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어요. 5학년딸 아이가.. 키는 151이고 몸무게는 40이예요. 키도 별로 크지 않은데 초경이 빨라서 걱정이예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어떻게 감당을 해 나갈 수 있을란지.. 엄마인 제가 더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려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시판글 뒤지다 보니 어느 분이 생리관련 만화책 초록표지로 된것 사 주셨다던데 책 제목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뭐 기념 될 만한거 라도 사주어야 할까요? 위생팬티는 사놨는데 다른 분 말씀으로는 잘 안입는다 하는 것 같기도 하
고.. 에고에고 마음이 심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