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주부 콩나물 불고기 - 콩나물 대신 다른 거 넣을 거 없을까요?

요리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5-08-21 17:49:51

해보니 괜찮은데 콩나물이 너무 말라 비틀어져요.

그렇다고 나중에 넣으면 물기가 없을테구요.

콩나물 대신 다른 채소 뭐가 좋을까요?

양배추는 어떨까요?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5:52 PM (115.161.xxx.239)

    숙주는 추천합니다.

  • 2. ............
    '15.8.21 5:58 PM (121.136.xxx.27)

    차라리 양배추가 나아요.
    숙주는 ...실처럼 될걸요 ㅎㅎㅎ

  • 3. 이지
    '15.8.21 5:58 PM (101.250.xxx.46)

    콩나물을 너무 가는거 사신게 아닐까요?
    저 금방 해서 다먹고 치울 참인데
    아삭아삭 좋던데요?
    시장에 파늠 통통한 콩나물로 했어요^^

  • 4. 이지
    '15.8.21 5:59 PM (101.250.xxx.46)

    숙주는 백주부 레시피 순서대로 하면 죽됩니다~~
    맨 마지막에 넣으면 몰라두요~근데 그러면 고기가 타겠죠?

  • 5. ㅇㅇ
    '15.8.21 6:12 PM (66.249.xxx.186) - 삭제된댓글

    콩나물을 삶아서 그 물과 양념 돼지 넣고 ,콩나물은 마지막에 살짝 섞으세요

  • 6. ㅇㅇ
    '15.8.21 6:16 P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콩나물이 말라 비틀어질 정도로 오새 익혔으면 양배추도 흐물흐물 해질거예요
    돼지를 최소한으로 얇게 된것으로 해서 금방 익는것으로 해야지요
    백선생은 대패 삼겁으로 한것 같은데

  • 7. 방금
    '15.8.21 7:16 PM (112.152.xxx.34)

    콩나물불고기 해먹었어요.
    저희는 바싹익은고기만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고기만 반정도 익히다가 나머지 재료들넣고 하니까
    딱 좋더라구요. 중2아들이 학원가기전 먹으면서
    엄청 맛있다고 끝나고 오면 양념에 김가루넣고
    밥볶아달라고 하면서 갔어요.
    개인적으로 당면이나 떡 콩나물이랑 숙주 반반
    넣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저흰 먹으면서 콩너물 계속 추가하면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평소 채소 안먹던 두남자 엄청 먹네요.

  • 8. 숙주좋아
    '15.8.21 8:53 PM (92.108.xxx.213)

    숙주가 더 싸고 구하기 쉬운 나라라 숙주로 잘해먹던 요리에요. 다 익으면 마지막에 숙주넣고 살짝만 뒤적이시다 숙주 숨만 죽을까말까 할때 바로 내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62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715
475761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723
475760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47
475759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53
475758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470
475757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327
475756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124
475755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64
475754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530
475753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17
475752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60
475751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93
475750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03
475749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89
475748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29
475747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45
475746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78
475745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93
475744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73
475743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15
475742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53
475741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419
475740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78
475739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713
475738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