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아이가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울먹입니다.

....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5-08-21 16:39:36

**아 엄마도 30년전에 너처럼 무서워서 밤에 꿈도 꾸고 그랬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Keep calm and play soccer..

그리고 친구들이랑 축구하러 나갔네요..


지긋지긋합니다.

대물리는 이런 공포...



통일???? 일단 종전먼저 논의 좀 하면 안될까요?

통일 바라지도 않아요.

누가 통일 바랍니까??



IP : 1.245.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북은
    '15.8.21 4:41 PM (73.153.xxx.66)

    종전이 곧 통일이고 통일이 곧 종전인 상태아닌가요?
    종전과 통일을 떼어서 말할수가없는 형편같습니다.

  • 2. ....
    '15.8.21 4:4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위정자들의 장기 집권과 그 막강한 절대적 권력의 자행을 위해서라면 전쟁이라는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우선 미중관계의 이해타산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쟁은 어렵고 순진무구한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한 국지적 도발을 상호 자행하며 남과 북의 실세들은 권력을 유지보전하려할 것 입니다~~

  • 3. 이거 한번 보세요
    '15.8.21 4:48 PM (222.120.xxx.226)

    "김정은이 남침야욕? 공짜로 줘도 안 먹는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417095818853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역사성을 무시할 수는 없고, 나이든 세대의 우려를 모르는 바도 아니지만 현실을 제대로 보자는 것이죠. 북한이 남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입니다. (북쪽의) 2400만명도 겨우 통제하고 관리하는데, (남쪽의) 5000만명을 어떻게 다스리나요? 정은이한테 한국을 공짜로 가져가라고 해도 절대 안 먹습니다.

    북한도 버거운데 자유주의적인 말썽꾸러기들을 어떻게 다스립니까? 한국을 다스리려면 핵심군중 300만명을 내려 보내야 합니다. 그 사람들 내려오면 '우리는 그 동안 속고 살았네'하며 바로 강남술집에 가서 술부터 먹을 겁니다. 그러면 김정은은 자기 핵심군중도 다 잃어버리고 1년 안에 제거될 겁니다. 김정은은 오직 2400만 그 왕국 하나만 오래 다스리는 게 목적입니다. 그런 현실을 제대로 보면 답이 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55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64
475754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530
475753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17
475752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60
475751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93
475750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03
475749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89
475748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29
475747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45
475746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78
475745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93
475744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73
475743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15
475742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53
475741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419
475740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78
475739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713
475738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89
475737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084
475736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66
475735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931
475734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84
475733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55
475732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715
475731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