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행길 야간 운전 어떤가요?

nora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5-08-23 13:47:15

운전한지 이제 네달째 접어드는데..

주행거리는 3500km되고요.

주로 출퇴근 위주로 하는데

다음주 금요일 회식이 잡혔는데

차를 가지고 출근하려고 해요

주차나 이런건 넉넉한 데여서 문제없을듯한데

끝나고 오면 저녁 8시 이후

회식이 직장에서 좀 먼곳이어서 퇴근길이 완전달라질듯한데


이 정도 운전 경력에 네비키고 야간에 찾아올 수 있을까요?

경험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IP : 122.34.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고속이나
    '15.8.23 1:49 PM (59.22.xxx.95)

    고속도로 타는건 아니시죠? 그럼 눈,비 없음 괜찮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2. ㅔㅔㅔ
    '15.8.23 1:52 PM (211.186.xxx.108)

    소나기만 아니면 문제 없어요. 그 정도 경력이면 전혀 문제 없을듯

  • 3. nora
    '15.8.23 1:54 PM (122.34.xxx.68)

    고속도로는 출퇴근에도 매일 타요^^;; 경로 찾아보니 외부순환 제2경인고속 타야할 것 같아요
    출퇴근은 제1경인타고요..

  • 4. ....
    '15.8.23 2:49 PM (222.114.xxx.106)

    시간에 맞춰가야하는 게 아니라 회식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도전해보세요. 그리 길치 소리 들은 적 없지만 밤에 초행길을 네비에 의존하고 가다보면 많이 긴장하게 되고 어두울 때는 길을 잘못들 수도 있더라구요. 운전 오래한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잘 찾아가게 되는 게 경력차이랄까.. 돌발상황에 많이 당황하는 성격이시면 위험한 상황도 있을 수 있죠.

  • 5. 야간 초행길...
    '15.8.23 2:58 PM (218.234.xxx.133)

    야간 초행길이라 걱정이시면 미리 답사를..(죄송요~)

  • 6. 그럼 말이 달라져요
    '15.8.23 3:18 PM (59.22.xxx.95)

    미리 야간에 믿을만한 사람 옆에 태우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밤 고속도로는 저는 눈이 부셔서 못해요

  • 7. nora
    '15.8.23 3:32 PM (122.34.xxx.68)

    답변감사드려요... 답사까지 할 정도로 차를 몰고 갈 생각은 없고요... 그냥 출퇴근만 하니 운전실력이 안느는것같아서요. 주말에 가끔 강화도, 파주 이런데 연습겸 나들이겸 끌고 나가긴 했는데... 그냥 이런 주중의 일상에서 연습하는게... 나을듯해서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으니... 낮 운전이면 망설이지 않고 해볼텐데 밤이어서 약간 고민이 되네요.

  • 8. 저는 5년차여도
    '15.8.23 3:42 PM (59.22.xxx.95)

    길 자신없거나 날씨 궂으면 차 놓고 갑니다 무슨콜 같은 택시 불러서 안전하게 귀가하심이 어떨까요?
    나중에 밤고속도로 운전 몇번 해보시고 들고가심 좋겠어요*^^*

  • 9. 그냥 하세요
    '15.8.23 3: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열한시쯤 다시 타고 돌아적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 10. 그냥 하세요
    '15.8.23 3: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정신차리고 주의 기울이니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 11. 밤이
    '15.8.23 8:29 PM (183.98.xxx.33)

    더 어쩜 쉬울수도 있는데 ㅎㅎㅎ
    앞 차 불빛 따라 가면 되니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49 신승훈 노래 잘하는건가요? 6 YJS 2015/09/11 1,538
481348 아이아파서 학교빠지는거 문자로하면 실례일까요? 7 질문 2015/09/11 2,425
481347 안철수 분탕질이 안먹혔구나.. 11 국정감사 2015/09/11 1,882
481346 패밀리 레스토랑 말고 양식 코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없을.. 1 서울지역 2015/09/11 786
481345 백화점 파운데이션중에요~~ .. 2015/09/11 817
481344 리틀스타님 그릇 어디꺼예요? 1 0 2015/09/11 2,737
481343 오전에 건강검진 할건데요... 1 제이 2015/09/11 676
481342 선릉역 짬뽕집 케찹 사건 정리 1 nnn 2015/09/11 3,186
481341 유부남들 의무방어전 참 힘들어하네요 27 냐옹 2015/09/11 62,643
481340 최민수 짱인데요? 9 효재의정원 2015/09/11 6,694
481339 왜 이런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5 como 2015/09/11 1,204
481338 화이트보드 쓰고 매번 비누로 손 씻으시나요? 귀차는데 2015/09/11 612
481337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882
481336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793
481335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296
481334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889
481333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649
481332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2,979
481331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795
481330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960
481329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778
481328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20
481327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299
481326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50
481325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