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고. 군에서 휴가나온아들

82cook21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5-08-22 19:31:12
이. 입대할때는. 좀 마른편이었는데. 이젠말그대로. 고참인 지금. 휴가왔는데요. 살이 좀. 마니쪄서. 왔네요~건강하게. 군생활해주는 아들이 고맙긴하지만. 살이. 쪄서온 모습은 보기싫은데요. 키 178~69키로인더. 남의집아들은 몸무게가. 얼마나가나요? 아들나이는22살이여요
IP : 112.148.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퉁퉁하게
    '15.8.22 7:32 PM (218.235.xxx.111)

    보기좋던 살...
    군제대하니 다시 쑥 빠지던데요...아까비...

    군에서 운동?하고 세끼 밥먹고....하니...
    후반으로 갈수록 퉁퉁해지긴 하던데....
    그게 군대살?이라 그런지

    민간인 되니...빠져요.

  • 2.
    '15.8.22 7:34 PM (175.199.xxx.227)

    키 178에 몸무게 69면
    그냥 보기 좋지 않나요?
    오히려 살짝 마른듯?
    아닌 가요??
    79도 아니고 69키로이면??

  • 3. 엄마가어찌
    '15.8.22 7:38 PM (221.164.xxx.184)

    원글님 기준이 좀 그러네요

  • 4. &
    '15.8.22 7:4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호리호리아닌가요?
    남자랑 여자는 같은키라도 근육량때문에
    다르게보여요.

    두어달전 제대한아들있는데
    183에 75여도 살쪘단느낌 없어요.
    살찐건 허리둘레로 가늠하세요.

  • 5. bellaluna
    '15.8.22 7:50 PM (180.70.xxx.20)

    우리아들하고 너무 비슷해요 고삼때 178 56이라 휘청거리고 다녔는데 군대가서 슬슬찌더니 병장인지금70키로 살도 겁나 탄탄 딱보기ㅣ좋다는데 전둔해보이고 적응이안되요

  • 6. --
    '15.8.22 8:0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주아주 젊은가봐요. 군대가서 잘 적응하는가보다 하지 살찐게 싫다니..

  • 7. -.-
    '15.8.22 8:05 PM (115.161.xxx.239)

    듬직하니 보기 좋은데요.
    몸매가 청소년기의 호리호리한 몸매에서
    청년의 몸으로 변한 것 같은데...
    근육질...몸!!

  • 8. 눈물나요
    '15.8.22 10:37 PM (220.76.xxx.227)

    우리아들은 나처럼 잠자리바뀌면 선잠을자요 이것도 못할짓이예요
    군대가서 얼마나 말라서왓는지 184에67키로로 베트콩이 들어오나햇어요
    지금은 10키로더찌고 더는안찌게 다이어트해요 출퇴근을 자전거타고 다녀요

  • 9. 울 애는
    '15.8.22 11:50 PM (39.118.xxx.222)

    살 쪄서 왔는데, 넘 좋던데요
    170에 62킬로인데, 예전보다 7킬로 쪘어요
    군생활이 편하다고는 말하지만 마냥 편하진 않겠죠
    살쪄서 오니 넘 좋더라구요. 인물도 한층 더 나고
    대학 1학년 끝내고 군에 갔는데, 대학때 학점도 엉망이지만 늘 술먹고 다니고 섭식도 엉망이었겠죠
    그나저나 요즘같은 시국에 휴가를 나왔나봐요. 전방에 있어서 불안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770 2016년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7 523
522769 어제 여행갔다온시어머니 .... 1 궁금 2016/01/27 2,412
522768 직구관련 영어 메일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6/01/27 713
522767 영유 원어민 교사들 자질 검증 안된 사람들 많아요...... 9 1월 2016/01/27 2,290
522766 결혼생활 직장생활 무던하고 감흥없는 사람이 잘하나요 4 하하오이낭 2016/01/27 2,315
522765 신상철 재판.. 천안함 좌초설 무죄, 명예훼손 유죄 1 무죄 2016/01/27 811
522764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8 .. 2016/01/27 5,290
522763 풍수인테리어 잘 아시는분ㅠ 9 2층집 2016/01/27 3,428
522762 위안부 할머니들 日 항의방문.."아베가 직접 사죄하라&.. 1 후쿠시마의 .. 2016/01/27 463
522761 삐딱해지면, 나가서 혼자 살겠다는 딸. 15 2016/01/27 3,561
522760 몇백만원 정도 펀드에 들어 보고 싶어요 2 이정 2016/01/27 1,455
522759 영화 . 타인의삶은 어떤걸 말하려는 걸까요 3 2016/01/27 1,539
522758 정말 성격차로 이혼하고 싶네요 12345 2016/01/27 1,762
522757 30년 두피 가려움증 완치 방법 공유합니다. 11 60대 2016/01/27 24,006
522756 4인가족 이상 주상복합 사는 분들은 몇 평에 살고 계신 건가요?.. 3 주복 2016/01/27 1,822
522755 예뻐지고 싶어요.. 6 중년 2016/01/27 2,264
522754 딩크 7년차에 아기 낳아보니..썼는데요 27 사랑 2016/01/27 15,815
522753 부모자식간에도 갑과을이 있네요 4 치즈 2016/01/27 2,544
522752 계단오를때 엄청 다리 후달리고 심장힘들면,,어찌해야 하나요? 8 Wwww 2016/01/27 2,519
522751 중 외교부 대변인, 미국에 “멋대로 지껄이지 말라” 직격탄 self 2016/01/27 653
522750 서울투어버스 어떤가요? 1 방학 안끝나.. 2016/01/27 741
522749 도대체 1층엔 어떤 벌레가 오나요....? 28 오션 2016/01/27 11,603
522748 집에서 살빼기 방법... 뭐가 좋을까요 5 ㅇㅇ 2016/01/27 4,075
522747 베프가 결혼한다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5 원글 2016/01/27 2,565
522746 저희 분수에 맞는 소비는 어느 수준일까요? 8 ... 2016/01/2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