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민박집에서 자다가 지네에게 물렸어요

날개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5-08-23 00:47:21
방금 전에 자다가 방으로 들어온 지네에게 물렸는데요.
빨간 점같은게 하나 목에 찍혀 있네요.
아프다거나 하지도 않다고...아무롷지도 않다는데 괜찮을까요?
주인아저씨가 잡아 주셨어요...
IP : 203.22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5.8.23 2:39 AM (112.152.xxx.85)

    지네는 물려보니 통증이 아주심하던데..안아프시다니...
    전,자다가 물렸는데....너무아파서 울면서깼거든요..
    계란? 무슨알을 깨서 붙이고는 나았습니다...

  • 2. 지나가다
    '15.8.23 4:26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 지네 잡았으면 가루 만들어서 계피가루 섞어서 녹차에 타서 드세요.
    그럼 천년 만년 살거에요. 믿거나 말거나.

  • 3. 물려봤는데
    '15.8.23 7:21 AM (221.142.xxx.15)

    첨에 욱씬거리다가 괜찮았어요.
    그거 물리면 약 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아프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4. 맞아요.
    '15.8.23 7:4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거 물리면 약 된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 222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벌에게 쏘여도 약 됩니다.
    연구결과 그리고 통계에서 나와있어요. 자연이란 참 신비한거에요.

  • 5. 0000
    '15.8.23 8:20 AM (211.58.xxx.189)

    음청 아프다던데...안아프니 다행이긴하군요. 친구랑 놀러가서 친구가 물려서 동네 보건소간 기억이 있네요. 무척아파하돈데...

  • 6. 한겨울에 벌에 찔렸었어요.
    '15.8.23 1:5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어떻게 방 문 창 닫다가 안쪽 팔뚝에 물렸는데요.. 진짜 무슨 혹부리영감처럼 부어올랐었어요.
    상처도 오래갔구요. 옷 위에 물렸던것 같아요.
    아니 걘 왜 혼자 거기에 살아있었을까요. 이해가 안됩니다....(미국 북동부 따스한 곳 이었어요.)
    부모님이 벌에 물렸다니깐 일부러라도 벌침 맞는다고 팔다리 쑤시는 신경통에 특효라고 좋아하셨다는..ㅠㅠ
    십대애가 무슨 신경통 삭신쑤시냐구요...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85 자동차보험말고 운전자보험도 들어야하나요? 7 참나 2015/09/01 2,286
47808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09/01 1,094
478083 도대체 한비야는 어떤 사람인가요?? 64 뭔지.. 2015/09/01 29,642
478082 초등아이 영어 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4 .... 2015/09/01 1,674
478081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10
478080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397
478079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32
478078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361
478077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639
478076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061
478075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21
478074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089
478073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753
478072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292
478071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07
478070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976
478069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476
478068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339
478067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691
478066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dd 2015/09/01 3,839
478065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mb구속 2015/09/01 585
478064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O 2015/09/01 22,934
478063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125
478062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601
478061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