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읽다
넘 열받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해서 펌해왔어요
그 형님이 아기가 없는 건 시모 스트레스때문인듯, 아,,글 보니 소설아니고 리얼이란 느낌오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다시 올라오네요 ㅠㅠ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계신가요~
정말 경악스럽네요
가지말아야지요. 시어머니 치매거나 미친건데요.
저런 시모 저런 남편있는 가정에서 무슨 아이랍니까 아이 안 생긴건 하늘이 도우신 듯 하네요 차라리
아이 낳는다고 시모가 천사되고 남편이 사람될 것 같지도 않고 저 지옥에서 홀몸일때 뛰쳐 나와야지요
우리 주변에 저런 상황에서 애 가진 유세하고, 형님 밟아 버리는 동서들이 더 많지 않나요?
대놓고 형님에게 공경하거나 못되게 구는게 아니라, 시모가 형님에게 일 혼자 다 하게 하는거 빤하게 보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지 편하게 누리다가 오는 동서들... 의외로 많은데, 진짜 개념있네요.
애뿐인가요. 아들가진 유세하는 동서들도 있고요.
암튼, 저 집은 이번 기회에 한번 뒤집어져서 제대로 질서 잡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