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마디로 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ㅇㅇ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5-08-24 00:04:31

 

어떤면에서 그런걸까요

 

1.너무나 이기적인 마음을 상대에게 읽혀서

2.상황에 안맞는 말이 상대방 염장을 질러서

3.남의 감정까지 책임지려는 의도로 뭔가 부자연스러운 소리르 할때..

 

 

그외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3번같아서..

뭔가 상황에 안맞는말이라는걸 말하는순간에도 아는데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저자신도 모르겠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남의 감정까지 책임지려는 그런 태도때문에 그런것도 같고..ㅠ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정말

말한마디로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올정도였는데

이건 너무 네가지가 없는서 그런건지..

 

 

 

 

IP : 58.1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4 12:05 AM (211.208.xxx.185)

    그야말로 분위기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어서죠.
    눈치보면 그렇게 말 행동 안해요.

  • 2. ..
    '15.8.24 12:35 AM (61.102.xxx.58)

    타고나길 자기중심적이고,자기감정만 중요한 유형이 있더라고요

  • 3. 생각이 짧아서
    '15.8.24 10:27 PM (184.152.xxx.72)

    같은 말이라도 따뜻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의 아픈 마음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생각이 짧은 사람을 말하는 거죠.
    이미 상처 받은 사람한테 그러니까 좀 조심을 하지 그럤어 라든지....
    내 그럴 줄 알았지 라고 말하는 스타일 참 피곤한 스타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39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4 2016/01/11 2,187
517238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라미 2016/01/11 1,751
517237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걱정 2016/01/11 2,777
517236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2016/01/11 1,719
517235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light7.. 2016/01/11 471
517234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19 바람 2016/01/11 7,652
517233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2016/01/11 3,276
517232 응팔... 조덕배 꿈에 8 택이파 2016/01/11 3,249
517231 37살 직장맘의 하루 3 아웅 2016/01/11 3,011
517230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919
517229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743
517228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689
517227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542
517226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646
517225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350
517224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1,021
517223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76
517222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832
517221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905
517220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866
517219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257
517218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2,037
517217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452
517216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83
517215 . 56 엉엉 2016/01/10 1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