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생어거스틴에서 누가 밥을먹고 나오는데요.
와~~~ 탤런트는 정말 그냥 탤런트가 아닌가봐요.
피부가 어쩜 그리 백옥같고 주름도 없고 얼굴은 주먹만하고
.. 제가 어어어어... 어! 연예인이다..하는 표정으로 보니... 눈맞추시면서 온화한 미소지으며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쁘다고 했어요.
와... 진짜 예쁘더라구요. 전혀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없는...
친절하기까지한.
김미숙씨 최고!!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생어거스틴에서 누가 밥을먹고 나오는데요.
와~~~ 탤런트는 정말 그냥 탤런트가 아닌가봐요.
피부가 어쩜 그리 백옥같고 주름도 없고 얼굴은 주먹만하고
.. 제가 어어어어... 어! 연예인이다..하는 표정으로 보니... 눈맞추시면서 온화한 미소지으며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쁘다고 했어요.
와... 진짜 예쁘더라구요. 전혀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없는...
친절하기까지한.
김미숙씨 최고!!
이분 피부가 진짜 예술 ㅠ
잡티하나 없는듯
맞아요 이분 주변분들에게 눈맞춰 주면서 인사 잘하시더라구요. 백옥같은 피부 동감이요~
다르긴 한가봐요
보기엔 펑퍼짐하고 평범해 보이는데...
저는 몇달전 sbs라디오(목동사옥)에서
산울림의 그 가수...화장실앞에서 봤는데
제가 어어어......하고 봤더니
인상쓰며 째려보고 가더군요(재가 왜저래? 하는 표정) ㅋ
아......기분 너무 나빳음..
김창환씨요?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롤모델이었어요
지금도 우아함 잃지않으시고 티비에나와서 좋아요
이분 남편만 본적있는데 인상좋더군요
실제로 김미숙씨보고싶어요
글게 어어어...하셨어요?
김창완씨 멋져요...하시지..ㅎㅎㅎ
네........
미혼일때 모학교재단이사장이랑 살면서 유치원받았다면서요?
연예인들 참 대단해요.
다른 이야기지만, Sbs 목동사옥 앞을 지나다 보면 아나운서나 연예인들을 보곤 하는데 전 속으론 반갑지만 그냥 모른척 지나가거든요.
붕어빵에 나오셨던 그 세째딸이 연기도 하는 아나운서 분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부러 못본 척하고 지나가는데 자기를 알아봐줬으면 하는 시선 아닌 의식이 느껴졌어요 ㅎㅎ 물론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티비가 없어서..
연예인 이름을 잘 몰라요...그래서 바로 그런소리가 안나오고..
또...
방송국 안이어서 알아봤지.
밖에서 봤으면
노숙자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을 외모와 체격이더라구요....
김미숙씨 그냥 화면으로 봐도 괜찮아 보여요... 우아한 느낌이 들잖아요....ㅋㅋㅋ피부도 괜찮아 보이고..
김미숙씨가 괸장히 초라하게 하고다닌다는데 아는분이 연예계 관계자라서~ 진짜안꾸미고
김미숙씨가 보기가 좋은게요 .. 얼굴에 보톡스니 뭐니 안하고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더욱 우아해
보이더라구요 ..
오우 절대 초라하지 않는데...저 이분 자주 보는데 항상 우아하게 하고 다니세요. 화려하게 꾸민건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워요
개인적으로 김미숙씨 중년 여배우중 가장 호감가는 배우예요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고상해보이는 분위기 미인에 차분한 저음의 좋은 목소리도 듣기좋고
참 곱게 나이들어가는 배우인거 같아요
제가 고등때 서교동 살았는데 목욕탕가면 자주 뵈었어요.
오히려 그때는 그렇게 이쁘다는 생각도 나이보다 젊다는 생각도 안들었었어요.마른 체형에 부스스한 긴머리 파마
제 나이가 사십중반 넘어섰으니 30년전 이야기거든요.
최근엔 직접 본적이 없으니 티브이에서 보고 비교하는거지만 삼십년전이랑 비교해서 거의 안 늙으신것 같아요.
지금 저랑 비교하면 삼십년 세월은 저만 거쳐간것 같아요.
김미숙씨 우아하고 얼굴 안 변하고 깔끔해요.
한국적인 미인의 대명사.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르다움이 보기 좋네요.
제가 초등 6학년 때 처음 본 연예인인데,
얼굴은 정말 작고 피부도 예술..
선녀같았어요.
이모같았던 분이 지금은 언니 정도..
저만 많이 늙어서...ㅜㅜ
한 때 결혼하고 싶은 여자 1위였죠. 고상하고 분위기 있고.
소문은 좀 그랬지만. 늦결혼에 애둘낳고 조용하게 사시고.
미인이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고우시긴할듯요.
나름 시술도 꽤 했고 얼굴선도 무너지긴 했는데 그건 브라운관 얘기고 실제로 볼 땐 그 사람 분위기나 매력이 더 드러나서 아름다워 보일 것 같아요.
저도 김미숙씨팬인데
변함없는 수수한모습이 좋네요
티비 보니 시술한 것 보이던데요?순간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주말연속극 송승환이랑 나오는데..
연예인들 티비에서가 더 낫던데
근데 남자들이 보기엔 김미숙씨가 파김치 스타일이라고 하던데..
