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척추측만증에 안면비대칭 있는 분 제일 좋은 치료방법이 뭘까요..

0000 조회수 : 11,419
작성일 : 2015-08-24 00:12:26
어려서부터 척추측만증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돈낭비라며 의사가 꼭 교정받아야한다고 강요하는데도 무시하시고 아무 치료를 못받아왔어요. 성인이 되면서 점점 얼굴이 비대칭이 생기더니 지금은 그냥 딱 보기에도 양쪽 얼굴이 너무나도 달라요. 왼쪽 얼굴 오른쪽 얼굴 완전 다른 사람.. 오른쪽 얼굴은 너무 이상해서 사진도 안찍어요.
척추측만이 있어서 그런지 몸도 자주 아팠는데 우선 두통이 어릴땐 일주일에 두세번은 아팠고 어린 나이(초등학생)부터 게보린을 달고살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게보린먹으면 낫는다며 준것도 어이가없네요 그렇게 어린애한테..)
게다가 고등학생때부턴 기흉, 기흉 재발도 한 다섯번 했구요. 지금은 비염이 너무 심각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준 독한 약먹고 어질어질해하며 약에 쩔어사네요.
최근에 혼자 사진을 찍어보고 안면비대칭이 너무 심각해서 이대로 두면 큰병 생길까봐 겁이나요.
일단 턱이 틀어져서 악관절 장애가 있는데 음식을 더 씹을수록 더 심해질것같고. 양악수술을 해야하나 걱정도되고. 코도 휘었구요. 얼굴이 C자형으로 다 휘었네요. 눈도 양눈 위치도 다르고 눈동자 위치도 달라요. 한쪽이 사시처럼.
너무 스트레스받고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살다 나중에 나이먹곤 어떻게 될지... 
저처럼 이런 분들 계신가요 ? 한의원에 가서 척추교정이다 뭐다 다 한들 돈낭비될것같고. 좋은 약 먹어봤자 돈낭비 진짜 척추측만이랑 안면비대칭을 효과적으로 근본적으로 고치는 방법은 대체 뭔지...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14.32.xxx.2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12:29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몇도 휘셨는지...?

  • 2. 사실객관
    '15.8.24 12:32 AM (211.208.xxx.185)

    정형외과 치과 같이 다니셔야해요.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운동 계속 하셔야구요.

  • 3. ....
    '15.8.24 12:35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가 좋다는거 같던데...
    보통 20도 미만은 병원에서 치료해줄건 없고, 운동을 요하고...
    20도 이상은 더 휘나 지켜보죠. 그러면서 수술이 필요한지 보고, 보조기도 착용하고...

  • 4. dlfjs
    '15.8.24 1:13 AM (116.123.xxx.237)

    심하면 수술해요

  • 5. 달탐사가
    '15.8.24 1:27 AM (61.244.xxx.10)

    저도 중학교때 한쪽 등이 튀어나온거 발견하고 한의 양의 다 다녀봤는데 뚜렷한 원인이 없으니 치료법도 없다는게 정형외과의 결론이더라구요ㅡㅡ
    한의에선 여러가지 체조 알려줘서 매일 척추 스트레칭과 허리근육 운동을 엄마랑 했어요
    고등학생되니 10도이상 휘었던게 8도 정도가 돼서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했지만 30대인 아직도 허리 한쪽이 튀어나와있고 목이랑 어깨도 살짝 삐딱해요ㅠㅠ 무리한 날은 그쪽 허리와 무릎이 아파요 ㅜㅜ
    매일 운동하세요? 전 매일 스트레칭과 코어 근력운동해요.
    평생을 어떤 운동이 맞는지 어디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연구해왔고 이제 대충 알거든요. 휘고 튀어나온쪽 허리의 반대쪽을 발달시켜서 대칭을 만드는 과정인데 만만치 않아요..몸은 발달된 쪽을 더 쓰기 마련이거든요
    휘는 것도 다양해서 본인 말고는 분석해줄 사람도 없으니
    일단 정형외과 사진찍고 휜 상태 스스로 분석해서 알맞은 운동 인터넷으로 연구해서 따라하는수밖에..
    20도이상 휜거면 외과적 조치가 필요할거구요

  • 6. dkf
    '15.8.24 1:37 AM (122.36.xxx.165)

    요가하는 게 가장 좋죠... 그냥 요가 말고요. 정통요가 중에 아쉬탕가만 계속 하세요.
    제가 척추측만증이 심했거든요. 결론적으로 척추가 안좋고 비대칭이 있다는 건 자세가 불량하다는 얘긴데
    20도 이상 휜거면 정말 수술을 받으시던가 해야하는 거지만 그 이하면 요가를 하세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좋아집니다.

