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 자제들 시녀짓 하는거

/..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15-08-22 17:34:54

추사랑이니 .. 삼둥이니

왤케 저는 싹 다 꼴보기 싫을까요

그런거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 안되구요

시녀짓좀 그만했으면 좋겟어요. 정말 꼴사나움

IP : 163.152.xxx.2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창
    '15.8.22 5:37 PM (183.100.xxx.240)

    이쁠시기의 아이들 이쁘게 보는게 시녀짓인가요?
    부모가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유명인 자제? 그런 저자세의 표현이 더 시녀병 같아요.

  • 2. 동의하지만...
    '15.8.22 5:38 PM (182.227.xxx.225)

    똥누리 시녀노릇하는 개검떡검법원국정충일베충콘크리트...싹 다 싫으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민국이 얼굴 보고 있으면 힐링은 됩디다.
    물론 그 엄마, 아빠, 할머니는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 3. 에효
    '15.8.22 5:40 PM (163.152.xxx.249) - 삭제된댓글

    유명인 자제 라는 표현은
    일종의 비꼼의 표현이죠.
    시녀짓을 하도하다 보니 뭐가 뭔지 분간도 안되는..
    저런애들 TV들이밀 시간에 어렵게 사는 애들이나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평생 탄탄대로 살아갈 애들을
    왜 또 시청자들이 사랑해줘야될까요.

  • 4. 할짓도 다들 없다 싶어요
    '15.8.22 5:45 PM (211.208.xxx.168)

    뭔 남의자식까지 티비끼고 앉아보고
    다보고나서 인터넷으로 친목질.ㅋㅋㅋ
    뭐입고 뭐먹고 집어떻게 꾸몄는지 보고...욱김
    시녀짓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참...할일도 없다 싶죠.

  • 5. ...
    '15.8.22 5:47 PM (114.93.xxx.51)

    그러게요.
    저렇게 풍족하게 살지 못하는 애들이 훨씬 많을텐데 저런 티비 보고 어릴때부터 비교하면서 부모 원망하고
    상실감을 느낄까봐 걱정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 6. ...
    '15.8.22 5:51 PM (218.39.xxx.196)

    제가 형편이 어려워지니 속이 좁아지는 지 우리 애들은 저렇게 못해주는데 미안하고 속상해지네요

  • 7. 자녀
    '15.8.22 5:55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자제가 아니고 자녀입니다. 과거 한국전쟁이후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형이 동생의 부모노릇을 했던 시기에나 썼던 표현입니다.
    학부형(x) 학부모(o)
    자제(x) 자녀(o)

  • 8. ..
    '15.8.22 6:07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자제라고 원글이 오히려 떠받들어주는 꼴
    귀하게 보이긴 하나 봐요 ㅎ

  • 9. ..
    '15.8.22 6:10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자제라고 원글이 오히려 떠받들어주는 꼴
    귀하게 보이긴 하나 봐요
    티비빨도 있지만 이쁜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그리고 애들 없는 젊은 사람들이 환장하는 거죠

  • 10. ..
    '15.8.22 6:12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자제라고 원글이 오히려 떠받들어주는 꼴
    귀하게 보이긴 하나 봐요
    티비빨도 있지만 이쁜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그리고 미혼남녀나 그 시기 거친 부모들이 환장하는 거지
    그 또래 애들 키우는 사람은 보고 싶지 않겠죠 가슴 아프잖아요 ㅎ

  • 11. ..
    '15.8.22 6:13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자제라고 원글이 오히려 떠받들어주는 꼴
    귀하게 보이긴 하나 봐요
    티비빨도 있지만 이쁜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그리고 남녀노소 불문 환장하는 거지
    그 또래 애들 키우는 사람은 보고 싶지 않겠죠 가슴 아프잖아요
    상대적인 상대적인 뭐 박탈감이라고나 할까 ㅎ

  • 12. 항상
    '15.8.22 6:21 PM (211.36.xxx.136)

    제주도여행 짜지지않고 호화숙소나오는게 젤거슬리죠..
    민박이아 휴양림가서자던가....
    뭔가 보기불편

  • 13. 항상
    '15.8.22 6:22 PM (211.36.xxx.136)

    빠지지.
    추사랑이젤 많이간듯

  • 14.
    '15.8.22 6:25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다음엔 꼭 유명인 새끼들이라고 써드릴께요
    뭔 한국전쟁 나오고 학부형이 나오고..에효
    저런 사람들은 진짜 약도 없다. .