96년도에 뉴질랜드에서 봤어요. 저희가게 오셔서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좀 깍쟁이 같고 키 많이 작고 얼굴은 그때도 주름이랄까 쳐졌달까... 나이가 느껴지던걸요. 이쁘다는 생각은 전혀, 티비보다 초췌해보이던데 여행중이라 그랬을수는 있겠네요. 화장 다하고 모자썼지만...
2009년도 쯤...
제자중에 영화감독와이프가 있었는데요
지방 어디에서 영화촬영 한다고 남편 보러 갔다온다더니
다녀와서 하는말이
이미숙씨 너무 이쁘다고...같이 촬영중인 다른 젊은 여배우(ㅎㅊㅇ 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음)
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2009년도 쯤...
제자중에 영화감독와이프가 있었는데요
지방 어디에서 영화촬영 한다고 남편 보러 갔다온다더니
다녀와서 하는말이
김미숙씨 너무 이쁘다고...같이 촬영중인 다른 젊은 여배우(ㅎㅊㅇ 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음)
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전 80년도 초에 이대앞에서 전단지 나눠주는 모습보고
천사인줄 알았다니까요. 완전 미인.
저 윗글...
검색해 보니 2007년이네요
ㅎㅊㅇ 맞네요...기억이 가물거렸는데..
압구정 현대에서 알바하다 봤어요. 티브이에서 늘 부시시 했는데 그날도 부시시 했지만
대학생 한참 나이대인 제가봐도 예뻤어요..하얗고 지적인 모습이 참 예뻤던...
김미숙 결혼전 30대초반에 봤어요.
지방이었는데 일반인처럼 보였어요.
그때 광고모델이었던 의류업계 행사차 왔었는데
초라해보엿고 사람들도 관심 안보이던데요.
원래부터 화려한 미모는 아니잔아요'
댓글들보니 무슨 여신처럼 ..
예전에 다른연예인들은 우리애는 아무것도 안시키는데(엄청 시키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엄청 똘똘하다고 방송에 대고 우아한척 자랑들을 마구 해댈때 김미숙씨는 자기는 아이들에 대해 학습욕심을 부리지만 내맘대로 안되서 속상하다는 이야기를 참 편안하게 진솔하게 하시는데, 참 호감이 갔어요~적어도 내숭은 없구나..싶더라구요.응원합니다^^
전 어제 드라마 보고 왜저래... 했는데...
오히려 파랑새..하는 드라마 볼 때 최명길씨는 피부도 예술이고 참 고상하게 늙는다 했는데
김미숙씨는 얼굴도 좀 울퉁불퉁하고 그냥 뭐... 늙은것 같아 좀 안타까웠어요.
엄마가 먼저 보시면서 김미숙 옛날에 참 예뻤는데 왜저렇게 됐어?... 하시더라고요.
활동하고 다닐 40대 그 시절
김미숙씨 닮았다고들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 여기 댓글들을 보니
피부나 목소리. 골격등.. 비슷한거 같기도..
장동건이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가 생각이 나요.. 박상민이 부른.. 가..가..가슴속에~ 차오르는~~ 이 노래도 좋앗네요 ㅎㅎ 그때 연상녀에 대한 소재가 파격적이었는지..금방 조기종영되었다는..ㅠㅠ
환갑이 내일 모레예요 안 믿겨
만화에서 감전될 때 머리모양을 김미숙씨 머리처럼 표현하잖아요.
딴건 모르겠고 이 분 보면 감전될 때 그 머리모양만....
환갑이 내일 모레예요 (물론 4년 뒤) 그래도 안 믿겨 ..
젊을땐 오히려 뒤로 물러서는 느낌의 몸가짐.
요즘 오히려 당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젊어 미혼일때 학교재단 상속자 유부남이랑 살면서 유치원받아 우아한척 고상한 교육(?)사업하는척하면서 본처와 그 아이들 눈에서 피눈물 빼더니, 늙어서 추앙받고 괜찮은(?) 인생이네요;;;
머리숱은 젊어서부터 없어서 그 머리스타일밖에 못해요.
뉴질랜드에 남편이 아이둘 데리고 와서 기러기부부하더니, 요즘은 어쩌나 몰라요.
언제 여기 댓글 달리기를
김미숙씨 너무 얼굴크다 별루다 하지 않았나요?
정말 여신취급이네요.
사실..저도 압구정현대에서 아이데리고 시식하는 거 봤어요.
피부 하얗고 약간은 수줍어하는 듯..
그리고 산울림 그 가수..
약간 거만한 거 저도 느꼈어요.
티비나 라디오에선 털털하고 웃음많은 아저씨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안 그런 듯 싶네요.
90년대 중반 서래마을 살 때 봤는데,
차가 지나가는 2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로 길 건넌다고 혼자 손을 번쩍 들고
지나가는데, 그래도 연예인인데 미소지으면 좋으련만 되게 험상스런 얼굴로
나 지나가는 데 빨리 안 비켜? 라는 듯한 느낌을 줘서 왕실망했어요.
김창완씨 사살됐군요. ㅎㅎ
저희 회사 모델이어서 회사에서 몇번 봤어요. 말투도 우아하시고 조용조용 하시고 매너 좋으신 분이예요.
그 담 모델이 윤석화씨 였는데 정말 상반된 캐릭터 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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