  • 7. ....
    '15.8.24 1:57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20도 이상이라고 무조건 수술하는건 아니고요,
    정확하진 않지만, 50도 정도는 수술 밖에 길이 없는 그런 상태고,
    50도 정도면, 척추 뿐만 아니라, 장기까지 영향을 받아서, 그때는 수술 밖에 길이 없는 상태라는 얘기고.

    척추측만증은 허리 스트레칭. 허리근육 키우는 운동이 좋다고 들은거 같아요.
    섣불리 요가나 그런거 시작하기 보다는,
    과격한 운동보다 수영, 철봉 오래 매달리기, 그런게 좋다고 하고,

  • 8. @@
    '15.8.24 1:57 AM (175.194.xxx.96)

    최근에 케이블에서 안면비대칭 환자 수술 관련 방송을 했었어요. 별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렛미인]에서 다뤘는데 상당히 호전되었더라구요. 그분은 최종지원자 탈락했는데 안면비대칭 수술이 심해서 해준 걸 봤네요.
    그리고 jtbc [화이트스완] 마지막회에도 그런 분 나왔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였어요. 신경외과, 성형외과, 치과...다 관련된 질병입니다. 기운 내시고 병원 가보세요.

  • 9. !....
    '15.8.24 2:19 AM (61.83.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심한 건 아닌데 통증을 달고 살아요~그래서 수영 다녔더니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ㅜㅜ 지금은 집에 꺼꾸리 기구 사서 운동해요~기구 필라테스는 정말 비싸더라구요~~나중에 한번 다녀볼까 싶기도 해요-

  • 10. 보리단술
    '15.8.24 2:27 AM (112.144.xxx.184) - 삭제된댓글

    우선 생활습관을 점검해 봐야됩니다....

    한쪽만 사용하는 습관은 다 고쳐야 되구요..특히 음식물 씹을 때 습관..

    몸이 틀어진 경우..절운동이 좋습니다..

    발끝에서 두피까지 스트레칭 해 주면서 균형을 맞춰지데요..

    그리고 틈 나는대로 스트레칭.....

    제 증상이 눈썹이 틀어져 있을 정도로 전신비대칭이었는데...많이 좋아졌어요..

  • 11. ㅇㅇ
    '15.8.24 3:05 A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윗님 진짜요? 절운동 얼마나 하셨나요?
    저도 몸이 틀어져서 어깨통증 두통 장난아니네요. 요가하고 있기는 하는데 효과가 그닥이라서요.

  • 12. ㅇㅇ
    '15.8.24 3:05 AM (125.187.xxx.74)

    윗님 진짜요? 절운동 얼마나 하셨나요?
    저도 몸이 틀어져서 어깨통증 두통 장난아니네요. 요가하는데 효과가 그닥이라서요.

  • 13. ....
    '15.8.24 3:16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절운동이라면 108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무릎이 안 좋은 경우엔, 108배도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다리 길이도 다른 경우가 있어서, 무릎도 안 좋고, 신발도 한 쪽만 닳고,
    그런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 14. sss
    '15.8.24 3:47 AM (76.93.xxx.195)

    절운동은 제대로 하는 방법이 있어요. 쳥견스님인가 유투브에서 찾아보시면 절하는법이 나와 있어요.
    그 방법대로하면 되려 무릎근처 근육을 잡아주게되서 무릎이 더 튼튼해진대요.

  • 15. qweras23df
    '15.8.24 4:17 AM (108.59.xxx.217)

    척추측만증에 안면비대칭 저장합니다

  • 16. Alexandra
    '15.8.24 6:03 AM (24.126.xxx.60)

    척추 측만증 저장합니다

  • 17. ...
    '15.8.24 6:17 AM (223.62.xxx.23)

    108배 다큐 내용중에 척추측만증 심한 여학생이 나오는데 절 운동 후 많이 호전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절운동 검색해보세요.

  • 18. 닉넴없음
    '15.8.24 7:22 AM (27.35.xxx.170)

    저도 중학생 때 한 쪽 등이 튀어나온 걸 친척분이 우연히 발견하는 바람에
    척추측만증이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의 경우 또한 병원에서 보조기 착용하라는 걸 어머니가 경제적 이유로
    무시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방치하고 살아왔어요.

