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불소도포 해주시나요?

치과질문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5-08-21 16:49:10
오늘 학교에서 시킨 구강검진하러 치과 다녀왔는데요. 워낙 건치이고 이상없다는 말씀듣고 나오는데 카운터에서 불소도포 시키라고 오늘하면 만오천원에 해준다며 엄청 호들갑스럽게 얘기하는데 얼떨결에 시켰어요. 충치예방차원에서 가격도 많이 비싼편은 아니라서요.
그런데 아이 치료받는동안 생각해보니 그동안 다니던 치과에서는 충치치료만 해줬지 따로 불소권유는 하지 않았거든요. 지식검색해봐도 유아 불소도포만 있지 초등은 얘기도 없구요.
어차피 3-6개월마다 재도포 해줄거 아니면 괜한짓 했다 싶은데 어떤가요? 꾸준히 해주는게 좋을까요? 정말 초등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인건지 궁금해요. 괜히 치과 영업에 낚인것 같아 찝찝하네요.
IP : 58.140.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4:50 PM (211.36.xxx.136)

    네.....

  • 2. 보석비
    '15.8.21 4:51 PM (211.36.xxx.75)

    음 저렴히 하셨네요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죠
    의료보험이 되어서 싼건가요?
    저희애는 고딩인데 오만원에 했어요

  • 3. 보석비님
    '15.8.21 4:58 PM (58.140.xxx.232)

    저희 중3애도 다른치과에서 한번에 육만원씩 두번했는데요 (위 아래인지 먼지 일주일 간격으로) 그것두 하고 후회했어요. 다 큰애를 뭐하러 시키냐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구요. 오늘간 치과에 물어보니 그나이에는 이가 시리거나 치아겉면이 잘 썩을때 하는거라네요? 큰애도 워낙 건치라 충치하나 없는앤데...

  • 4. 보석비
    '15.8.21 5:03 PM (211.36.xxx.75)

    저희애는 교정중이라했어요
    충치가 진행될지도 모른다고해서 했네요

  • 5. 실란트
    '15.8.21 5:09 PM (119.207.xxx.189)

    불소도포 보다는
    치아홈메우기 실란트해주세요
    어금니 영구치8개
    충치가 없으면 보험으로가능해요
    만18세 까지 치과에서 가능하던데요
    저도 어제가서 저희아이 해주고왔어요

  • 6. 실란트는
    '15.8.21 5:15 PM (58.140.xxx.232)

    이미 해줬어요^^

  • 7. ...
    '15.8.21 5:51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저학년때 실란트 했는데 벗겨지고 영구치 나서 치과갔는데
    고학년 실란트 안해줘도 된다고 어떤 치과에서 그래서 안해줫다가
    그 1년 사이에 충치 12개 생겼어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
    중학생도 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치과에서

  • 8. ...님
    '15.8.21 6:25 PM (58.140.xxx.232)

    실란트는 원래 영구치에 하는거라 중고딩들도 해요. 그건 해주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 9. ...님
    '15.8.21 6:27 PM (58.140.xxx.232)

    혹시 불소도포 말씀하시는거면, 치아가 약하거나 겉면이 잘 썩는애들에겐 좋을거 같아요. 저희애들은 건치라..

  • 10. 불소도포
    '15.8.21 11:39 PM (110.8.xxx.193)

    보건소에 가시면 무료로 해줘요.
    나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필요하다 싶으면 분기별, 아님 한학기에 한번씩 보건소에 데려가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55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79
477854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154
477853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86
477852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68
477851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091
477850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532
477849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73
477848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953
477847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981
477846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791
477845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92
477844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850
477843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81
477842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042
477841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66
477840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340
477839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050
477838 8 2015/08/30 1,192
477837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642
477836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840
477835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464
477834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771
477833 전분가루에 가지 묻혀서 ..볶아먹으면 맛있는건지 ..첨알았어요 .. 32 에몬 2015/08/30 6,448
477832 앵커가되고싶은 아들에게 권해줄책 뭐가 있을까요? 2 중3 2015/08/30 578
477831 대구와 용인의 중간쯤 캠핑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배고파 2015/08/30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