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남의 집이 더 이쁘고 깨끗해 보이는 건가요?
그런데 며칠전 저희집에서 티모임을 주선했는데 다들 우리집이 깨끗하고 이쁘다고들 하시네요. 집에 돌아가서 청소들 하셨다고... 사진 찍어 놓은거 보니 제가 보기에도 괜찮아 보이구요^^ 남의집 이쁨법칙이라는게 있나봐요..
1. ..
'15.8.22 4:2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반대로 남의 집 지저분의 법칙도 있어요.
특히 이사하려고 집보러 다니면. ㅋㅋ2. 전
'15.8.22 4:22 PM (211.36.xxx.43)반대로 남의집 가면 지져분 한 곳만 눈에 들어오는데요ㆍ
아마 신경써서 정리하고 치우는 부분이 다르지 않나 싶어요ㆍ3. ,,,
'15.8.22 4:23 PM (175.113.xxx.238)집이 이쁘니까 공개하는거 아닐까요..???? 지인들 오는데 꺠끗하게 청소해 놓으니까 깨끗한거구요... ㅋㅋ
4. 그 반대
'15.8.22 4:25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때탄 곳이 눈에 들어오죠.
사는 사람은 잘 못느끼고요.5. ..
'15.8.22 4:32 PM (118.37.xxx.132)님한테 한말은 그냥 예의상한말이고
집을 빛내는 장식같은건 백화점이나 수입품 편집매장, 해외여행갔을때 자주보고 다니면 감각이 생기고 하나씩사게되죠
수준차이가 많이 납디다6. 다른건
'15.8.22 4:43 PM (73.153.xxx.66) - 삭제된댓글몰겠고 아직도 양주들 장식장에 진열하는 집 있나요?
전 ...그 술을 장식으로 진열하는게 젤 웃겨요.7. 저는
'15.8.22 4:46 PM (123.215.xxx.208)기념품 많은 집보다
원글님 집같이
비움의 미학을 아는집이 더 좋아요^^
제가 그러지 못해서 ㅎㅎ8. ㅁㅁㅁ
'15.8.22 4:49 PM (119.196.xxx.51)다른건님~ 저희집이요.
장식장 하나 중 위 두 줄은 양주에요. 나머지는 창고에 넣어두는데 두 줄 정도는 골고루 채워둡니다.
근데...이렇게 양주를 진열해 놓는 건....그냥 전시용이라기보다는... 꺼내기 쉬운 곳에, 눈에 띄는 곳에 두어야 그때그때 쉽게 꺼내 먹을 수 있어서입니다. 밥 먹다가도 생각나면 한 잔, 고기 먹다가도 생각나면 한 잔~9. 집
'15.8.22 4:58 PM (124.5.xxx.203)저는 집에 장식품 장식해 놓으면 청소가 넘 힘들어요. 그래서 싹 다 넣고 그릇장 하나에 예쁜그릇들만 넣고 장식장엔 장식용 그릇들, 유리장식품, 양주한병ㅋ 있네요.
그러다 다른집에 안목있는 장식품 보면 그집의 역사?향기?같은거 느껴져서 멋져보이는데 우리집엔 두고싶지 않더라고요.10. ㅇㅇ
'15.8.22 5:23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저도 장식품 너무 싫어해요.
청소도 청손데,,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요.ㅋ
전 다른집에 그런거 있음 지저분해 보이던걸요.11. ㅇㅇ
'15.8.22 5:24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저도 장식품 너무 싫어해요.
청소도 청손데,,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요.ㅋ
전 다른집에 그런거 있음 지저분해 보이던걸요.
장식품을 디피가 감각있게 잘 어우러진 집은 아직 못봤어요.;;
잡지에서 보는 집들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보통집은12. ㅇㅇ
'15.8.22 5:24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저도 장식품 너무 싫어해요.
청소도 청손데,,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요.ㅋ
전 다른집에 그런거 있음 지저분해 보이던걸요.