    이제 제가 경제적으로 여력이 생기니 스스로 이 질병을 치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척추교정으로 유명한 병원을 다녀왔거든요.
    저의 경우 27도 정도, 지금 교정할 수 있는 건 아닌데
    한 쪽 등이 튀어나온 것은(저는 심한 편입니다. 그게 컴플렉스였고..) 3개월 정도 운동, 도수치료 등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회사일에 바빠서 시간을 못 내었는데 조만간 병가를 내든지
    휴직을 하든지 해서 마음먹고 교정해 보려고 합니다.

  • 19. ..
    '15.8.24 7:25 AM (203.226.xxx.70)

    저도 척추측만증 심할땐 앉는것도 힘들고 걱는것도 힘들정도로 심했는데 물리치료 받고 나서 허리가 정상이에요허리가
    허리가 어쩌다 한번 많이 아프면 옆으로 휘는데 제가 치료 받는곳 가서 치료받고 나면 금방돌아와요
    운동부터 병원까지 여기저기 다해봤는데 여기가 최고에요 광고라 오해 받을까봐 소개해드리는것도
    조심스럽네요 예전 제 생각나서 안타까워 글남겨요 ‥

  • 20. 근육운동밖에 답없어요
    '15.8.24 7:49 AM (118.217.xxx.54)

    반가워요. 저는 14도에요.
    청소년기에 발견했고 (중2였나)
    20도 넘어가면 보조장구 차야하는데
    저는 14도라 그냥 넘어갔고 키도 162까지 컸는데
    그냥저냥 여전히 14도라 아무것도 안해요.

    청소년기에 발견해서 엄마가 정말 많은 치료를 시키셨어요.
    한의원에서 침/한약 - 전혀 소용없구요.
    악화는 안되었을지 몰라도 ㅠㅠ 정말 등에 고슴도치처럼 침맞고 누워있으면 아줌마들이 쟤는 어디가 아파서 저렇게 침을 맞아? 하는 소리가 두런두런...
    지금도 한약 냄새 싫어요 ㅠㅠ 효과 음슴.

    도수치료 - 카이로프랙틱 / 한방 도수 / 마사지 등등
    여러가지 다 받아봤는데 시원하다 혹은 통증이 없어진다 뿐이지 근본적인 치료는 안돼요.

    가장 좋은건 근육운동이에요.
    인체의 뼈대인 골격이 무너지고 휘었으니
    근육으로 지탱해주는것..
    얼마전에 달인 이었나, 엄청난 척추측만증 남자분이신데
    철봉운동 및 각종 근력운동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등이 전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몸짱인 분이 나왔거든요.
    그분 정도로 근육운동 해서 들어간쪽 등근육을 보강해줘야해요
    그래야 더 휘지않고 아프지도 않고 미관상 흉하지도 않음..
    저는 알면서도 운동 안하네염 ㅜㅜ

  • 21. 척추측만
    '15.8.24 9:11 AM (175.209.xxx.160)

    척추측만증 관련 정보 덕분에 저도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 22. 필라테스 하세요.
    '15.8.24 9:23 AM (203.142.xxx.240)

    저도 안면비대칭 심했었는데요
    나이들며 그런거겠지 했답니다.
    헌데 다른 이유로 필라테스 하면서보니
    어느순간 얼굴 균형이 맞아져있더군요.
    웨이트를 하면..
    미세하게 균형이 다시 무너져서
    필라테스 선생님이 아주 낮은 무게로 하던지 유산소하라했죠.
    필라테스 좋아요. 기구운동으로요.

  • 23. 필라테스 하세요.
    '15.8.24 9:37 AM (203.142.xxx.240)

    저도 측만이면서 전만이에요.
    오른쪽으로
    안면비대칭이 측만때문이였다는걸 최근에야 알았답니다.ㅎ

  • 24. 바른걷기
    '15.8.24 10:19 AM (119.198.xxx.89)

    검색해보세요

  • 25. ....
    '15.8.24 12:02 PM (121.88.xxx.19)

    저도 그래요.전 그냥 방치하다 나이먹어서 치아 교정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수술해야하지만 이 것으로 인한 불균형을 좀 잡아준다고 했어요. 이거 하면서 제가 많이 비대칭이라는거 알았는데 수술은 정말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교정으로 전 제 문제를 더 세밀하게 알수 있었어요. 완치는 못하지만 그나만 조금이라도 완화된거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 발치는 아니고 아랫니 사이만 갈았어요. 의사에게 전 미용목적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윗니까지 가는건 안했어요.
    그리고 평소에 의식적으로 균형을 잡으려고 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좌우를 같은 동작으로 움직인다는가 하는식으로요

  • 26. 한참전에
    '15.8.24 12:54 PM (58.143.xxx.36)

    올라왔던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허리높이위치에 한쪽발 올리고 한쪽다리는 굽히지 않고 버티면서 굽혔다폈다하는 운동,,

  • 27. 우리여니
    '15.8.24 1:35 PM (211.224.xxx.188)

    척추측만 저도 우려되는데 좋은글과 댓글 감사합니다.

