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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연자 블랙넛의 가사(혐오 주의)

쇼미더머니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5-08-22 14:41:30

요즘 힙합 열풍을 타고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이 인기인데요.

어제도 태양과 함께 한 송민호가 다행히 블랙넛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사실 블랙넛이라는 사람 문제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일베했다는 얘기는 유명하고 다른 여러 가지 더러운 얘기도 있는데 무엇보다 이 사람이 쓴 랩 가사가 아주 가관입니다.

너무 더럽고 혐오스러우니 보기 싫은 사람은 패스하세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이 방송에 나와 인간극장 코스프레하며 미화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해요.



--------------------------------------------------------

블랙넛 <친구엄마>

그녀의 몸매는 육덕
너의 엉덩이가 흔들릴때마다 내 가슴은 쿵덕
넌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고
난 니 아들의 친한 친군데 어쩌라고
그런건 상관없어 여긴 우리 둘 뿐이여
오늘은 니 아들 보려고 놀러온게 아니야..

젖통 빨고싶어 젖통 빨고싶어
젖통 빨고싶어 니 젖통 빨고싶어

난 당신의 신선한 모유를 먹고싶어
날 또라이라고 욕해 널 갖고싶어
너의 남편 얘긴 영호(내 친구)에게 다 들었어
감히 너처럼 섹시한 여자를 두고 바람을 폈어?
oh no 그건 말이 안돼
마치 내 자지가 발기되는 것과는 반대로 말이 안돼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된단 그자식의 말...

난 그 새끼완 달라 난 그 새끼완 달라
난 그 새끼완 달라 난 그 새끼완 달라

가끔씩 영호 방문틈으로 보이는 너의ㅠ 가슴이 보일때마다
귀두가 터질것같아 너무 아프지
너는 52살이고 나는 20살인데
나이와 국경은 사랑을 초월해
너의 그 쭈글쭈글한 몸.. 쭈글쭈글한 유방을 꽉 움켜잡고
너의 엉덩이를 씰룩대봐.. 그럼 내가 oh~

난 니 아들의 새아버지야
난 니 아들의 새아버지야
난 니 아들의 새아버지야

하지만 난 니 아들을 안키울꺼야
하지만 난 니 아들을 안키울꺼야

니 아들을 고아원에다 갖다버릴꺼야
그리고 우린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갈꺼야
블랙넛 <졸업앨범>

중학교 1학년 내 짝꿍은 유방이 컸지 시발년
그때는 성에 눈을 뜨기전 여름이 되면
하복 겨드랑이 사이로 보이는 그년의 젖꼭지를 떠올려
성난 성기를 주무르며 두루마리 휴지를 찾어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 난 싸이에 접속해
사람검색에 그녀 이름을 입력해
들어간 미니홈피 메인엔 그 년과 그 년의 남자친구가 떠있네
몇번이나 따먹었을까 저 개같은 면상을 유심히 봐
내가 널 밀어내고 그녀의 젖가슴을 차지하겠다 잘봐라
왠일은 자지가 꼴리는 방향대로 찾아왔을뿐
문을 열지마 제발 문을 열지마
근데 너도 열었어 너도 문을 열었어
반갑다 더 커진 너의 유방이 먼저 눈에 들어와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막아
이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했어 강간
그녀의 눈을 보면 안돼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 쌀때까지 참아
거세게 저항하는 그녀의 몸을 붙잡아
아까 찍은 그놈의 시체사진을 봐 그러자
눈깔이 뒤집힌채로 바닥에 엎어져 몸을 부르르 떨어
난 더 쾌감을 느껴 기왕 이렇게 된거 난 끝까지 즐겨
그리고 질내사정 후에 그녀를 죽여

IP : 112.15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8.22 2:43 PM (110.11.xxx.91)

    야동 보고 쓴 거 아닐까요
    경험이 토대일리가........

  • 2. 쇼미더머니
    '15.8.22 2:45 PM (112.152.xxx.13)

    경험이라곤 안했어요.
    저런 가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 3. ..
    '15.8.22 3:02 PM (121.141.xxx.230)

    미친또라이 새끼들 많네요~~말세네요

  • 4. 미친‥
    '15.8.22 3:02 PM (39.118.xxx.16)

    ㅠㅠ 애들볼까 무섭네요
    벌써 다 봤겠죠??

  • 5. 범죄의 나라
    '15.8.22 3:05 PM (222.238.xxx.160)

    ................ 휴..............

  • 6. ..
    '15.8.22 3: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쇼미더일베라고들 하더군요.

  • 7. 누군지 모르겠는데
    '15.8.22 3:26 PM (121.147.xxx.96)

    가사라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아무튼 더럽네요. 컥~

  • 8. 쇼미더머니
    '15.8.22 4:10 PM (112.152.xxx.13)

    네이버 댓글을 봐도 남자들 사이에선 '갓대웅'(이름이 대웅인가봐요)이라며 아주 무슨 히어로 취급 받더군요.
    문제는 이 사람이 쇼미더머니 준결승까지 갔으니 앞으로 메이저로 나올 일이 머지 않았다는 거죠.
    마치 돌아온 탕자처럼 회개한 척하며 나올수 있는데 얼마전까지 저런 가사를 썼던 사람의 인성이 얼마나 개과천선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9. 명절에
    '15.8.22 4:11 PM (175.211.xxx.143)

    저 놈 일가친척 모인데서 저 가사 자막 나오게 해서 뮤직비디오 좀 틀어주면 좋겠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사촌..다 모인 자리에서 저 랩 한 번 뽑아보게 시키고 싶어요.

  • 10.
    '15.8.22 4:16 PM (115.164.xxx.47)

    저 ㅅ ㅋ 저거 미친거 아니에요? 저걸 가사라고...
    아무생각 없이 랩따라 부르는 우리 아이 조심시켜야 겠어요.

  • 11. an
    '15.8.22 4:19 PM (223.62.xxx.118)

    힙합 한답시고 쎈척 있는척 하는 가사랑은 차원이 틀려요 어제 방송 슬쩍 보니 나름 왜 자기가 이런 가사를 써왔는지 변명하느라 애쓰건데 진심 어머님이 이 가사 읽어보셨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어렵게 살고 무시바고 살았으니 가사오 풀었다? 말이 되냐고

  • 12. ...
    '15.8.23 9:59 PM (14.52.xxx.226)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관상이 별로던데 맨날 이런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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