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지역에 물놀이장 4살아이 사망사고 있었어요

...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15-08-22 14:15:15
물놀이터에 딸린 수영장에 1.2미터 성인풀에서 아이가 4분정도 튜브타고 있는거 cctv로 찍혔는데
엄마는 임산부고 아빠가 화장실간 사이에 혼자 놀다가 죽었어요
뉴스엔 안전요원 관리소홀로 수영장 책임 묻는 기사가 나오지만
물놀이터라는게 사람은 바글바글하고 안전요원 제대로 없잖아요
부모가 지켰어야죠
화장실갈거면 유아풀에 데려다놓고 가든가 성인풀에 애만 남겨놓고
부모중 아무도 그애를 지켜보지 않은거죠 몇분이나
수영장에 애가 빠져죽었단 소린 첨들어봤어요
계곡에서 학생들.어른들 사고는 많이 봤어도 애들은 보호자가 지켜보고 있으니깐
튜브도 위험하죠 휙뒤집어질수도 있고 구명조끼가 제일 안전해요
밑에 자기애기 남한테 맡길려한 미친엄마보니 사고나면 남한테 떠맡기겠더만요
왜 수영장에서 애한테 눈을 떼는지 모르겠어요
애만 불쌍해요
IP : 118.35.xxx.2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적으로는
    '15.8.22 2:17 PM (218.235.xxx.111)

    이해안될 사고네요
    그러니 사고겠죠.

    내몸이든 내아이든 내가 지키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애를 왜 조끼도 안입혔는지..

    깊은물에 왜 애를 넣었는지...
    왜 남만 믿었는지

    아이구....안타깝네요
    저도 구명조끼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 2. ..
    '15.8.22 2: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빠들한테 맡겨 놓으면 그런 사고 종종 생겨요.
    그래서 엄마노릇이 미칠 지경이라는 거예요.
    24시간 눈을 못 떼는 거 엄청나게 피로하거든요.

  • 3. 유아풀도 아니고
    '15.8.22 2:20 PM (108.171.xxx.172)

    성인풀에 구명조끼건 구명정이건 어른이 있건 없건 그런데 애 물속에 넣는거 자체가 미친짓으로 보여요. 저런 부모들 특징이 남탓은 잘해요. 왜 주변사람들이 부모보다 더 불안에 떨게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엔 애 방패삼아 우리 애 배려해줘 빼에에에액~~~을 시전하는지... 애기만 불쌍하네요.

  • 4. 수영
    '15.8.22 2:22 PM (183.99.xxx.80)

    에~휴
    그부모님의심정 ..........
    어른인저도 수영을 못해 물놀이 하다가 죽을뻔했어요;
    그후로 당장 수영장가서 수영배워었요;
    어제 TV에서 봤는데 물노리하다가 하반신 마비되어 누워있더라구요
    음......위로...

  • 5. ㅡㅡㅡ
    '15.8.22 2:25 PM (223.62.xxx.44)

    임산부인 것과 물에 빠지도록 방치하는게 무슨 상관인지. 저 같으면 임산부건 아니건 옆에서 지켰어요. 물에 뛰어드는 데도 문제 없잖아요. 엄마 핑계도 참 부실하네요.

  • 6. ...
    '15.8.22 2:25 PM (39.121.xxx.103)

    부모 방관으로 안전사고나면 꼭 남탓 하더라구요...
    정말 4살이면 애긴데.. 부모 잘못만나 넘 불쌍하네요

  • 7. 수영장 목욕탕
    '15.8.22 2:30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사망사고 은근히 많아요... 어른들도요

  • 8. ..
    '15.8.22 2:36 PM (220.84.xxx.24)

    엄마가 뭘하고 있었는지는 안나오더라구요 아빠 화장실갔다는것만 알려지고
    아마 엄마는 남편한테 쭉 맡기고 쉬고 있었나봐요
    애를 발견한것도 다른 사람이예요
    남자가 애보는거 참 섬세하지 못하긴 하죠
    사람이 많아서 더 발견하기 어려웠을거예요
    자기놀기 바쁘지 바로 옆이라도 무슨일 일어나는줄 몰라요

  • 9. 상식적으로는
    '15.8.22 2:38 PM (218.235.xxx.111)

    전 그 아빠가 이해안되는군요
    보통 아빠라도 그정도면 애를 밀착케어하죠.
    절대로 안떨어지죠. 조끼도 안입었는데...

  • 10. 아니
    '15.8.22 2:50 PM (175.116.xxx.107)

    그 어린아이를 두고 화장실을 가다니요. 그 또래에 맞는 높이여도 혼자두지는 못할것같은데...

  • 11. 애가불쌍
    '15.8.22 2:56 PM (183.100.xxx.13)

    우리동네 물놀이장에서도 그런 부모 종종 봐요
    물론 유아용 얕은 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너살 어린 애 혼자 두고 수다삼매경인 엄마 화장실 가는 아빠 참 많이 봤네요
    집 욕조에서도 혼자두면 사고나는게 애들인데 볼때마다 남인 저만 안절부절 불안해하곤 하죠 -_-;;

  • 12. 엄마는
    '15.8.22 3:04 PM (14.39.xxx.188)

    모하고 있었을까요? 같이 물놀이 안해도 주시하고 있어야죠. 애 저만할 때는 아빠 화장실 갈 때 같이 가든지 적어도 물 밖에 나와서 보호자(엄마나 지인)와 함께 있게 해야죠. 안전불감증이네요. 4살이면 아기인데요.

