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일주일에 3번 하는데요. 이제 두 번째 갔어요.
하고나면 특히 정수리 박는 물고기 자세 같은 거 하고나면 막 어지럽고 헛구역질 같은 게 올라와요.
그리고 너무 졸려워요.
아, 잠은 요가 하는날 잘자네요.
이거 요가 저 한테 안맞는 걸까요?
요가 일주일에 3번 하는데요. 이제 두 번째 갔어요.
하고나면 특히 정수리 박는 물고기 자세 같은 거 하고나면 막 어지럽고 헛구역질 같은 게 올라와요.
그리고 너무 졸려워요.
아, 잠은 요가 하는날 잘자네요.
이거 요가 저 한테 안맞는 걸까요?
혹시 식후에 요가를 하지 않나요?
요가전에는 속을 완전히 비우고 해야지 뭔가 뱃속에 들어 있으면 울렁거림이 있더라고요...
요가는 자기 몸에 맞는 정도로만 해야 한다네요.
힘든 자세는 안해도 돼요. 다 따라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지러운 거는 강사한테 얘기해보세요. 저희 강사는 어지러우면 꼭 얘기해달라 했거든요.
저도 2년 넘게 요가하고 있지만 안되는 자세는 죽어도 안되네요.ㅎㅎ
그래도 근력도 많이 생기고 정말 좋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살살 따라하세요~
요가 ,,,이것을 이야기하면 인간을 한 지구로 봅니다 그리고 그인간의 기흐름을 원할하게 하는것이 요가의 모체 입니다 아니며 말고요 ..즉 체형의 흐름에 좋고 나쁜 컨디션이 잇는데 ......님은 요가가 맞지않고 그냥 생활하시는것이 도움이 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동양의학 서양의학 다르듯이 인도 요가가 우리들에게
맞는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다 이것 입니다 그것은 님의 자세가 아주 님의 몸에 좋다라는 것입니다
요가한지 9개월정도 되었어요.
처음 요가시작할때 요가선생님께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말고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하고 내몸이 젖어들도록 천천히 하라는 말씀이 생각나요..
열심히는 하는데 (1주일에 5일 거의 해요) 지금도 안되는 동작은 무리해서 하려고 안해요.
그리고 잠은 아주 잘와요.
저녁요가를 하는데 처음에는 요가하고 집에 와서 곯아 떨어졌다는...ㅎㅎ
몸에 맞게 쉬운것 부터 꾸준히 해보세요...
요가할때 현기증나는거 저도 알아요.
그게 초보라서... 쉼호흡을 제대로 못해서그래요.
요가는 정말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해야하는 운동인게요... 이게 자세를 따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들이쉬고 내쉬고...숨쉬기를 하는게 정말로 어렵고 중요하거든요.
그런데..초보때는
자세 따라하고.. 또 동작이 멈출때 그거 균형잡느라고 호흡은 커녕
숨을 막 자기도 모르게 멈춰요.^^
아무때나 숨쉬고...막 긴장하면서 숨쉬어야할때 멈추고 이래서
어지럽고 구역질나고 그러는분들 많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우선은 밥먹고 바로하면 안되고요.
너무 어렵게 따라하지말고 좀 쉽게 따라하면서 숨쉬고 마시고를 열심히 하세요.^^
의상학과 나오면 옷보는 눈도 다르고 권하는 것도 다르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사람상대 하는일이 쉽지 않아요. 그리고 내눈에 드는 의상과 다른사람눈에 드는의상도 다르구요.
현재 옷가게 하시는 분들 중에도 접지 못해서 하는 경우 많아요. 보세도 어지간한 보세는 메이커랑 비슷한 가격이구요. 지방이면 서울로 와서 옷을 떼어할텐데 보통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유명브랜드 매장 내려면 돈이 많이 들구.. 그것도 잘된다는 보장없어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옷가게 알바한 경험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15 |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 세우실 | 2011/12/28 | 2,317 |
54614 |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 우등 | 2011/12/28 | 3,179 |
54613 |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 걱정 | 2011/12/28 | 937 |
54612 |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 다행인 것 .. | 2011/12/28 | 2,971 |
54611 |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 태교맘 | 2011/12/28 | 2,207 |
54610 |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 July m.. | 2011/12/28 | 2,676 |
54609 |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 부산사람 | 2011/12/28 | 2,373 |
54608 | 아이 어릴 때 이사... 3 | 고민 | 2011/12/28 | 987 |
54607 | 여행추천 | 1박2일 | 2011/12/28 | 629 |
54606 | 20번째 펌)한 놈만 팹니다! 정봉주 무죄! 정태근 OUT! 6 | ... | 2011/12/28 | 1,092 |
54605 | 미국에서 교사 7년간 했습니다. 104 | susan .. | 2011/12/28 | 25,044 |
54604 | 포항공대 교수아빠는 할만큼 했어도, 말해도 못알아 처먹은 그 에.. 10 | //////.. | 2011/12/28 | 3,077 |
54603 | 세제양 | 된다!! | 2011/12/28 | 1,203 |
54602 | why교과서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 ... | 2011/12/28 | 590 |
54601 | 박근혜와 한나라당히 무던히 애를 쓰네요... 4 | 량스 | 2011/12/28 | 1,390 |
54600 | 포항공대 아이 폭력사건을 보고 18 | ... | 2011/12/28 | 3,101 |
54599 | 아파트 선택좀 도와주세요. 5 | 이사 | 2011/12/28 | 1,551 |
54598 | 포인트제도와 나이스기록은 어떤가요? 2 | 초등폭력 | 2011/12/28 | 899 |
54597 | 사주를 제대로 보고 싶어요 2 | 어디서 | 2011/12/28 | 2,128 |
54596 | 오늘아침 경향신문을 보는데 1 | 10대 은어.. | 2011/12/28 | 976 |
54595 | MB노믹스 4년 긴급점검 ①~③ | 세우실 | 2011/12/28 | 712 |
54594 | 목디스크 잘 아시는 분들 증상 좀 봐주세요... 1 | 목디스크 | 2011/12/28 | 1,176 |
54593 | 펫트병 물난로 좋긴한데요... 14 | 아 | 2011/12/28 | 4,109 |
54592 | 잃어버린 지갑 찾은 이야기 7 | .. | 2011/12/28 | 1,962 |
54591 | 말수 적고 소심한 저 요즘 태어났으면 1 | dk | 2011/12/28 |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