장식품 디피가 감각있게 잘 어우러진 집은 아직 못봤어요.;;
잡지에서 보는 집들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보통집은13. heim
'15.8.22 5:26 PM (223.131.xxx.238)저도 장식품 너무 싫어해요.
청소도 청손데,,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요.ㅋ
전 다른집에 그런거 있음 지저분해 보이던걸요.
커다란 오브제나 좋은 그림 한두개 몇점 이면 모를까
장식품 줄줄이 디피한거 감각있게 잘 어우러진 집은 아직 못봤어요.;;
잡지에서 보는 집들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보통집은14. 사람 오기 전에 청소..
'15.8.22 5:53 PM (218.234.xxx.133)사람 오기 전에 정리, 청소함.
그리고 자기집은 익숙하고 남의 집은 신선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15. ㄱㄱ
'15.8.22 9:47 PM (223.62.xxx.52)비우고 안두고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면 돼죠 남의 편가 한마디가 중요한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605 | 등산화 3 | 열매 | 2016/02/04 | 821 |
525604 | 아무 의욕도 없을때 뭐하시나요?? 4 | 휴 | 2016/02/04 | 2,084 |
525603 | VSL#3 유산균 드셔보신 분! 가격이 높던데 효과 좋나요? 7 | 유산균 | 2016/02/04 | 3,032 |
525602 | 한잔 하고 싶은데... 2 | 음 | 2016/02/04 | 626 |
525601 | 뇌졸증 약물치료 비용아시나요 1 | ᆢ | 2016/02/04 | 1,251 |
525600 | 대학생들 백팩 뭐드나요, 18 | 좀 알려주세.. | 2016/02/04 | 3,847 |
525599 |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어떤 게 좋을까요 ? 2 | ... | 2016/02/04 | 1,438 |
525598 | 오늘로 삼재 끝인가요? 7 | ㅡ | 2016/02/04 | 2,446 |
525597 | 제주렌트카 가격좀 봐주세요~^^;; 8 | akrh | 2016/02/04 | 2,169 |
525596 | 나인웨스트 신발 아시는 분들 문의드려요 (사이즈 관련) 12 | 직구파 | 2016/02/04 | 3,451 |
525595 | 학팻 붙이 부위가 간지럽고 뭐가 막 나는데요 5 | 추워서 | 2016/02/04 | 742 |
525594 | 임산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 gytjs | 2016/02/04 | 585 |
525593 | 남편 출퇴근복 어디서 사세요? 1 | 30대후반 | 2016/02/04 | 536 |
525592 | 전에 옥션 중고거래 후기 입니다 ~~ 8 | 최고다 | 2016/02/04 | 1,850 |
525591 | 혹시 욕창에 효과 좋았던 방법있었나요? 5 | 욕창 | 2016/02/04 | 2,756 |
525590 | 중년부부.남편 호칭 10 | 궁금 | 2016/02/04 | 2,967 |
525589 | ˝민중대회 참가자들 신상·소재 파악˝ 경찰, 건보공단 가입정보 .. 2 | 세우실 | 2016/02/04 | 470 |
525588 | 이쯤되면 블랙컨슈머라고 해도.. 4 | 재테크PB | 2016/02/04 | 1,271 |
525587 | 설날선물 포장이요... 3 | 낮엔 포근 | 2016/02/04 | 529 |
525586 | 2시간 30분 알바 어떤일하나요? 8 | 고등 배식도.. | 2016/02/04 | 1,639 |
525585 | 할머니장례 치르고,친정엄마 칠순이 다가오는데요 2 | 모르겠네 | 2016/02/04 | 1,036 |
525584 | 요양병원에 계신분들 명절에 집에 가시나요? 6 | 막내 | 2016/02/04 | 1,586 |
525583 | 법륜이 뉴라이트인가요? 18 | 궁금해서 | 2016/02/04 | 5,189 |
525582 | 직장동료 아기가 자폐를 앓는것 같은데.. 28 | ㅠ.ㅠ | 2016/02/04 | 12,857 |
525581 | 제주 9~11도면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 | 2016/02/04 |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