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정석으로 시작해서 임주환으로 끝나네요~

...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5-08-22 14:03:52
어제 본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대사가 필요없는 눈빛과 한숨~ 하아~~

오늘은 마지막회라 그동안 일 다 마무리도 해야하고...쉡이 아무리 꽁냥꽁냥해도 어제 그 임주환의 연기는 

오래도록 남을것 같아요~

탐나는도다도 못난이주의보도 찾아봐야겠어요..

임배우의 재발견이네요..오래오래 흥하길!!
IP : 182.212.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8.22 2:05 PM (175.195.xxx.159)

    너무 강해서 아직도 그 눈빛이 생각나요
    저도 작품 찾아보려고요

  • 2. 탐나는도다 강추
    '15.8.22 2:08 PM (211.193.xxx.214)

    제가 애정하는 몇안되는 드라마예요 못난이는 그냥 평범한 일일드라마지만 탐나는도다는 시청률 안나왔지만 매니아층이있던 드라마구여 강추 풍경도 음악도 조아요

  • 3. ..
    '15.8.22 2: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데뷔 때부터 연기 잘하고 인물 좋은데도 뜨지 못하는 안타까운 배우죠.
    그런 거 보면 역시 성공은 노력보다 운빨이에요.

  • 4. ...
    '15.8.22 2:12 PM (182.212.xxx.8)

    유튜브에서 임주환 나온것들 찾아보고 있네요~
    뮤지컬 드라마도 찍었었나봐요~ 왓츠 업이라고...
    노래도 잘하나봐요~~

  • 5. 여운이
    '15.8.22 2:19 P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기네요
    앞 내용을 다 덮을 만큼요
    몇 년간 본 외화 영화 드라마 중 손가락 안에 들 연기같아요
    대사 한마디 안치고 눈빛과 작은 어깨 움직임으로
    최경장의 불행한 인생과 회한을 표현했는데 긴 대사보다 더 설득력 있네요

  • 6. 송이송이
    '15.8.22 2:26 PM (112.161.xxx.137)

    뭔가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어요.. 순애더러 미안하다던가...그런데 아무 말 없이 그저 표정만으로 어떤 대사보다 많은 얘기를 하고 가더군요.
    후회와 미안함과 ....결심과...그게 그대로 느껴져서 눈물이 나더군요.
    훌륭한 연기였어요..

  • 7. 코피루왁
    '15.8.22 2:31 PM (121.166.xxx.35)

    탐도 ost중 이어사나는 지금도 많이 쓰이죠^^

  • 8. 왓츠업
    '15.8.22 2:36 PM (175.118.xxx.127) - 삭제된댓글

    왓츠업에 조정석도 나와요.

  • 9. 동의해요
    '15.8.22 2:49 PM (116.121.xxx.30)

    어제 임주환 완전 인생연기 하드만요
    어제 마지막 표정이 계속 생각나 넘 슬펐어요ㅠㅠ

  • 10. ...
    '15.8.22 3:06 PM (182.212.xxx.8)

    왓츠업에서는 임주환이 주연이고 조정석이 조연이었네요~ 조정석 노래하는거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오나귀 pd 전 출연작이 고교처세왕이라...오늘은 서인국이 까메오로 나온다네요~ ㅎ

  • 11. 못난이주의보
    '15.8.22 3: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광팬이었어요.
    정말 착하고도 재밌을수있는 드라마

  • 12. ***
    '15.8.22 3:17 PM (125.131.xxx.30)

    탐나는도다의 박규 도령
    그리워요

  • 13. ㅋㅋ
    '15.8.22 3:20 PM (49.174.xxx.211)

    임주환은 탐나는도다에서도 눈동자도 연기하는 사람이었죠

  • 14. ㅇ ㅇ
    '15.8.22 3:22 PM (223.62.xxx.122)

    오늘 서인국도 나오나요? 오~

  • 15. 박규도령
    '15.8.22 3:2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완전 멋있었는데 ㅎㅎㅎ
    현대극에선 남자 얼굴이 너무 작은것도 약점인가봐요.
    갓썼을때보다 안멋진거보면 ㅋ

  • 16. 눈물눈물
    '15.8.22 5:16 PM (101.250.xxx.46)

    그 장면 돌려보고 또 보는데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이내 눈물이 줄줄 흘러요
    어쩜 몇번을 보고 또 봐고 같이 울어요 ㅠㅠ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연기가 아니고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내려앉는 느낌을 주네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51 분당에서 침 잘 놓는 한의원 좀 알려주세요 5 한의원 2015/10/13 3,258
489650 정부가 만드는게 올바른 교과서? 일베 괴물 만드는 교과서 7 국정화반대 2015/10/13 623
489649 정수기, 왠만큼 벌줄 알았는데... 49 .. 2015/10/13 8,975
489648 지금 역사교과서때문에 야당국회의원들만 바쁘네요 4 ... 2015/10/13 562
489647 초6아이 아픈데 학교 보내야되나요? 8 결석이란 2015/10/13 1,045
489646 14k 금목걸이 종로가 확실히 더 쌀까요?? 5 금목걸이 2015/10/13 4,091
489645 30대 후반 40대초 분들도 썸 타시나요? 11 썸?? 2015/10/13 4,944
489644 벽돌맞아 뒤질놈은 내남편인데 아깝네요 12 따로 2015/10/13 4,519
489643 임신 6개월 오늘자 전지현 진짜 부럽네요 49 234 2015/10/13 11,406
489642 “남자 면접관에 어필” 성희롱…인턴 월급, 동아리가 가져가 세우실 2015/10/13 685
489641 족욕기.. 건식 습식.. 뭐가 좋을까요? 3 베베 2015/10/13 8,178
489640 진중권 "역사교과서 문제 걸려있는데 모여 한다는 짓거리.. 12 샬랄라 2015/10/13 2,096
489639 드럼세탁기 너무 더러운데 어떻게 청소하죠? 3 ... 2015/10/13 2,095
489638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448
489637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991
489636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979
489635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36
489634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962
489633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436
489632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12
489631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162
489630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107
489629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07
489628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3,769
489627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