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10분 안고 있으면 팔이 후들거리나요?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5-08-22 13:30:56

홈플가서 5kg짜리 복숭아 한상자 들고왔어요
집까지 10분 정도 거리

팔이 후들거려요.수전증처럼.
ㅎㅎ
5kg 면 아기무게 정도아닌가요?

원래 이정도에 팔이 후들거리는게 정상인가요?
에고 팔에 근육이없어서 그런건지 ^^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이죠
    '15.8.22 1:32 PM (218.235.xxx.111)

    평소에 운동안하든 주부라면
    지극히 정상 입니다 ㅋㅋㅋ

    지하철 계단도 올라가면
    허벅지(앞쪽) 아파서...겨우겨우 올라가고요

    운동부족이죠

  • 2. ㅁㅇㄹ
    '15.8.22 1:42 PM (218.37.xxx.94)

    프랭크. 그 운동하세요. 쉬워요 버티기만하면 됩니다.

  • 3. 지나다가
    '15.8.22 1:47 PM (122.37.xxx.8)

    그래서 살림살이 육체노동이요.. 직장 다니기 배짱 편하다네..

  • 4. 아기를 안으면
    '15.8.22 1:50 PM (222.112.xxx.188)

    아기도 품에와서 착 안기죠.
    복숭아 상자는 품에 안기도 뭐하고 안기지도 않잖아요.
    들고오는 자세가 어정쩡해서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 5.
    '15.8.22 1:54 PM (222.99.xxx.51)

    아기의 착 안기는 느낌 너무 좋아요

  • 6. ..
    '15.8.22 2:1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5킬로 아기 10분 안는것보다
    5킬로 복숭아 10분 드는게 훨 힘듭니다.

  • 7. ...
    '15.8.22 4:04 PM (122.32.xxx.40)

    3킬로 우리 강아지 안아도 팔저려요.
    앉아서 안고 있어도 힘든데 데리고 다니려면...
    복숭아박스 같이 각지고 넓은건 무지무지 힘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90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59
474789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261
474788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17
474787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39
474786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47
474785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933
474784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46
474783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309
474782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828
474781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542
474780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449
474779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362
474778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667
474777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561
474776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367
474775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219
474774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230
474773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831
474772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709
474771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786
474770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333
474769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3,021
474768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2015/08/22 3,240
474767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기다리가 지.. 2015/08/22 914
474766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옆집 2015/08/22 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