  • 28. ....
    '15.8.24 2:29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치아교정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까요?
    몇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거 같은데요?
    답변해주실 분 계시나요?

  • 29. 스스로 바른 척추로
    '15.8.24 2:41 PM (122.203.xxx.254)

    척추교정운동 권해드립니다. 우리몸의 척추가 불균형하게 되면 척추가 보호하고 있던 신경과 혈관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몸의 여러 부분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스로 내 몸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SNPE체형교정요가를 권해드립니다. 전국의 각 지역에 SNPE체형교정요가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원글님께서는 강남구에 있는 본원에서 상담을 하시고 운동방법을 배우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척추측만증인즐 모르고 살다가 허리 및 발바닥, 팔 다리에 너무 심한 통증이 와서 직장을 그만두려고 했었는데요 한달간 이 운동 후 견딜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아직도 통증이 있지만 직장생활에 부담을 주진 않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꼭 상담 및 운동으로 통증도 벗어나시고 바른 체형으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카페 : SNPE체형교정운동, 책 :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 30. 척추측만
    '15.8.24 2:51 PM (175.215.xxx.15)

    척추측만 정보 얻어갑니다.

  • 31. 저장해요
    '15.8.24 5:52 PM (106.150.xxx.211)

    척추측만 저장해요
    저는 안면비대칭이라도 성장시 이미 한쪽뼈가 짧은거 같은데
    못 고치겠죠
    ㅠㅠ

  • 32. dream
    '15.10.14 7:13 PM (203.226.xxx.21)

    척추측만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3. 사과
    '17.9.16 1:14 P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

    척추측만 안면비대칭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94 초5 여아 요가 or 줄넘기 어떤게 나을까요? 3 키가 문제 2015/08/23 1,560
474993 드라마 애인있어요 내용 질문이요~ 6 rachel.. 2015/08/23 4,058
474992 역류성 식도염 글보다가요. 6 ㅇㅇ 2015/08/23 2,460
474991 이 바지 파는 곳 혹시 보신 분 2 계실까요? 2015/08/23 965
474990 충청도 사투리 5 사투리 2015/08/23 1,130
474989 폭스바겐 파사트 vs 닛산 알티마 10 첫차고민 2015/08/23 2,784
474988 32평에 식탁 180cm 무리일까요? 14 우면 2015/08/23 4,107
474987 이덕진의 "내가 아는 한가지"와 ccm &qu.. ... 2015/08/23 1,077
474986 배우 정윤희씨 어떻게 지내실까요? 58 .. 2015/08/23 22,186
474985 이상형은 셜록 홈즈 같은 남자... 8 ㅇㅇ 2015/08/23 1,819
474984 우리집 앞 복도에서 담배피는 옆집남자.. 10 우리집 2015/08/23 1,829
474983 홍삼 꾸준히 먹으면 위도 좋아실 수 있나요? 9 위장 장애 2015/08/23 2,419
474982 흰옷 물든것 뺄때 2 Jj 2015/08/23 3,341
474981 집에서 스피닝바이크로 운동하시는 분들 있나요? 1 혹시 2015/08/23 1,596
474980 알러지, 알레르기 심하신 분들 6 모나미블루 2015/08/23 2,338
474979 분당 야탑역에 족심으로 체형교정한다고 한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15/08/23 670
474978 대출 문의할때 뭐뭐를 정확히 알아봐야할까요??? 1 사과나무 2015/08/23 539
474977 자동차 밧데리 나갔는데 10 질문 2015/08/23 1,618
474976 신경치료후 통증.. 4 .. 2015/08/23 1,923
474975 유럽의 국경넘어가는 개념이 서울-안성톨게이트를 넘어가는거와 비슷.. 14 톨게이트 2015/08/23 1,976
474974 케논변주곡 조지윈스턴요 1 혹시 아시는.. 2015/08/23 941
474973 이마트 꼭 가야 하는데 경기도 가장 큰 이마트 어디인가요? 6 서울남쪽 2015/08/23 2,742
474972 본인 애니어그램 아세요 11 ... 2015/08/23 4,664
474971 실내자전거로 살 뺀 분 계세요? 저 지르기 직전이예요.. 19 질문 2015/08/23 7,584
474970 택시 탈 때마다 정말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6 ... 2015/08/2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