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부동산법 모르는 세입자들이 많은지..

..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5-08-21 23:55:23
월세 두채주고 있는데
10월 중순 만기라서 8월 초에 재계약 여부 물었더니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더니
오늘 전화와서
자기가 이사가고 싶은 지역이 10월이 되면 물량 없을것 같다며
월세를 9월 초중순에 빼달라네요.
저야 만기때까지 보증금 안빼줄거지만
월세가 어떻게 보름만에 계약될거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만기는 채워야 하는거 아니에요?
1년 계약인데 한달씩 앞당기면 복비 자꾸 나가는건 어찌감당하라는건지..
IP : 211.36.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는게
    '15.8.22 12:00 AM (112.173.xxx.196)

    아니고 이기적.. 무시하셈

  • 2. 우선
    '15.8.22 12:02 AM (49.174.xxx.194)

    집주인분을 직접 뵙던가 두세달전에 미리 자기가 먼저 전화해서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일찍 나가고 싶은데요 이럼서 양해를 구해야하는데
    세입자분이 좀 일방적으로 자기생각만 하고 통보하는 식으로 전달한것 같아요
    집 원상복구할 게 없이 깨끗하게 잘 살았으면 원글님도 절충안을 제시하세요
    내 입장은요~~~

  • 3. ....
    '15.8.22 12:04 AM (116.123.xxx.237)

    이기적이네요
    두달 여유두고 의사결정 해야하는건데...
    저는 월세 들어오고 세입자가 두어달 만에
    전화해서ㅡ 요즘 대출 은행이자 내렸으니 월세을 깎아달래요 허허
    그럴거면 계약서가왜 필요하냐 , 그럼 이율 오르면 당신이 더 낼거냐 하니까 대답을 못하대요

  • 4. 아이구야
    '15.8.22 12:08 AM (49.174.xxx.194)

    맹랑한 사람이네요
    월세 몇달치 밀린채로 잠수탄 세입자 참다못해 소장 보내니까
    그다음날 바로 밀린 월세 몇백만원 입금하더라구요
    계약서대로 잡음없이 조용히 살고 나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이게 젤 깔끔해요

  • 5. 미친것들 많다 ㅎㅎ
    '15.8.22 12:21 AM (122.36.xxx.29)

    임대업도 어렵군요 ㅋ

  • 6. 제가 알기론
    '15.8.22 12:21 AM (112.167.xxx.208)

    세입자는 만기 한달전 통보
    집주인은 만기 세달전 통보 아닌가요?

    아훙...헷갈려요~~

  • 7. ㅎㄹㅇㅇㅁ
    '15.8.22 11:23 AM (59.4.xxx.46)

    그러게요.이것도 신경쓸일이많네요
    저희세입자는 2년계역인데 1년도 안되서 이사가야한다고해서 당황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84 bhc 뿌링클 치킨 드셔보신 분 맛있던가요?ㅠ 10 치킨 2015/09/09 2,609
480883 푸석한 머릿결은 좋아지는 비결로 경험한 건.. 8 ,,,,,,.. 2015/09/09 3,628
480882 안철수는 문재인이 뭐만 할려고 하면 딴지 거는 듯.. 18 ㅇㅇ 2015/09/09 1,989
480881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 판타시아 에디터톤 꽃놀이패 2015/09/09 505
480880 남편이 학원을 하는데.. 아이가 4살부터 8살까지 다니고 있는데.. 7 2015/09/09 2,021
480879 미디어몽구 영상 보셨어요? 3 충격적인 2015/09/09 1,200
480878 이런 변태한테 어떻게 복수하는게 좋을까요? 22 ... 2015/09/09 4,555
480877 안철수, 미래 대한민국 청사진 거의 다 짜둔 상태인듯 31 이런 정치인.. 2015/09/09 2,420
480876 데이트 무비로 베테랑 어떤가요? 6 이제야아 2015/09/09 744
480875 악마같은 헝가리 여기자.. 4 .. 2015/09/09 2,891
480874 이스트팩이나 장스포츠 가방도 스타일리쉬할수가 있군요..헐.. 8 232 2015/09/09 2,843
480873 이태리어 잘하시느 분들 이 기도문 해석좀 부탁드려요 4 ;;;;;;.. 2015/09/09 667
480872 지방 사립 학교는 정말 형편없는 실력의 선생이 넘 많은게 문제죠.. 2 .... 2015/09/09 1,366
480871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환경부 훈령 어기면서 진행 2 세우실 2015/09/09 518
480870 교회다니시는분 봐주세요. 3 5년차 2015/09/09 1,059
480869 가을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28 함께해요 2015/09/09 2,044
480868 혹시 좀전에 외환은행 인터넷뱅킹 해보신 분 계신가요... 2 은행 2015/09/09 724
480867 거의 40다 되어서 로스쿨 들어가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47 789 2015/09/09 11,447
480866 주부입장에서 명절선물 어떤게 제일 좋나요? 41 명절 2015/09/09 6,099
480865 다이어트 확인.. 몸무게? 줄자? 6 다이어트 2015/09/09 1,645
480864 영어표현 문의 좀 할게요 7 영어 2015/09/09 816
480863 44, 퀼트하는데 바늘귀가 안보여요..어째야하죠? 21 .... 2015/09/09 2,405
480862 공인중개사 사무실 개업 필기구 5 개업 2015/09/09 1,508
480861 프라이팬 코팅 실험 뉴스 보셨어요? 11 ㅇㅇ 2015/09/09 4,815
480860 차를타면 피곤해요 2 퓨러티 2015/09/0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