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끼만 먹음ᆢ괜찮을까요ᆢ

p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5-08-23 14:58:02
다이어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입맛도 먹고 먹는거 자체가 싫어요ᆢ저만 그런지ᆢ먹는것도 의무감에 먹어요ᆢ어떤땐 속이 좀 쓰리더라구요ᆢᆢ빈속이라ᆢᆢ믹스커피 먹으려고 밥을 먹는 느낌T.T 두끼는 먹었는데 더우니 ᆢ그냥 입맛도 없고 ᆢ하루 한끼만 먹는다고 건강 그리 해치지는 안겠죠?
IP : 112.152.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3 3:01 PM (203.226.xxx.212)

    하루 두끼먹어도 해치는 느낌인데... 30대이후론 잘먹어야되요;; 당장은 괜찮을거같아도 입맛없다고 대강 때우면 면역력 엄청 떨어져요

  • 2. ㅁㅁ
    '15.8.23 3:03 PM (66.249.xxx.186) - 삭제된댓글

    한끼 먹는것은 관계없는데, 속이 쓰림 느낌이있으면 안좋은것이잖아요
    속이 쓰리다,,,,,위가 고장나고 있다는것이잖아요

  • 3. 2~3년 그리 살았더니
    '15.8.23 3:24 PM (39.7.xxx.163)

    탈모랑 골다골증 오더라구요
    살은 빠져서 날씬해보여 좋았는데
    후유증이 크고 회복이 어렵네요

  • 4. ...
    '15.8.23 3:27 PM (14.52.xxx.122)

    당장은 모르는데 몸의 말단에 노화현상이 도져요.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탄력이 사라지고 손톱발톱이 약해져 쪼개져나가고 뭐 이런 식으로요.
    정 한 끼만 드실꺼면 영양제가 필수에요.

  • 5. 아..
    '15.8.23 3:30 PM (218.235.xxx.111)

    모르는거 알고 갑니다.
    먹기 싫어도 한끼 거르면,,,다음끼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 6. p*
    '15.8.23 3:37 PM (112.152.xxx.96)

    아ᆢ손톱 갈라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T.T
    잘 먹어야 한다는말ᆢ 살려면 뭐든 충실해야 하나봐요
    애들 하고 있음 치울꺼리만 있으니 ᆢ뒷치닥거리 하고 나면 겸상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 7. 콩콩콩콩
    '15.8.23 3:38 PM (112.156.xxx.221)

    저도 먹는거 귀찮은데 의무감에 먹는편인데요...
    한끼는 삶은달걀같은걸로 먹어요. 한꺼번에 4개-5개정도 삶아서 한끼에 2-3개정도 먹고, 식사대용으로요.(나머지는 냉장고 넣어놨다 다음날)
    과일좋아하는편이라, 좋아하는 야채나 과일로 포만감까지 채워가면서요.
    그리 먹으니까, 영양소도 골고루 채우는느낌에 밥뭐먹을지 고민안해도 되고 좋더라구요

  • 8. ...
    '15.8.23 3:52 PM (115.140.xxx.189)

    세끼를 꼬박꼬박 못챙겨도 중간중간 계란이나 선식이나 다이어트식이나 먹어주지 않으면
    저처럼 골골합니다 겉으론 날씬하나 체력이 영,,,ㅠ

  • 9. 옹이.혼만이맘
    '15.8.23 4:34 PM (211.220.xxx.223)

    한끼를 드시더라도 영양소 잘갖춰 먹으면 세끼다 탄수화물이나 밀가루같은 몸에 안좋은거 먹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41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906
521640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202
521639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698
521638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421
521637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쓰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50 궁금 2016/01/24 1,281
521636 카로니 냄비, 후라이팬쓰고 계신분!!! 1 동글이 2016/01/24 1,165
521635 저랑 애들 독감걸려 타미플루 먹어요.아오.. 2 2016/01/24 1,988
521634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24 .. 2016/01/24 8,153
521633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6 너무추워요... 2016/01/24 1,263
521632 두시간 끓인 미역국 다버리게 생겼어요 ㅠ 9 하루하 2016/01/24 6,367
521631 아이허브,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12 2016/01/24 8,916
521630 그알 범인... 정말 평범하게 생겼네요 6 천하에 나쁜.. 2016/01/24 12,301
521629 조심해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2 2016/01/24 3,277
521628 돈 때문에 살인 저지르는거 보면 2 확률적으로 2016/01/24 1,697
521627 이 시간에 윗집 애들이 뛰어다니네요. 2016/01/24 776
521626 제주도에서 2년 살아야하는데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6/01/24 4,472
521625 스브스 엄마의 전쟁 보시나요? 1 꼬꼬댁 2016/01/24 1,572
521624 홍콩에서 유심 어떻게 사용해요? 여행자 2016/01/24 475
521623 냉동 돼지 등뼈 해동을 어떻게 할까요? 1 해동 2016/01/24 3,317
521622 그알보면,무조건 자기가족 편드는거요 4 ㅜㅜㅜㅜ 2016/01/24 3,225
521621 문재인.김종인 영입1호 주진형은 좋은사람이며 인재입니다. 7 ..... 2016/01/24 1,311
521620 그알을 우습게 봤네요.. 15 내참 2016/01/24 20,345
521619 돈욕심 없는 이상주의자 아버지 진짜 너무힘들어요.. 12 2016/01/24 4,724
521618 동파 방지 수도 졸졸 틀라는 거요 2 ㅇㅇ 2016/01/24 2,451
521617 전국이 겨울왕국"밤새 엘사가 집짓고갔어요 " 4 11 2016/01/24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