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인데 계약기간이 다가와서, 상사에게 가서 저 다시 뽑아달라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요령좀 알려주세요..
제입장에서는 월급에 비해 제가 노력한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말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부담을 많이 느낄까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곘어요..
제가 들인 노력을 다 말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부담을 느끼셔 부작용이 작용할지,
아님 억울하니 노력을 다 말해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계약직인데 계약기간이 다가와서, 상사에게 가서 저 다시 뽑아달라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요령좀 알려주세요..
제입장에서는 월급에 비해 제가 노력한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말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부담을 많이 느낄까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곘어요..
제가 들인 노력을 다 말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부담을 느끼셔 부작용이 작용할지,
아님 억울하니 노력을 다 말해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계약직으로 일해봤고 또 지금은 계약직인 분들 많이 보는데 먼저 그렇게 말한 분은 못봤어요...
정말 일 잘하고 윗분들과 관계 좋으면 대부분 정규직되거나 연장되는데, 또 그때그때 타이밍에 따라 능력있으신 분들도 계약만료로 나가시기도....
저라면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다니시는 회사 상황에 따라 잘 하셔야할것 같아요..
그렇게 해보고 싶으면 해보시라고. 요령은 저도 잘몰라서
님이 할수 있는 말빨만큼 최대한 해보시라 하고 싶네요
하든 안하든,,연장이든 종료든 사실 크게 상관없을것 같지만,
사람은 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
안하고 후회하는게 더 많다고(당연 그렇지 않을까요? 해봤으면 미련이라도 안남지..
대부분은
사람의 능력과는 크게 상관없이
회사나 조직의 입장에 따라 연장하고 종료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as기사들도 나갈때...전화오면 매우만족으로 대답해 주세요~ 라고 하면
그래도...네..하고 되지 않던가요?
아무말 안하고 갈때하고는 아무래도 다르죠.
저도 이런 서비스쪽 몇달다닐때 저도 그런말 고객에게 했어요
전혀 부끄러울 일이 없지요. 그 말 한마디로 어쩌면 10개중 한개의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계약직 직원 한 분이
상사에게 가서 자신을 다시 뽑아달라고 이야기 했나봐요.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아볼 방법도 없이 소문이 어떻게 났느냐하면
누구누구가 과장님에게 가서 재계약 해 달라고 무릎 꿇고 빌었다더라..
이렇게 소문이 났어요.
회사에선 안 좋은 소문은 실시간으로 돌지요.
사람들의 눈을 조심해야해요.님만 계약직 사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님의 계약 만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윗분 입장에서는 그런 면담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고
감점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아무튼
그런 일로 윗분에게 다가가
말을 잘 해본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닌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6099 | 음식점가시면 팁 주세요? 9 | .. | 2015/12/05 | 2,398 |
506098 | 전쟁 난 것도 아닌데 경잘 인원 20,000명 씩이나 6 | .....,.. | 2015/12/05 | 1,231 |
506097 | 변협, 관악을 보궐선거 개입 | 랄라 | 2015/12/05 | 627 |
506096 | 랜섬웨어-하우리커버 바이러스 이거? | 악성코드 감.. | 2015/12/05 | 1,029 |
506095 | 어제 김치 기부할곳 찾던사람인데요 7 | .. | 2015/12/05 | 2,917 |
506094 | 4인식구 오피스텔26평 좁을까요? 16 | 바쁘다 | 2015/12/05 | 5,169 |
506093 | 홍대 밤사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6 | ... | 2015/12/05 | 6,785 |
506092 | 게으르고 지저분한 천성 결혼해서 고치신 분 계신가요? 7 | 휴우 | 2015/12/05 | 3,321 |
506091 |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매일 하면 1 | ... | 2015/12/05 | 1,697 |
506090 | 마크 주커버그는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된거죠? 49 | 무식해서 죄.. | 2015/12/05 | 2,987 |
506089 | 갑상선 세침검사 어디서? 1 | 바보 | 2015/12/05 | 1,685 |
506088 | 맘스터치 싸이버거 사왔는데 패티가 빨게요 ㅠㅠ | .. | 2015/12/05 | 965 |
506087 | 세탁기 배수구를 청소해야하는데요 | .. | 2015/12/05 | 1,004 |
506086 | 목 높은 워커, 농구화를 예전에 지칭하던말 5 | 뮤뮤 | 2015/12/05 | 1,210 |
506085 | 영 BBC, “왜 역사를 국정화하려 하는가?” | light7.. | 2015/12/05 | 546 |
506084 | 꼬막산지 4일 된거 삶아도 1 | 꼬막 | 2015/12/05 | 753 |
506083 | 30대 중반에 안면윤곽(사각턱) 수술은 무리일까요? 15 | 젠 | 2015/12/05 | 10,635 |
506082 | 르쿠르제2.75라운드냄비 3 | 르쿠르네 2.. | 2015/12/05 | 1,149 |
506081 | 논점 흐리는 글이 많네요 2 | 아아 | 2015/12/05 | 599 |
506080 | 혹시 성장판 닫혀서도 조큼 큰경우있나요? 5 | 직딩맘 | 2015/12/05 | 2,052 |
506079 | 파리바게뜨 넘 얄미워요 10 | 쳇 | 2015/12/05 | 5,833 |
506078 | 식물의 공기정화효과 정말크긴하네요 | gk | 2015/12/05 | 1,981 |
506077 | 사람좋아하고 성격밝은여자들 공통점이요 48 | ㅇㅇ | 2015/12/05 | 31,638 |
506076 | 베란다에서 담배피는남편; 49 | . | 2015/12/05 | 4,121 |
506075 | 남편은 알려주는 건데 저는 잔소리로 들려요.. 6 | ㅇㅇ | 2015/12/05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