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있어요.
나이는 40넘었는데,
전공과는 상관없는 미용을 배워서 어언10년정도 미용샾을 하는 원장입니다.
같이 배워서 미용실 하자고 난리였는데,
제가 그쪽으론 영 취미가 없어요.
여튼, 걔 보면 참 선택을 잘했다 싶은게...
전 강사로 일 하고 있는데,
저도 기술을 배워 제 일을 하고 싶으네요
늦었거나 말거나 시작해 보고픈데,
뭘 해얄지 모르겠네요.
나이 많아도 쓸수있는 기술. 어떤게 있을까요
예전에 엄마가, 기술이 제일이다~ 하는 말의 의미를 이제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