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아기 커피먹고 수유 ㅠㅠ

Jj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5-08-22 16:14:24
커피없음 못사는 아기엄마 젖에 집착하는 15개월아기
커피 하루 한두잔 정도 마십니다..
커피를 끊어야할까요 젖을 끊어야하나요
밥먹고 간식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래도
아기한테 정말 안좋겠죠??
젖 끊고 싶은데 참 쉽지않네요
IP : 211.195.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2 4: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하루 한 두잔 정도를 마시는 엄마젖을 간식 정도로 먹는 15개월 아가면 별로 카페인 폐해는 없을듯한데요.

  • 2.
    '15.8.22 4:1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괜찮대요
    죄책감갖지말고 드세요

  • 3. ㅇㅇㅇ
    '15.8.22 4:17 PM (211.237.xxx.35)

    15개월이면 끊어도 될것 같은데요.
    카페인이 아기한테 들어가서 좋을게 없습니다.

  • 4. ...
    '15.8.22 4:29 PM (211.211.xxx.199)

    둘중 하나 끊으세요... 죄책감 생기잖아요.

  • 5.
    '15.8.22 4:35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조리원 나오고나서 커피 마셨어요. 2년 완모했고요. 소아과 의사인 언니가 상관없댔어요

  • 6. ...
    '15.8.22 5:22 PM (221.166.xxx.15)

    아기가 잘 잔다면 상관없고요..드시더라도 수유후에 드시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물 많이 드시고요

  • 7. qas
    '15.8.22 5:25 PM (203.226.xxx.74)

    카페인 모유로 이행량이 극히 적을 걸요.
    마셔도 상관 없어요.

  • 8. ㅇㅇㅇ
    '15.8.22 11:47 PM (182.219.xxx.239) - 삭제된댓글

    애는 없지만 저는 원글님 고민 많이 이해되는 커피매냐에요~~
    원글님 홧팅~~~
    애기도 잘자라라~~

  • 9. ditto
    '15.8.23 12:02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제 담당 산부인과 여의사 샘은 임신 중 근무하면서 하루 한두 잔씩 꼬박꼬박 마셨답니다

  • 10. 흐음
    '15.8.23 5:41 AM (89.217.xxx.17)

    전 2주 후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아기 육개월 후부턴 거의 매일 한 잔 씩 마셨어요. 커피 없이 아기엄마 노릇 어떻게 하나요 ㅋ 저도 15개월까지 젖 먹였네요.

  • 11. ...
    '15.8.24 3:41 PM (121.140.xxx.3)

    ◆ 모유 수유시 피해야 할 음식

    커피, 콜라, 녹차, 초콜릿에 들어 있는 카페인
    아기의 몸에 카페인이 많이 쌓이면 보채거나 잠을 자지 않는 등 카페인 과민 반응을 보이게 된다.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콜라, 녹차, 초콜릿 등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간식도 주의해서 먹고, 커피가 꼭 마시고 싶을 때는 수유 직후 1잔 정도로 조절해야 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75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313
526274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155
526273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안산 2016/02/06 1,548
526272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보셨어요 2016/02/06 2,683
526271 인절미를 했는데요.... 7 ㅡㅡ 2016/02/06 1,806
526270 펑합니다 10 가난이죄 2016/02/06 2,219
526269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시장님홧팅 2016/02/06 5,397
526268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3 .,... 2016/02/06 17,067
526267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98
526266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98
526265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231
526264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333
526263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2,029
526262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70
526261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606
526260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549
526259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949
526258 중국의 문화혁명을 쉽게 설명해주실 분~~ 7 ..... 2016/02/06 1,385
526257 어제자 광주일보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교과서입니다. 8 황당하네요 2016/02/06 1,168
526256 명절때 어머님과만 전화하는 동서 27 전화 2016/02/06 6,575
526255 집에서 상 차리지않고 산소에서 할 때 차례음식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차례 2016/02/06 5,102
526254 액체세제 쓸때요 1 yeppii.. 2016/02/06 1,006
526253 문재인의 인품에 반한 사람은 없나요? 35 불펜펌 2016/02/06 3,587
526252 나이든 미용강사나 요리강사들은 권위적이고 갑질 심하지 않나요? .. 3 깐깐한 2016/02/06 1,298
526251 소형아파트...남영역 vs 선릉역 어디가 좋을까요? 소형아파트 2016/02/06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