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공사에서 난방을 끊겠다고 하는데 아파트 주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어후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5-08-22 01:06:00
제가 사는 아파트의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서 채권단이 아파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방비를 2억인가 내야 하는데 채권단에서는 돈 없다고 하면서 내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난방공사에서는 9월달부터 난방을 끊겠다고 하는데 이런 황당한 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건지 답답하네요.
현재 아파트 입주율은 60%가 좀 안 되는데 나름 고층아파트에 8개 동이라 주민이 적지는 않습니다.
9월부터는 찬물로 샤워해야 하는 걸까요... 하...
IP : 66.249.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어디까지
    '15.8.22 1:50 AM (58.143.xxx.78)

    확인해야 하는지? 걱정되시겠어요.ㅠ
    얼른 해결되시길 바래요.

  • 2. 입대.
    '15.8.22 2:42 AM (116.34.xxx.220)

    입주자대표 있죠?
    가처분신청 하셔야죠...
    구청가서 상담해보시고...보통 이런경우...
    소유주중 변호사랑 부동산이 있음 나서서 해주시더라고요..
    없음 젤 성격 급한 한명이 나서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어요.

    제가 젤 성격 급하여서...나서서 해결했어요.
    관리사무소가 전기.수도 장기 미납 상태로 가처분 신청해서...길어서 생략.

    미분양 미납관리비는 시행사가 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07 슬라이드 붙박이장과 여닫이장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2015/10/31 2,805
496006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2015/10/31 1,876
496005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2,920
496004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319
496003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323
496002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3,976
496001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375
496000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아들 둘 2015/10/31 2,263
495999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추억속으로 2015/10/31 2,881
495998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ㅠㅠ 2015/10/31 3,345
495997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777 2015/10/31 1,453
495996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통영멸치 2015/10/31 1,862
495995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구도자 2015/10/31 2,440
495994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550
495993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321
495992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641
495991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159
495990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745
495989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4,000
495988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130
495987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167
495986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이불 2015/10/31 1,855
495985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2015/10/31 1,444
495984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하하 2015/10/31 2,497
495983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2015/10/31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