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든 유럽이든 좀 안씻고 살아도 됩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무리 큰 대도시라도
파란 하늘에 밤되니 별이 쏟아질듯 아름답더라구요
공기가 깨끗해서
런던만 해도 이층 버스며 자동차며 엄청 몰려다녀도
매연 있다는 느낌 하나도 못느꼈어요
한국은 문나서자마자
골목길에 차 한대 지나가 보세요
속이 벌써 울렁거리던데요
배기통서 나오는게 다 미세먼지 엄청 들었다면서요
특히 우리나라 돈돈돈하며 시골이고 산이고
다 공장 아파트 짓고 있고 자동차 회사 못살려
안달인데 먼 공기에 신경쓰겠어요
폐암 국가 일이등 중국하고 나눠 먹을껄요
그러니 녹조로 오염된 물이나따나
열심히 씻기라도 해야죠
1. 그런데
'15.8.24 7:20 AM (119.194.xxx.239)그분들은 체취가 상당히 강하죠...
2. 아무리 공기가 좋아도
'15.8.24 7:22 AM (209.171.xxx.218)미국 유럽 사람들은 하루종일 생활하려고 움직이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에서 땀도 나고 냄새도 납니다.
그러니 깨끗한 공기와는 상관없이 당연 씻어야지요.
더구나 서양사람들 몸에서 나는 냄새가 얼마나 심한데요.3. 암내나는 서양인이
'15.8.24 7:26 AM (99.226.xxx.4)10명중 9명은 될 정도로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대신 데오드란트를 꼭 쓰는데
어느정도로 집착하냐면
외출할때 들고 다닐정도입니다.
냄새가 신경쓰이는 날에는 중간중간에 발라주려고요.
그런 사람들이 공기가 좋아 안 씻어도 된다고요?4. 파란하늘 좋아하네
'15.8.24 7:30 AM (223.62.xxx.93)이런 인간들이 꼭 한국비하하는 발언 하더만
세계어딜가봐도 역시 한국이 제일살기좋음5. 음
'15.8.24 7:50 AM (203.254.xxx.88)세계 어딜 가보셨길래 한국이 젤 살기 좋다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뭐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전쟁이 나니 안나니 난리인 곳이 살기 좋다니....이것 말고도 느무느무 많지만 서도6.
'15.8.24 8:08 AM (84.203.xxx.118)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그대가 한국만 나가면 말이 안통하니 그럴수도...ㅜㅜ
7. 흠...
'15.8.24 8:3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돈있고 능력있고 외모 받쳐주면 한국 정말 살기 좋쵸.
그 반면 돈없고 능력없고 외모 안되면 힘들어요.
제 착각일까요 ?... 그렇담 말해주세요 착각이였으면 좋겠어요.8. ㅎㅎㅎ
'15.8.24 8:57 AM (14.39.xxx.176)한국차랑 유럽차 미국차는 종류가 완전 다른 건가요?
유럽 미국도 차많은 곳 가면 매연 냄새나고 공기 안좋고 그래요.
다만 원래 공기 자체가 먼지가 없고 차들이 한국처럼 북적대지 않을 뿐이라 도로라도 좀 낫지요.
우리나라야 중국에서 날라오는 먼지에 사람많고 공장 많으니 숙명이지요.
외국이 좋으면 매연도 더 깨끗하거 느껴지나봐요 ㅎㅎㅎ9. ㅎㅎㅎ님
'15.8.24 11:42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네 달라요.
한국하고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하고 매연 허용 기준이 다르고, 그걸 소비하는 차량의 심사기준도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예를들어 미국에선 눈으로 보일 만큼 뿌연 연기를 내뿜고 다니는 차 있으면, 다른 운전자에게 바로 신고 당해요. 그러면 바로 경고서 날라오고요. 한국에선 그런 법이나 기준은 없잖아요.10. ㅎㅎㅎ님
'15.8.24 12:11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네 달라요.
한국하고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하고 매연 허용 기준이 다르고, 그걸 소비하는 차량의 심사기준도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예를들어 미국에선 눈으로 보일 만큼 뿌연 연기를 내뿜고 다니는 차 있으면, 다른 운전자에게 신고 당하는 일 흔해요. 그러면 차량점검하라고 바로 경고서 날라오고요. 한국에선 그런 법이나 기준은 없잖아요.11. 윗님
'15.8.24 10:39 PM (14.39.xxx.176)댓글 달려면 뭘 알고 달지.
울 나라도 매연 기준 다 있거든요.
자동차 수출하느라 기준도 유럽에 거의 맞춰져 있고요.
요즘 운전하면 길거리에 매연 뿜고 다니는 차 쉽게 못봐요.
버스도 매연검사 다 받고요.
공해많은 디젤차 개발 열올린게 유럽이죠.
선진국 만큼은 아니라도 너무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0055 | 이 빼고 교정 첫날...밥 먹어도 되나요? 4 | 오늘 | 2015/10/14 | 1,749 |
490054 | 성관계 포기하면 150살까지 살 수 있다 49 | ... | 2015/10/14 | 18,229 |
490053 | 불법 현수막 신고 어디에 하나요? 5 | ㅇㅇ | 2015/10/14 | 1,048 |
490052 | 유학생아이 귀국 항공권 여쭤봅니다. 5 | 문의드려요^.. | 2015/10/14 | 1,275 |
490051 | 초등 대치동 문예원 여쭤보아요. 6 | ... | 2015/10/14 | 7,948 |
490050 | 맛있는 밤고구마 추천해주심 감사,,,,^^ 5 | 밤고구마 | 2015/10/14 | 1,523 |
490049 | 남에게 충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2 | ---- | 2015/10/14 | 1,666 |
490048 | 서울 여행 도와주세요 5 | 엄마 | 2015/10/14 | 1,018 |
490047 | 카베진 직구 알려주세요~~ 16 | .... | 2015/10/14 | 6,393 |
490046 | 주부는 식이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9 | 건강한 돼지.. | 2015/10/14 | 1,973 |
490045 |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 ㅇㅇ | 2015/10/14 | 919 |
490044 |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 푸른 | 2015/10/14 | 7,201 |
490043 |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 | 2015/10/14 | 1,867 |
490042 |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 따스한 겨울.. | 2015/10/14 | 1,383 |
490041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 트레킹 | 2015/10/14 | 1,060 |
490040 |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 초임 여군... | 2015/10/14 | 3,605 |
490039 | 싱가폴 가보신 분 7 | 여행 | 2015/10/14 | 2,331 |
490038 | 수퍼주니어 규현이란 애는 무슨 성형을 했길래 35 | ㄷㄷ | 2015/10/14 | 19,579 |
490037 |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 세우실 | 2015/10/14 | 1,166 |
490036 |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3 | 근현대사 | 2015/10/14 | 630 |
490035 | 경희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9 | 샬랄라 | 2015/10/14 | 1,341 |
490034 | 얄미운 시아주버니 4 | 맑은사과 | 2015/10/14 | 2,492 |
490033 | 잔잔한 진한색 무늬 반복되는 폴란드그릇 밥상에서도 이쁘나요? 2 | 폴란드그릇 | 2015/10/14 | 2,073 |
490032 | 옷정리를 또 해야하는 계절와서 싫으네요 49 | 아우 | 2015/10/14 | 2,502 |
490031 | 사랑을 알려드리죠..대신 육체적 사랑을 좀 알려주세요..ㅠㅠ 11 | ㅠㅜㅡ | 2015/10/14 | 8,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