  • 15. ..
    '15.8.22 6:25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자제라고 원글이 오히려 떠받들어주는 꼴
    귀하게 보이긴 하나 봐요
    티비빨도 있지만 이쁜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그리고 남녀노소 불문 환장하는 거지
    그 또래 애들 키우는 사람은 보고 싶지 않겠죠 가슴 아프잖아요
    상대적인 상대적인 뭐 ..

  • 16. ...
    '15.8.22 6:3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갑다. 그게 그리 안되요? 차라리 보지를 말던지
    시녀짓 보기 좋을것도 없지만 애들 이쁘다는게 그냥 시청 소감이지 그게 그리 배알 꼴리고 보기 싫은건지 전 그게 더 추해보이네요.

    시녀짓만큼이나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베베 꼬우며 사세요.
    그래봐야 본인만 손해지. 그거 부러워서 안 본다는 부모로써 마음 이해가는데 못가진것에 대해 불만이 엉뚱한 사람에게 씌우는 원글이 더 꼴 보기 싫습니다.

  • 17. ...
    '15.8.22 6:38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갑다. 그게 그리 안되요? 차라리 보지를 말던지
    시녀짓 보기 좋을것도 없지만 애들 이쁘다는게 그냥 시청 소감이지 그게 그리 배알 꼴리고 보기 싫은건지 전 그게 더 추해보이네요.

    시녀짓만큼이나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베베 꼬우며 사세요.
    그래봐야 본인만 손해지. 그거 부러워서 안 본다는 부모로써 마음 이해가는데 못가진것에 대해 불만을 남탓하는 원글이 더 꼴 싸나워요.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세상에 그거말고도 관심 줄애들 많아요.
    가마보면 보면 보육원 봉사도 안가본 사람들이 티브이 보면서 남의집 애들 까기 바쁘지.

  • 18. ㅇㅇ
    '15.8.22 6:40 PM (211.48.xxx.200)

    애기들이라 귀여운거죠

  • 19. ..
    '15.8.22 6:46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청소년 나이대부터 부모 끼고 방송 출연하는 건 꼴뿔견이긴 해요
    대학이든 연예계 데뷔든 사람들 눈에 익으면 출발이 좀 쉽다고 하니까
    조재현 딸도 (귀엽긴 하지만) 아빠빨로 연기 안 할 거처럼 하다가
    온스타일 드라마 하나 찍는다고 하고
    왕종근 아들도 돌대가리라고 지 입으로 공언했으면서
    성대 들어가고
    ㅜㅜㅜㅜ

  • 20. ..
    '15.8.22 6:46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청소년 나이대부터 부모 끼고 방송 출연하는 건 꼴뿔견이긴 해요
    대학이든 연예계 데뷔든 사람들 눈에 익으면 출발이 좀 쉽다고 하니까
    조재현 딸도 (귀엽긴 하지만) 아빠빨로 연기 안 할 거처럼 하다가
    온스타일 드라마 하나 찍는다고 하고
    왕종근 아들도 돌대가리라고 지 입으로 공언했으면서
    성대 들어가고

    원글이님 의견에 반만 동감 ;;

  • 21. ..
    '15.8.22 6:48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청소년 나이대부터 부모 끼고 방송 출연하는 건 꼴뿔견이긴 해요
    대학이든 연예계 데뷔든 사람들 눈에 익으면 출발이 좀 쉽다고 하니까
    조재현 딸도 (귀엽긴 하지만) 아빠빨로 연기 안 할 거처럼 하다가
    온스타일 드라마 하나 찍는다고 하고 (방송에서 보니 연기 무진장 안 되는 것처럼 보이던데)
    왕종근 아들도 돌대가리라고 지 입으로 공언했으면서
    성대 들어가고
    강용석도 아들 방송 출연 대학전형에 유리하다고 꾀었다고 하고
    홍서범 딸은 고3인데 무던히 자리 차지하고 있고

    원글이님 의견에 반만 동감 ;;

