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마디로 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ㅇㅇ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5-08-24 00:04:31

 

어떤면에서 그런걸까요

 

1.너무나 이기적인 마음을 상대에게 읽혀서

2.상황에 안맞는 말이 상대방 염장을 질러서

3.남의 감정까지 책임지려는 의도로 뭔가 부자연스러운 소리르 할때..

 

 

그외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3번같아서..

뭔가 상황에 안맞는말이라는걸 말하는순간에도 아는데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저자신도 모르겠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남의 감정까지 책임지려는 그런 태도때문에 그런것도 같고..ㅠ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정말

말한마디로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올정도였는데

이건 너무 네가지가 없는서 그런건지..

 

 

 

 

IP : 58.12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4 12:05 AM (211.208.xxx.185)

    그야말로 분위기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어서죠.
    눈치보면 그렇게 말 행동 안해요.

  • 2. ..
    '15.8.24 12:35 AM (61.102.xxx.58)

    타고나길 자기중심적이고,자기감정만 중요한 유형이 있더라고요

  • 3. 생각이 짧아서
    '15.8.24 10:27 PM (184.152.xxx.72)

    같은 말이라도 따뜻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의 아픈 마음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생각이 짧은 사람을 말하는 거죠.
    이미 상처 받은 사람한테 그러니까 좀 조심을 하지 그럤어 라든지....
    내 그럴 줄 알았지 라고 말하는 스타일 참 피곤한 스타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619 아메리칸 항공은 왜 인기가 없나요? 4 여행녀 2015/09/05 2,122
479618 왜 답글자들은 갑질을 하나요? 18 이상하다 2015/09/05 2,687
479617 4대강사업 재앙...부산 수돗물 수질 '역대 최악' 19 이명박 2015/09/05 2,410
479616 제가 베이킹 배울적에도 강사가 하는말이. 5 동네제빵학원.. 2015/09/05 3,750
479615 과외비 환불문제 9 ㅠㅠ 2015/09/05 1,964
479614 4학년 남아 키우며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35 ㅠㅠ 2015/09/05 5,903
479613 알레르기 비염 효과 11 .... 2015/09/05 3,974
479612 역시힘들게사신분들이 7 화이트스카이.. 2015/09/05 2,223
479611 미국 출장 앞두고 의상 고민이요 8 미국 2015/09/05 1,212
479610 회사 다니기가 힘들어요ㅠㅠ 6 ,,,,,,.. 2015/09/05 2,003
479609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들려는 중... 19 음모 2015/09/05 3,141
479608 아이를 한 학원에 오래 다니게 하세요 ? 4 ........ 2015/09/05 1,656
479607 나이들면 고기가 싫어지나요? 9 고기싫어 2015/09/05 3,037
479606 빨래 건조기 쓰시는 분들요.. 6 뭉크22 2015/09/05 6,126
479605 돈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3 이럴땐 2015/09/05 2,520
479604 탄력크림 꾸준히바르면 모공에도 효과있나요? 7 ... 2015/09/05 3,260
479603 다음 주말 행사에 칠부마자켓..괜찮을까요? 1 다음주 2015/09/05 774
479602 아이 피아노학원선택 고민돼요 8 고민 2015/09/05 1,183
479601 새정치-시민단체..원탁회의 구성해 국정교과서 반대 투쟁 3 국정반대 2015/09/05 743
479600 우울증 전염되냐는글 묻어서 질문드려요 18 밑에글 2015/09/05 4,898
479599 아파트 투유...공인인증서....질문있어요!!! 4 아파트 2015/09/05 3,287
479598 “부디 아이가 해변이 아닌 요람에서 잠들 수 있도록” 3 샬랄라 2015/09/05 931
479597 프리미엄 김밥 보다 동네 김밥이 더 맛있네요 7 2015/09/05 2,283
479596 대구 평리동 근처 갈비찜 집 아시는분요~ 1 ㅇㅇ 2015/09/05 908
479595 술 좋아하시는분~질문이요~^^ 30 모스키노 2015/09/05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