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중반이에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만해도
(전 서울 변두리에서 학교 다녔습니다)
학원의 열풍이 이다지 심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실상 학교에서 공부좀 한다는 아이들도, 학원다니는걸 거의 본적없어요.
야자에 다들 100% 참석했었고,
저또한 고1 이후론,, 방학때 단과 몇번 들은게 다고
학원은 안다녔었구요.
그때도 대치동은 지금처럼 난리였었나요?
그당시엔 인터넷이나.. 뭐 tv로 접하기 힘드니 그냥 제가 몰랐던건가요?
아님 우리학교가 그다지 잘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서울대 의대나 법대 이런데 붙은 아이들이 하나도 없군요 그러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