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9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5-08-21 22:00:32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8.21 10:02 PM (210.178.xxx.104)

    다음주에 세월호 500일이 되는 날이 있어요..
    28일 금요일에는 안산으로,29일에는 광화문으로 모여달라는 어느 유가족 아버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잊지 않았음을,진상규명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싶네요.힘을 모아주세요.

  • 2. 지방은안하는지ㅠ
    '15.8.21 10:10 PM (58.224.xxx.11)

    어서 어서 돌아오십시요 ㅠ

  • 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0: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주간
    http://twitter.com/moonlover333/status/6339334993349468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월 22일 토요일
    안산순례 오후2~, 오후 5.30~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

    8월 24일 월요일 ~ 27일 목요일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문화제 및 거리강연

    8월25일 화요일
    세월호 500일 음반발매 공연, 저녁7.30~서울시청 다목적홀, 02.3143.7709

    8월 28일 금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 저녁7.30~안산문화광장

    8월 29일 토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국민대회, 오후1~, 저녁7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9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

  • 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0: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주간\"


    http://twitter.com/moonlover333/status/6339334993349468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월 22일 토요일
    안산순례 오후2~, 오후 5.30~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

    8월 24일 월요일 ~ 27일 목요일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문화제 및 거리강연

    8월25일 화요일
    세월호 500일 음반발매 공연, 저녁7.30~서울시청 다목적홀, 02.3143.7709

    8월 28일 금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 저녁7.30~안산문화광장

    8월 29일 토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국민대회, 오후1~, 저녁7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 ,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9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

  • 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0:2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S월호 참사 500일 추모 주간
    http://twitter.com/moonlover333/status/6339334993349468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월 22일 토요일
    안산순례 오후2~, 오후 5.30~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

    8월 24일 월요일 ~ 27일 목요일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문화제 및 거리강연

    8월25일 화요일
    세월호 500일 음반발매 공연, 저녁7.30~서울시청 다목적홀, 02.3143.7709

    8월 28일 금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 저녁7.30~안산문화광장

    8월 29일 토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국민대회, 오후1~, 저녁7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9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0:2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주간
    http://twitter.com/moonlover333/status/6339334993349468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월 22일 토요일
    안산순례 오후2~, 오후 5.30~ 500일 추모주간 선포식

    8월 24일 월요일 ~ 27일 목요일
    매일 저녁 7시 광화문 촛불문화제 및 거리강연

    8월25일 화요일
    세월호 500일 음반발매 공연, 저녁7.30~서울시청 다목적홀, 02.3143.7709

    8월 28일 금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 저녁7.30~안산문화광장

    8월 29일 토요일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 국민대회, 오후1~, 저녁7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9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

  • 7. 부디
    '15.8.21 10:24 PM (110.174.xxx.26)

    하루속히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8. 기다립니다.
    '15.8.21 10:32 PM (211.36.xxx.13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0:33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493

    ☆양승진☆고창석☆이영숙☆권재근☆권혁규☆허다윤☆조은화☆박영인☆남현철☆그외미수습자님
    추모주간으로만 끝나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진상규명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미수습자님들이 팽목항,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인양 전, 정치적 장난질에 시간소모 말고 깨닫는 계기가 생겨 유해구조수색이 어느 정책현안보다 중요함을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앞 ☆허다윤 아버님 1인 시위
    https://twitter.com/yahonge1/status/634215581240070144
    "잊지말고 기억 해 주세요!! 세월호는 학살 입니다!!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마저 탄압하고 있습니다!!
    손잡고 진실을 밝혀 주세요!!"
    https://twitter.com/pkc7190/status/634625380687544320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를 함께 기억하고 기다려주세요. 함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외쳐주세요."
    https://twitter.com/416act/status/633963006704152576
    "여긴 팽목항.다시시작된 세월호수중작업.현장찾은 해수부장관에게 미수습자 가족들이 부탁한 첫 마디가 잠수사분들 안전에 신경 써 달라는 거였다.작년에도 부탁했던 첫마디였는데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이기적이라 했었다"
    https://twitter.com/mediamongu/status/633971747411267589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21 11:0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500일이 다가오는군요
    기억하시고 관심가지시고 지켜 봐 주시는분들이
    더욱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1. dd
    '15.8.21 11:32 PM (39.124.xxx.80)

    꼭꼭 모두들 돌아오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12. ............
    '15.8.21 11:41 P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bluebell
    '15.8.22 2:16 AM (223.62.xxx.185)

    자세한 일정 올려주신 매일 함께 하셨던 회원님..고맙습니다!

    부디 우리 가족분들! 사랑하는 가족.. 그러나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체 헤어진 가족분들과 꼭 만나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88 여기 부산인데 오늘아침에 보일러가 안되는이유 2 여기 2016/01/19 1,205
520187 푸켓 처음 가는데요. 특별히 준비할 것 좀 7 . 2016/01/19 1,790
520186 키 성장세가 갑자기 뚝 떨어졌어요 5 그노무키 2016/01/19 2,642
520185 처음부터 택이지 막판에 택이로 바꾼게 아닌거 같아요. 18 응팔...^.. 2016/01/19 3,861
520184 호칭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8 질문 2016/01/19 705
520183 싱크대 인조대리석 상판 흰색계통-색이 변하나요? 12 ^^* 2016/01/19 4,270
520182 @@@백남기어르신 돕는 길 좀 소개할게요 21 11 2016/01/19 1,957
520181 이럴경우 예단을 어찌 해야 합니까? 13 ... 2016/01/19 3,578
520180 고등학교) 국영수 중 따라잡기 힘든 순서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8 교육 2016/01/19 1,684
520179 엄마에 대한 따스한 기억들 있으세요? 24 ... 2016/01/19 3,162
520178 가스렌지-> 전기렌지 ㅡㅡㅡ 2016/01/19 857
520177 박영선 의원의 탈당 시점은 언제일까? 추측 3 .... 2016/01/19 995
520176 부모가 스키를 안타도 어릴때 스키강습 시키나요? 18 추운거 싫어.. 2016/01/19 2,852
520175 가스렌지 오래사용하면 안좋은가요? 4 ^^* 2016/01/19 1,561
520174 싫어 소리를 달고 있는 사람 이야기 3 왜그러니 2016/01/19 768
520173 더블웨어 색상좀 골라주세요! 2 추천좀요 2016/01/19 1,382
520172 한그릇 점심 2 뚝배기굴밥 2016/01/19 1,137
520171 '제2 좌익효수' 조사 시늉만…검찰, '댓글' 은폐하려 했나 .. 1 세우실 2016/01/19 434
520170 사이 나쁘지 않는 부모 자식 사이 2 갑자기 궁금.. 2016/01/19 1,142
520169 미국은 학부만 있는 리버럴아츠 대학이 11 ㄴㄴ 2016/01/19 2,116
520168 이런 거 말하면 속 좁은 인간 되겠죠? ㅡㅡ 25 gma 2016/01/19 5,451
520167 눈에 벌레기어가서 여의도 ㅅㅁ에서 수술 받았다 시각장애인 된 분.. 15 뜬금없지만 .. 2016/01/19 4,878
520166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5 Justic.. 2016/01/19 1,269
520165 결제전 질문)시골에서 엄마가 눈올때 쓸 아이젠 괜찮은지 봐주세요.. 8 ... 2016/01/19 655
520164 감정조절 안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7 .. 2016/01/19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