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나이 들면 쥐가 많이 나나요?

...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5-08-22 18:03:28

요즘 급격하게 쥐가 많이 나요.

매일 하루 두 세번씩 종아리 뻣뻣해지고,

어깨와 팔도 가끔씩 쥐가 나네요.

평생 쥐가 먼지 몰랐는데, 나이들면 그러는 건지, 요즘 왜 이렇게 쥐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IP : 39.124.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같아요
    '15.8.22 6:12 PM (210.116.xxx.206)

    어제 여행 갔다가 밤늦게 돌아 왔는데 소파에 편하게 앉아 있는데 발가락에 쥐가 와서 아파서 혼났어요.
    지금도 발가락 잘못 힘주면 바로 쥐가 오네요.
    나이 드니 여러모로 성가신게 많네요.-.-

  • 2. 서글퍼요
    '15.8.22 6:18 PM (220.76.xxx.227)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데요

  • 3. 산사랑
    '15.8.22 6:25 PM (1.246.xxx.13)

    등산을 주마다 꾸준히 하는데도 50후반되니 쥐가 가끔납니다

  • 4. ...
    '15.8.22 6:39 PM (115.140.xxx.189)

    전에 언뜻 들었는데요 나이 들면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네요 갱년기 되자마자 혈액관련질환을 조심하라고 본것같아요

  • 5. 오...
    '15.8.22 6:48 PM (210.116.xxx.206)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 경우를 보면 여행 다니고 피곤할때 그런 일이 많았던거 같아요. 어제도 뱅기만 15시간을 넘게 타고 왔더니 지금도 내내 발이 저려요.ㅠㅜ

  • 6.
    '15.8.22 6:53 PM (123.199.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손이고 팔이고 저려서 잠을 깊이 잘 수없을 지경이였는데 아스피린 상복하니
    좀 괜찮아 진것 같아요

  • 7. ...
    '15.8.22 7:13 PM (101.250.xxx.46)

    저는 다이어트해서 말랐을 때 정말 쥐 자주 났어요
    발가락 조금만 힘줘도 쥐 나고 물건 집는다고 팔 좀 뻗어도 꼼짝 못하구요

    근데 살찌고 튼튼해지면서 사라졌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77 세월호49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바랍.. 10 bluebe.. 2015/08/22 391
474876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ㅠㅠ 1 .... 2015/08/22 1,686
474875 30대 중반인분들.. 아파트 보유하고계신가요? 6 ... 2015/08/22 3,186
474874 대가리나쁘니 다 뽀록나는 닭그네 6 2015/08/22 2,406
474873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 2015/08/22 751
474872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430
474871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03
474870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045
474869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452
474868 헐 오나귀 최순경이 ?? 20 오나귀 2015/08/22 6,979
474867 이것 때문에 전쟁날뻔 했다는데.... 메신저 2015/08/22 1,732
474866 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가요? 12 믿는대로 2015/08/22 9,966
474865 에어워시 기능어떤가요 1 ww 2015/08/22 718
474864 연애하고 싶어요. 3 .. 2015/08/22 1,222
474863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 32 칙칙폭폭 2015/08/22 24,240
474862 집 보러 와서 남의 옷장은 왜 여시는지... 6 그런가보오... 2015/08/22 3,555
474861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732
474860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830
474859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864
474858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523
474857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27
474856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155
474855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688
474854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05
474853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