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 평생 둔하게 살았는데
요즘 남자들 냄새로 공공장소에 가는 게 힘들 정도로 민감해졌습니다.
사람 냄새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래요.
목에서 피도 나고,
오른쪽 아랫배가 땡기고 쑤시듯 한번씩 아프기도 하고...
예전에 갑자기 냄새에 민감해지면
몸 어디 고장나서 그렇다는 것 같던데
혹시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냄새에 평생 둔하게 살았는데
요즘 남자들 냄새로 공공장소에 가는 게 힘들 정도로 민감해졌습니다.
사람 냄새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래요.
목에서 피도 나고,
오른쪽 아랫배가 땡기고 쑤시듯 한번씩 아프기도 하고...
예전에 갑자기 냄새에 민감해지면
몸 어디 고장나서 그렇다는 것 같던데
혹시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님이 이상한게 아니고요.
요즘 남자들 냄새가 심각해졌어요.
오죽하면 마트에 남자냄새전용 페브리즈가
나왔겠어요..
남자냄새를 덮는게 아니고 진짜 없애줍니다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현수막을 잔뜩 붙여놨더군요.
문제있어도 냄새에 민감해진답니다
아니 냄새에 민감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목에서 피가 난다면서요....병원 가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