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성공 이게 가능해?

호박덩쿨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5-08-22 10:15:28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성공 이게 가능해?

머리 이식수술 다른사람 몸에 하면 내 영혼은 어딨나?

러시아에서 머리 이식 수술에 지원한 사람이 나타나 화제를 몰고 있다네요. 

다른 댓글란에 보니까 "이게 가능하다면 영혼이 없다는게 입증 되는게 아닐까요? 
하느님신이 없다라는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것 같은데.. 등등이 올라와 있네요.

그래서 많은사람이,,, 

1. 신앙을 상실하거나 2. 영혼의 존재여부가 불투명해져 신앙에 회의적이 될까봐 그렇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려고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먼저 대형교회 왕 세속추종 목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맹종적 크리스챤들이
내가 교회의 잘못된점을 까니까 나를 "교회를 무너뜨리는자"로 여겨왔었는데

내가 진짜 안티라면 굳이 이런것까지 가르켜드릴 이유가 없죠.

하지만 저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위선과 외식을 맹렬히 비판했던 예수그리스도의 '플랫폼'을
그대로 따르는 신앙생활을 하는것이지 결코 하느님, 예수님, 12제자 그리고 바울을 디스한적은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잘못된 교회는 돌위에 돌 하나도 남지않고 무너져야 한다"는 스탠스를 취하는 신조를
유지하는 혁명적 개혁적 신앙인일뿐 오히려 교회를 바로 세우는자임을 분명히 알려 드립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 머리가 다른사람의 몸에 이식이 가능하다면 영혼이 어디있나요?
(이것은 영혼이 머리,눈코입에 있다는 선입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영혼은 장소, 즉, 시공을 초월합니다.

"아담을 흙으로 온전히 빚을 때까지는 영혼이 깃들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영혼을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기동하는 육체)이 된거죠. 그러므로 육체의 특정한 장소에 영혼이 기거하는게 아닙니다. 육체가 자동차라면 영혼은 그 차에 타서 운전할뿐이지 그 자동차에 튜닝을 한다고해서 

그 영혼이 짤리거나 죽는게 아닙니다.

저는 유체이탈을 자주해서 "내 육체를 마주보고 있도록 몸을 빠져나와서 공중에 떠 있었는데" 저 아니라 여러 유체이탈 간증에서도 보면 자동차사고 등으로 "몸의 수술, 즉, 튜닝하는 자기몸을 마주 바라보고 있는 영혼을 외국 서적이나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자주 접하셨을겁니다.


결론은

내 자동차 해드부분을 짤라서 다른 자동차의 보디부분에 접합 튜닝 한다고 해서 
그 운전자가  튜닝된 차와 함께 죽은것이 아닌것과 같은 똑 같은 이치입니다(끝)


신앙에 도움 되세요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34597
IP : 61.102.xxx.2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00 트윈픽스 무섭나요? 8 무셔 2015/08/23 1,529
    475799 일욜마다 점심약속 나가는 남편... 25 ㅣㅣ 2015/08/23 7,408
    475798 강아지에게 액체를 강제로 먹이는 좋은 방법 있나요? 5 ㅅㅅ 2015/08/23 966
    475797 도서관에서 기저귀 가는 애기 엄마 4 새벽2 2015/08/23 1,818
    475796 셀린 트리오백 13 qqq 2015/08/23 2,678
    475795 바지락이 죽었는데 봉골레파스타 해도 될까요? 2 베베 2015/08/23 958
    475794 진상 수강생 떼어내기 1 사실객 2015/08/23 1,733
    475793 30대에 출산하면 정말 배로 힘든가요 20 어제오늘내일.. 2015/08/23 4,026
    475792 남친이 당분간 보지말자고 하는데.. 41 ㅇㅇ 2015/08/23 9,665
    475791 탈염유청분말은 어디에 사용하나요 1 주로 2015/08/23 983
    475790 기프티콘 관련 질문드려요 1 .. 2015/08/23 459
    475789 용산 미군 부대가서 점심 먹는데... 1 123 2015/08/23 1,920
    475788 핑크마미 h여사 누가 잘못한거 같아요? 28 ........ 2015/08/23 36,692
    475787 다이어트 절반 성공한 사람인데요 4 . 2015/08/23 1,691
    475786 한달동안 6키로 빠졌는데 제 다이어트 좀 봐주세요 19 .. 2015/08/23 7,025
    475785 중고생 어머니들 꼭 좀 봐주세요(학원문제) 6 푸르른물결 2015/08/23 1,682
    475784 완전 무첨가 검은콩두유 알려주세요 17 무첨가 2015/08/23 2,633
    475783 네살 아기 신발 발냄새...;;; 10 ........ 2015/08/23 2,522
    475782 연애 하려고 하면 내 일에 집중이 안돼요 ㅠ 6 ㄱㄱㄱ 2015/08/23 1,772
    475781 대학생 자녀 성적표 꼭 보시나요? 8 대딩맘 2015/08/23 2,109
    475780 이번 북한 도발이 조작일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네요~ 7 안드로메다 2015/08/23 2,136
    475779 화장실 변기와 배수구에 청크린? 같은거 넣어뒀더니 냄새 덜하네요.. 2 냄새 2015/08/23 1,576
    475778 우리나라 역사에대해서 7 ㄴㄴ 2015/08/23 599
    475777 시가..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용기를 주세요 11 ㅠㅠ 2015/08/23 3,082
    475776 스테이크 불쇼??? 일반 가정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2015/08/2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