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아예 차이가 나면 모를가
비슷한 또래 가진경우
예를 들면
여자형제들끼리도
자녀의 성적이나 성격,
이런걸로 비교하고 질투하는일 많을까요
자기 언니나 여동생과 사이가 좋아도?
제가 실은 한아이의 이종사촌을
소개받아 과외한적이 있는데
이분은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대놓고는 절대 아니고
근데 아주 아주 약간 slightly하게
정말 그런게 느껴져서...
저런 분이 저정도면
남들은...이런 생각이들더군요..
나이가 아예 차이가 나면 모를가
비슷한 또래 가진경우
예를 들면
여자형제들끼리도
자녀의 성적이나 성격,
이런걸로 비교하고 질투하는일 많을까요
자기 언니나 여동생과 사이가 좋아도?
제가 실은 한아이의 이종사촌을
소개받아 과외한적이 있는데
이분은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대놓고는 절대 아니고
근데 아주 아주 약간 slightly하게
정말 그런게 느껴져서...
저런 분이 저정도면
남들은...이런 생각이들더군요..
종교종사자도 남들과 같이 구린데, 크리스천이 뭐라고요.
안 구린 척하는 거 하난 잘하죠.
친형제자매 사촌 사돈 친구 가릴 거 없이
자녀 문제로 비교하고 의 상하는 경우 많아요.
평소 멀쩡해보이던 사람들조차
자기 자식 문제에선 이성을 잃고 개가 되는 걸 보고
절대 자식자랑 안 해요.
장난 아니죠. 또래면 정말 심해요.
종교와는 상관없는 문제에요.
제 부모님 세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제 친구들도 그러던데요.
힘든문제입니다
비교를 안 할수가 없어요
나이가 엇비슷하면..
부모 있을땐 칭찬
주위에 아무도 없을땐 까대기
인간 본성을 알게해줌
부모들의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왜 우리애를 다른 아이와
비교합니까? 그리고 형제간의 대화에서도 각자 자기 자식에
대한 얘긴 잘 안해요. 특히 중 고등 올라가면요. 우리언니 작은아들과
우리애 같은 나이지만 그런거 가지고 의 상하고 경쟁해 본 적 한번도 없네요.
두 애 각자 자기 길로 잘 가고 있고요, 오히려 어른이 되어도 서로 친하게
잘 지내게 하고 싶으면 그런거 가지고 경쟁시키지 마세요. 아예 성적 얘기는 하지 마세요.
아휴... 말도 말아요.
저 이종사촌이랑 동갑인데...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원래 욕심 없는 성격임)
엄마가 그 애를 끌어다가 자꾸 비교, 비교, 또 비교... ㅜㅜ
그 쪽도 이모가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늘 그애와 비교 당하면서 살았고...
어릴때는 아주 친했는데... 언제부턴가 그 애와 함께 있으면 뭔가 불편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멀어진거 같네요.
솔직히 어른들 때문에 멀어졌다고 생각해요.
나이차이 몇살 나는 시 조카 아이랑도 비교되던데요. ㅎㅎㅎ
우리 동서는 가족이 만나면 항상 자기 아이에게 "XX 이 XX하는거 할아버지한테 보여주자..."
옆에서 보기 안쓰러워요.
그래서 우리 아이 자랑은 친정엄마한테만 합니다. ^^
친정 조카는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비교불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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