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수에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장사되는편인가요?
사실 커피먹을사람이 생각보다 많지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보면 의사간호사들도 다 각자 커피포터나,,, 요샌 머신 의국마다 들여놓는것도 그렇고
오고가는사람이 많이 먹을까싶은데
해보신분계시나요?
병상수에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장사되는편인가요?
사실 커피먹을사람이 생각보다 많지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보면 의사간호사들도 다 각자 커피포터나,,, 요샌 머신 의국마다 들여놓는것도 그렇고
오고가는사람이 많이 먹을까싶은데
해보신분계시나요?
큰 병원들은 전부 오너직계들이 할 정도로 잘되는거 아닌가요
개인이 입점해서 가격 조금만 낮춰받으면 아메리카노 2500수준으로..잘될거 같아요
경험은 없지만 가는곳마다 던킨도너츠가 입점되어 있던데 완전 별로더군요 그래도 장사는 되더라고요
단 커피맛 베이커리가 좀 맛있게 하면 잘 될거 같습니다 환자들 환자보호자들도 많이 사먹어요
가족 아니 하다못해 친인척중에 병원장 계신가요? 그거 아니라면 일단 웃고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으면 하셔야죠.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겠지만, 의사들 비롯해 의료진들 커피 너무나 사랑하고 환자, 손님들도 그래요. 유동인구가 많은 병원이면 그보다 좋을 수가 없는 자리 아닌가요.
병원내 빠리바게뜨 빵집이 어마어마하게 잘되는건봤어요
잘되던데요
병원규모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게지만
병원내에서 가장 잘되는 업종중에 하나에요
아이템 아닌가요??
병원내 커피숍,들어가기만 한다면 ~~
대부분 백이 대단하던데요..
인하대병원 내 커피숖이 땅콩녀 소유라는 것만 봐도 아무나 사업권 딸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장사는 잘 될거예요. 문병객들이 왔다가 보호자랑 커피 마시러 많이 가고
정형외과 같은데는 환자들도 많이 마시고 그래요.
분당서울대학병원 갔다가 기절
커피숍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엄청났네요
권리금만 5억인걸로..
아산병원 갈때마다 항상 줄서서 커피주문합니다.
병원내에 있는 매장들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중대형 병원은 말할것도 없죠.
대학교내 커피숍도 서로 하려고 하던데요
박 터져요
돈만 있다고 할수있는거 아니라던데요.
대학병원엔 그룹사 호텔 직영점 들어와있고, 근처 대학 커피숍은 학교 직영..호텔조리과 졸업생을 작원으로 채용하대요. 가격은 저렴하고 학생도 상대하고 주민들도 체육관 있어 자주 이용
엄청 잘돼요. 근데 인맥 없음 절대 못 들어가죠.
근데 서울권 대형병원들은 장사 잘되겠죠..
근데 지방 대학병원이나 그런 커피숍은 그정도 안된다고 들었어요
생각보다 지방사람들은 커피문화 이런거 젊은층은 모를까 별로 안즐겨요.ㅎ
제가 댓글 단 곳 지방이예요. 커피를 문화로만 마시나요..병문안시 앉을 곳 마땅치 않을 때 커피숍으로 내려가기도 해요.베이커리도 있고..
장사 안 된다면서 질문은 왜 하는지??
병원 크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서울 요지에 있는 중형 종합병원...제가 여기로 치과를 다니는데, 볼때마다 커피 사 마시는 사람 별로 없어요. 대형병원은 다 사람 많았어요. 맛없는 베이커리도 잘만 팔리더라구요;;
대전인데요. 충남대학병원,성모병원 가끔 가는데 커피숍에 항상 손님 많아요
대형병원은 지방이라도 대기업급 아니면 그 정도 업체 입찰로 들어가요. 커피숍,식당,장례식장. 하다못해 베이커리 도너츠 조차도 프랜차이즈 업체따로 운영업체 따로 줄,빽 없으면 열지도 못해요. 입찰로 뽑아도 기업에서 움직이니 따기도 어렵고 열기만하면 돈 벌지요.
병원내에서 커피숍하는데
병원 관계자 친인척 아님.........장사는 대체로 잘 됨.
지방 대학병원 다닐때 커피숍 잘되던데요. 의사들이 주 단골로 보였고 그외 오고가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먹더라구요. 커피도 팔지만 환자를 위한 음료도 같이 팔던데요. 율무차..고구마티...등 된다면야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병원 연줄 있어서 들어가는거 아니면, 프랜차이즈만 좋은꼴.
대형병원들은 프랜차이즈가 병원 입찰 받아서, 가맹점주 모집하는 거에요.
의국에 머신 있어도, 영맨들이 커피숍에서 사다주는 경우 많고, 직원들도 아침 출근하면서 한잔씩 사먹고.. 매출은 많아요.
병원은 사무직이랑 달리 출근이 빠르니 오픈시간도 7시 전에 해야 하고, 보통 직원들 사원증 제시하면 10프로는 할인해줘야 해요. 평일 매출로 운영비 매꾼다 생각하셔야 하고, 주말은 거의 없어요. 환자 보호자들이나 조금 사먹을까..
근데 생각해보세요. 이번에 메르스 겪으면서, 우리나라 병원 병문안 문화 바꿔야 한다는 말들 많았어요. 인사치레로 병문안 가는거 사실 없어지는게 맞는거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병원 내 프랜차이즈 알아봤다가 접었는데, 연줄 있는거 아님 하지마세요.
올초에 상점들 리모델링 싹 한 구로동 k병원 새로생진 빵집은 월3000 이었어요. 근데 알아보니 그 프랜차이즈에서 병원에 내는 임대료는 그 절반도 안 되더라구요. 중간단계 거치니 가맹점주만 호구되는..
안암동 k병원 별다방 1500, 그옆에 본사직영 빵집 1200 정도..
질문하는데 연줄 있냐고 비웃는 사람들은 뭔가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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