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생활만족하시는분
4인가족 백만원든다는데 들고 치료받는데 불편함 없는것 맞는지요?
오바마케어라 이제 다 들어야 된다는데 좋아진거 맞나요?
한국실비를 없애고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알려좀 주세요
1. 근데
'15.8.22 12:54 PM (175.209.xxx.160)미국 가시면 한국실비는 당연히 혜택 없지 않나요?
2. 음..
'15.8.22 1:1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언니가 얼마짜리 보험인지는 모르지만 95% 정도 커버되는 보험을 내고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일년에 한번씩 애들 세명, 형부, 언니
온가족이 들어와서
치과치료, 피부과, 디스크수술, 치질수술...이런거 다~~받고 가요.
왜냐하면
미국병원이 천차만별이라서
어떤병원은 의료진도 좋고 의료기기도 좋은곳이 있지만
어떤 지역은 대학병원이라고 해도 기술도 그렇고 특히 의료기기들이
너무 오래되서 안보이는것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복강경수술?할때 미국에서 9센티 찢어서 수술하는데 흉터도 생겼는데
한국에서는 7센티 찢어서 수술하고 흉터도 거의 안보이도록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때문에
한국나와서 수술하고 병원다니더라구요.3. ㅎ
'15.8.22 1:25 PM (108.19.xxx.53)미국에서도 한국 실비보험 적용됩니다. 하지만 미국 의료비가 비싸니 감안해서 전액은 아니고 계산하는 방법이 있던데요...직접 메리츠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저흰 남편 회사에서 70프로 우리가 30프로내는데 350불쯤 내나봐요. 한국에서 대기업 다닐때 내던거랑 비교해서 많이 내는것도 아니죠.
병원갈때마다 코페이 15불내구요. 일년에 아무리 많이 내도 모든 의료비포함 5000불만 저희가 내고 나머진 보험이 다 알아서하니 한국보다 비싼지 모르겠어요.4. @@@
'15.8.22 4:28 PM (108.23.xxx.7)미국생활이 만족하기가 힘드니,
미국오시기 전에 일본에도 러시아에도 의료보험들어 놓고 오식 바랍니다.
명실상부 세계제일의 선진국이 어디일까요?5. 음........
'15.8.22 5:10 PM (50.178.xxx.61)뜬금없는 말이지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오세요.
좋은 보험 들어도 보험 회사들이 돈 안주려고 해서
여러번 전화로, 이메일로 싸워야 제대로 혜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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