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아이들중에 일반학교 다니는 경우

ㅇㄴ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5-08-21 23:16:57

많이 있나요?

특수학교를 다니느경우는

정신적 발육이 어려운경우고

 

 

정신이나 사고는 일반인과 같고

다만 팔다리를 뇌성마비로 못쓰고

휠체어 타는 경우

일반학교에 보조교사두고

다닐수 있는건가요?

 

사고야 문제 없지만

체력문제로

공부가 힘들경우도 있고

IP : 58.1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
    '15.8.21 11:20 PM (218.235.xxx.111)

    초딩때(몇년전이네요)
    좀 못사는 지역에 있는 학교여서 그런지..
    장애학생들이 있었는데

    이런얘기 82에서는 정말 욕 하던데
    초등 1,2,3학년때
    그 애 때문에 수업 분위기 많이 흐려진다고 하더라구요.

    조용한 애가 있고
    어떤애는 자기감정 제어가 안되는 여자애 있었는데
    수업중에 어떤일(기억이 안나네요)있으면 소리를 한참 질러대고
    또 어떤땐 밖으로 뛰쳐나간데요

    그러면 반 학생 몇명이 그 여자애 잡으러 다녀야하고.
    많이 피해 주더라구요. 현실은 그래요
    82에서는 통합반 어쩌고..하지만,
    직접 겪어보시면, 성인군자 같은 소리 절대 안나와요

    그리고 조용한 애도 아는데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못따라가요.

  • 2. 요즘
    '15.8.21 11:23 PM (182.209.xxx.38)

    요즘은 다 통합교육합니다. 발당장애이던 신체장애이든간에 통합교육을 목표로합니다.
    보조교사 당연히 둘수있구요.. 장애아들도 똑같이 교육받을 권리있습니다. 신체적으로 힘든것은 보조교사나 특수반선생님이 따로 계셔 적당히 통합괴 개별을 섞을수있게 개별화교육을하게되어있습니다.

  • 3. 학교
    '15.8.21 11:25 PM (119.198.xxx.172) - 삭제된댓글

    정신이나 사고가 일반인과 같으면 같이 공부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이동할 때가 문제라 일반 학교에서 받아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희때는 몇명(휠체어, 언어장애, 다리불편) 있었는데 보조교사는 없었고 친구들이 도와줘서 장애인이라고 인지 못하고 같이 다녔어요. 대학 진학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 4. 고딩까지
    '15.8.21 11:25 PM (112.173.xxx.196)

    제 친구 아이가 지금 고딩까지 일반학교에 다니네요.
    오전 정상수업 하고 점심 먹고 나와서 오후는 치료실 다니고 예체능 교육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91 우리가 총한방 쏘는것도 미국허락 받아야되는거래요.. 8 무식죄송 2015/08/22 1,443
475490 참 이상해요 1 북한 2015/08/22 601
475489 아이들 개학 날 오전 뭐 하세요? 8 .... 2015/08/22 1,145
475488 기가 없는 기분일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7 몸에 2015/08/22 1,599
475487 옥수수와 강냉이는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0 다이어트 2015/08/22 6,052
475486 시사,경제감각 유지하기 ( 김용민 브리핑) 12 김엄마 2015/08/22 2,363
475485 왜 그러고 사냐면, 그렇게 사는게 그사람의 살아가는 목적일수도 .. 인생 2015/08/22 689
475484 아이가 힘들어보이는데... 7 엄마 2015/08/22 1,337
475483 강남.서초.송파 갈수없으면 그냥 신도시가 교육환경은 더 괜찮을까.. 6 SJ 2015/08/22 2,787
475482 엘지 동시2개되는 세탁기 멋지네요 22 엘지 2015/08/22 15,944
475481 원전 갑상샘암 손배소송에 유럽핵전문가 증인 공방 1 후쿠시마의 .. 2015/08/22 684
475480 철저하게 수사해서 이사람도 감옥으로! 1 성역있다 2015/08/22 681
475479 논평]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light7.. 2015/08/22 539
475478 성희롱을 신고하고 난 후에 생긴 일 3 베르그송 2015/08/22 2,627
475477 인격이 쓰레기인 사람은 제발 동물 좀 키우지 맙시다 4 어이없음 2015/08/22 1,194
475476 신사동쪽 선물포장 하는 곳 아시는 분~ 1 2015/08/22 876
475475 수제 비누 만드시는 분(아시는 분) 3 여름 2015/08/22 1,356
475474 전기료절감 질문합니다 4 질문 2015/08/22 890
475473 영화 베테랑을 보고왔는데..(스포없음) 10 유아인 2015/08/22 3,090
475472 “경찰이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향소 철거” 4 후쿠시마의 .. 2015/08/22 895
475471 강신주의 감정수업 4 감정 2015/08/22 2,188
475470 급질)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중 하나 클릭하면 3 페이스북 2015/08/22 1,808
475469 3억6천 취득록세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질문이요 2015/08/22 1,759
475468 전쟁 안나니까 걱정마세요 17 평안 2015/08/22 5,859
475467 "북 유엔대표부 "최후통첩 시한까지 조치없으면.. 6 .. 2015/08/2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