 넘어 70으로 가신 분들 33 ㅇㅇ 2016/01/28 7,498
523377 40대...한끼라도 안 먹으면 식은땀이 나요 3 .. 2016/01/28 2,516
523376 미미님 이라고, 눈썹 문신 추전한곳 아시는분.. 저도 알려주세요.. 눈썹 2016/01/28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