  • 22. ..
    '15.8.22 6:48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청소년 나이대부터 부모 끼고 방송 출연하는 건 꼴뿔견이긴 해요
    대학이든 연예계 데뷔든 사람들 눈에 익으면 출발이 좀 쉽다고 하니까
    조재현 딸도 (귀엽긴 하지만) 아빠빨로 연기 안 할 거처럼 하다가
    온스타일 드라마 하나 찍는다고 하고 (방송에서 보니 연기 무진장 안 되는 것처럼 보이던데)
    왕종근 아들도 돌대가리라고 지 입으로 공언했으면서
    성대 들어가고
    강용석도 아들 방송 출연 대학전형에 유리하다고 꾀었다고 하고
    홍서범 딸은 고3인데 무던히 자리 차지하고 있고 (유자식 상팔자)

    원글이님 의견에 반만 동감 ;;

  • 23. ....
    '15.8.22 6:49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본인 인성 꼬인건 안느껴지세요? 미움도 애정에서 출발 한다는데 님보기에도 애들이 어지간히 이쁜가보네요 그러니 남들 시녀짓이 꼴보기 싫은거지 내것도 아닌데 남들이 이쁘다 그러니 베알 꼴린다 이거지요

  • 24. ...
    '15.8.22 6:52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본인 인성 꼬인건 안느껴지세요? 미움도 애정에서 출발 한다는데 님보기에도 애들이 어지간히 이쁜가보네요 그러니 남들 시녀짓이 꼴보기 싫은거지 내것도 아닌데 남들이 이쁘다 그러니. 징그러운 큰 아이들 나오는건 좀 그래도 어린 아이들 그냥 보기만해도 이쁘더만 뭔 심보가 그리 꼬인건지.

  • 25. 마음이 삐뚤면 그리
    '15.8.22 7:23 PM (60.253.xxx.92) - 삭제된댓글

    생각되어져요 시녀짓이 먼가요 애보고 귀엽다고 하는데 시녀짓인가요
    본인인생이 거지같으면 그렇게 자격지심때문에 보일수밖에 없답니다
    한마디로 배가 아픈거죠 어쩔수없는거죠 마음을 다스리는수밖엔

  • 26. 자제라는 말
    '15.8.22 7:25 PM (14.52.xxx.171)

    자체가 시녀짓 같아요 ㅠ

  • 27. 일부 동감
    '15.8.22 7:54 PM (59.24.xxx.83)

    처음 슈돌할땐 애들이라 귀엽다생각했는데
    걔들이 광고를 많이 찍는거보니
    참 ᆢ돈버는거 쉽단 생각들긴해요
    부자부모에 자식끼고 또 돈벌고ᆢ
    서민들은 대출에 빚에 세금에 허덕이는데
    상대적으로 쉽게 부를 쌓는구나싶은게
    곱게만 보이지않는건 사실이죠

    유자식상팔자 ᆞ아빠를 부탁해ᆞ슈돌등등
    좋게만 보이지않아요

  • 28.
    '15.8.23 8:10 AM (218.238.xxx.37)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 보기 싫어서 어찌 사세요
    그 애들 때문에 웃는 시간도 많은데 그게 왜 문제인지ᆢ
    길에서 보이는 애들 사랑이 삼둥이 같은 애들 없던데ᆢ쌍둥이나 지온이는 왜 방송 타는지 모르겠지만 애교 많은 아이 자라는 모습은 부자고 가난하고를 떠나서 다 예쁘던데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41 화장실 변기와 배수구에 청크린? 같은거 넣어뒀더니 냄새 덜하네요.. 2 냄새 2015/08/23 1,585
475540 우리나라 역사에대해서 7 ㄴㄴ 2015/08/23 602
475539 시가..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용기를 주세요 11 ㅠㅠ 2015/08/23 3,088
475538 스테이크 불쇼??? 일반 가정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2015/08/23 1,207
475537 김녕 과 함덕 해수욕장 다 다녀와 보신 분 5 제주 2015/08/23 2,071
475536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1 뭐하죠? 2015/08/23 978
475535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2015/08/23 3,272
475534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2015/08/23 2,565
475533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717
475532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727
475531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53
475530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57
475529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475
475528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332
475527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127
475526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68
475525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562
475524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22
475523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64
475522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97
475521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07
475520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92
475519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35
475518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47
475517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