  • 13. 무심하고
    '15.8.22 3:14 PM (58.143.xxx.78)

    털털한 인조인간 부류들이 있는데 일상생활에선 어찌
    돌아가지만 다급한 상황엔 사고로 이어져요.
    남녀떠나 배우자 성향 배려감있는거 아주 중요하죠.

  • 14. 부모 이해가 안되네요.
    '15.8.22 3:16 PM (218.234.xxx.133)

    어린 아이면 유아풀에 있어야 하고(그래도 한시라도 혼자 놔둘 수 없음)
    유아풀에 있어도 애를 어떻게 단 1분이라도 내버려둬요???

    구조요원 잘못 아니고 부모잘못임.

  • 15. ...
    '15.8.22 3:20 PM (58.236.xxx.251)

    혹시 인천 ㅅㅎ물놀이장 사건인가요?

  • 16. ㅠㅠ
    '15.8.22 3:20 PM (199.115.xxx.229)

    계곡 식당 갔다가 놀랐는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가 거의 없더군요. 물이랑 식당 좌석이랑 이어진 바위 있죠? 거기에 애를 앉혀놓은 사람도 봤어요. 까딱하다가는 아이가 굴러떨어지겠더라구요.
    물에 빠지기 전에 돌에 부딪힐 것 같아서 불안해서 제가 밥이 안 넘어갔어요.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참 복이라는 생각 드는 날이었어요.

  • 17. ...
    '15.8.22 3:46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거의 밀착케어해요
    안전사고 날것같은 생각 들어서 떨어져있지 못해요
    다행히 지금까지 거의 사고 없이 키웠어요
    남편과도 늘 얘기해요
    아이의 안전에 대해서 만큼은 방심하지 말자고
    지금 저도 만삭인데
    몸 무리되는서 감수하면서 아이와 붙어다녀요

    아이만 두고 자리 비운 부모 잘못입니다

  • 18. ㅇㅇㅇ
    '15.8.22 3:48 PM (112.148.xxx.72)

    안타깝네요 ㅜㅜ 잘잘못 떠나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몇분이나 엄마아빠 아무도 안살피고 심지어 남이 발견했다니
    이런일 없으려면 남편한테 애를 맡겨도 눈으론 감시를 해야하는게 엄마 역할인거 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ㅠㅠ

  • 19. 에고...
    '15.8.22 4:54 PM (121.175.xxx.150)

    저도 어릴때 튜브 타고 놀다가 바다에 빠졌는데 지켜보던 아버지가 달려와서 구해준 기억이 있는데...
    화장실을 가려면 애를 데리고 갔어야지...

  • 20. ...
    '15.8.22 5:01 PM (114.93.xxx.51)

    사고는 너무 순식간이라..부모 심정이 어떨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 21. 놀러갔다가 난 사고는
    '15.8.22 5:25 PM (59.22.xxx.95)

    부모책임이죠 엄마고 아빠고 간에 안전불감증 참 많아요
    저희 엄마는 제동생이 4살때 당시 11세던 절 집중마크 시켰는데..엄마도 보시고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눈팔았다가 가당키나 합니까..애들이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고 밖이 얼마나 위험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801 올해의 컬러가 마르살라 라면서요? 8 식빵한봉지 2015/10/15 3,404
490800 어두운 얼굴색엔 밝은 머리가 진리죠? ... 2015/10/15 887
490799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에 댓글다신 분들요 36 궁금 2015/10/15 5,388
490798 아산 병원 파킨슨 신경외과 교수님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5/10/15 1,521
490797 일용직 근로자 고용보험 3 알려주세요 2015/10/15 2,492
490796 김치가 싱거운데 어쩌죠? 2 2015/10/15 1,046
490795 도끼 "연봉 10억 정도…월 수입은 8333만 원&qu.. 49 전 모르는 .. 2015/10/15 7,623
490794 친해지고싶은 사람있으면 적극적으로 대하시나요? 6 하마 2015/10/15 2,627
490793 박정희,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치다 불온교사로 찍혀 면직당함 37 ... 2015/10/15 3,305
490792 미대 정시특강 지방에서 서울로 보내보신 분 계세요? 12 어떡할지~ 2015/10/15 1,742
490791 아버지가 아들 결혼 반대하는 이유 44 하노이 2015/10/15 21,664
490790 명주솜 처리 어찌해야할까요 4 명주솜 2015/10/15 2,341
490789 헤나염색후 일반염색하려면 언제쯤..? 5 이젠고만 2015/10/15 6,246
490788 전교조 명단 공개한 정두언 등 10명..배상책임 확정 판결 3 8억 2015/10/15 1,573
490787 이화여대·부산대 역사 교수도 국정 교과서 협력 거부 선언 外 47 세우실 2015/10/15 1,588
490786 신랑이 6개월 동안 해외출장을 가요. 9 취미생활 2015/10/15 3,186
490785 위안부, 일본 꾐에 빠진 무지한 여성들 9 참맛 2015/10/15 1,477
490784 웃자!뒤집자!놀자! radica.. 2015/10/15 542
490783 냉동실에 넣어둔 고기 표면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ㅠ 먹어도 될까요.. 2 곡곡 2015/10/15 1,199
490782 이미숙vs소피 마르소 ‘같은 옷 다른 느낌’ 37 ... 2015/10/15 15,564
490781 육수용 통마늘 깐거 얼려도 되나요? 4 .... 2015/10/15 1,062
490780 체중계 어떤거 쓰세요?(다이어트) 8 ... 2015/10/15 2,069
490779 아들은 언제부터 멀어지고 어른스러워 지나요? 48 중1아들 2015/10/15 2,179
490778 6살 기관안다녀도 될까요? 7 걱정 2015/10/15 1,408
490777 마트 주차장 흉기 사건 49 미친* 2015/10/15 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