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마,고등딸 집에서 브래지어 하나요?
아이아빠도 있고 중등아들도 있으니
더 민망해서요.
오늘은 티안나는 옷을 입어서 빼고 있었더니
와우~~~~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집에서 어떠세요?
1. 그게
'15.8.23 11:02 PM (218.235.xxx.111)남편은 몰라도
중등아들 있으면.......정말.....
안되죠.
저는 얼마전 너무 더웠을때
위에는 잠옷 입고 있었다니까요
이게 메이커 잠옷인데 타올처럼 생긴거고 나시스타일이예요.
이것만 입고 있었더니 너ㅜ 시원하더라구요
가슴 작아서 별로 표는 안나는거 같은데(며칠만 입었어요)
그래도 아들이 있으니...
가능하면 패드없는 얇은 브라 입고 티셔츠 입고있죠. 보통은2. 나이도 있고
'15.8.23 11:02 PM (116.123.xxx.237)딸만 있어서 헐렁한 옷 입고 안할때가 많아요
3. ...
'15.8.23 11:04 PM (115.140.xxx.189)딸만 있어도 해요 화려한 티셔츠면 가끔 안할때도 있는데, 애들이 눈치줍니다 ㅠㅠ
4. 저는
'15.8.23 11:06 PM (99.225.xxx.6)아들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는데 뒤에 후크를 채우지 않고 걸치고만 있어요.
5. 그게
'15.8.23 11:08 PM (218.235.xxx.111)ㅋㅋㅋ
아들 있으니, 여름이 더 더운거네요 그죠??6. noran
'15.8.23 11:12 PM (221.142.xxx.6)딸만 둘 있지만 애들 앞에선 하고 있고
잠잘 때만 벗고 자요.7. ...
'15.8.23 11:15 PM (101.250.xxx.46)표나는 옷 입을때는 니플밴드 붙이고 있어요~
A사이즈라 흔들릴 것도 없고해서;;;ㅎㅎㅎ8. ....
'15.8.23 11:51 PM (221.157.xxx.127)납딱가슴이라 안해요~~ㅠ
9. ..
'15.8.24 1:10 AM (61.102.xxx.58)와...아들 있으면 집에서도 해야 하는군요...ㅠ
저는 딸이랑 홈웨어 식으로 아사면으로 끝나시 원피스 앞부분에 프릴 달아서
만들어 입어요
팬티에 그거 하나 입으면 젤 시원해요
가까운 단지내 마트정도나 빵집정도는 외출도 가능하죠10. ..
'15.8.24 1:22 AM (116.123.xxx.237)브레지어에 확장후크 달아서 헐렁하게 하거나
런닝브라 입으면 훨씬 덜 더워요11. .....
'15.8.24 1:59 AM (61.83.xxx.31) - 삭제된댓글저희엄마는 가슴이 커서 항상 하구 계셔서 저도 중학교때부터 집에서도 무조건 하고 있었는데 저는 75aa거든요...대학때 친구가 집에서 풀고 있음 편하대서 어느 날 풀었더니 신세계더라구요~그 이후로 아예 답답해서 못 하고 다닙니당~ 브라탑 입거나 겨울엔 티도 안나서 안 해요~
12. 안해요...
'15.8.24 8:34 AM (180.229.xxx.175)우리집은 저도 집에 들어옴 이것부터 벗어서 딸도 자동...
중학생 아들있지만 옷 헐렁히 입고 크게 표시안나요...
집에서라도 편하게 벗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547 |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 | 2016/01/17 | 1,720 |
519546 |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 | 2016/01/17 | 5,208 |
519545 |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 주택 | 2016/01/17 | 5,850 |
519544 |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 친절한82 | 2016/01/17 | 2,462 |
519543 |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 지금은 빈곤.. | 2016/01/17 | 5,888 |
519542 |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 ㅇㅇ | 2016/01/17 | 573 |
519541 |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 문의 | 2016/01/17 | 731 |
519540 |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 교복 | 2016/01/17 | 1,946 |
519539 |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 | 2016/01/17 | 16,415 |
519538 |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 생강차 | 2016/01/17 | 2,057 |
519537 |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 정시 | 2016/01/17 | 2,557 |
519536 |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 마무리아쉬움.. | 2016/01/17 | 3,389 |
519535 |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 ㅎㅎ | 2016/01/17 | 1,573 |
519534 |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 해석 | 2016/01/17 | 1,953 |
519533 |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 우주 | 2016/01/17 | 780 |
519532 |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 펌 | 2016/01/17 | 769 |
519531 |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 더더더 | 2016/01/17 | 921 |
519530 |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 000 | 2016/01/17 | 4,030 |
519529 | 양수냄비 편수냄비 4 | michel.. | 2016/01/17 | 1,384 |
519528 |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 | 2016/01/17 | 501 |
519527 |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 50대 아줌.. | 2016/01/17 | 1,609 |
519526 |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 궁금 | 2016/01/17 | 399 |
519525 |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 | 2016/01/17 | 3,861 |
519524 |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 50대 아줌.. | 2016/01/17 | 7,453 |
519523 |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 ㅍㅍㅍ | 2016/01/17 | 6,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