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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간 지 2달

앞으로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5-08-21 15:45:56

회사간지 2달차인데요

30대 아가씨 둘 외는 이제까지 여자가 없는 곳에

갔는데 제가 나이는 많지만 이 분야는 첨이라 일이 아직 손에 익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30대 아가씨 둘은 오래되서 아주 훤하죠. 하지만 직급이랄까

하는 일이 달라서 저를 도와주어야 하지만 새로운 것들이 매일 쏟아지다 보니

계속 물으면 혹시 어젠가 언젠가 설명해 줬던거 내가 다시 묻고 있는 거 아닌가

스스로 검열하다보니 잘 안 묻게 되고 묻는 타이밍도 둘이 전화 받고 다른 사람과

일하거나 하는 거보면 놓치기도 하고 또 너무 물으면 이해력 떨어진다 생각할 거 같아

명확하지 않아도 그냥 넘어갈 때도 있고 그 때마다 시간 지나면

좀 이해가 되겠지 하는 식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데 좀 지나면 저한테 실적을 요구할텐데 그러면 여기 일과 상황을 꿰고 있어야

제가 실적내기에 도움이 될텐데 제가 편히 다가간다고 가도 나이차나

일하는 직급 차이 때문인지 편하지도 않고 항상 제가 아쉽지 그 쪽은 아쉽지도 않으니

두 사람한테 말하기가 편하진 않은데 이런 건 시간 지나면 나아질까요?

그냥 시간에 맞긴다 생각하고 지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좀 더 사무적으로 대해야 하는건지

어떤 자세 내지는 마음가짐이어야 하나 싶어요.

아직까진 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질 수가 없고 다 일일이 물어봐야 되니

힘도 들고 그러다보니 이 일을 하기에 내가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돼요.

이게 회사 생활하면 처음에 다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뭔가 첫 단추를 잘 못 꿰고

있는건지 첨 회사생활이라 잘 판단이 안 서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IP : 39.7.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령은 몰라요
    '15.8.21 3:55 PM (218.235.xxx.111)

    근데 입사후 2달이 지난 지금 싯점에선...
    지금까지는 시간지나면 알아지겠지...했잖아요

    지금은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
    시간지나도 모를것.파악이 될것 같은데
    한 한달안에 모든걸 다 파악하도록
    열심히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밥을 사주면서 묻든지..커피를 사주면서 묻든지..뭐든 공짜는 없다고 사람들이 말하니까요.

  • 2. 그게요
    '15.8.21 4:00 PM (39.7.xxx.160)

    예를 들어 자료 정리가 다 됐냐고 물어야 하는데 자료 회수 기간이 아직 안 됐다는 걸
    제가 항목마다 다 지금 기억을 할 수가 없고 그런 걸 일목요연하게 적어서 준 것도 어니고
    그러니 그걸 물으면 언젠가 지난 번에 뭐는 언제 회수된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면
    제가 그걸 기억 못하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그러니 물을까 말까 싶고 그걸 빨리 받아야 내가 일을 할 수 있는데
    회수 기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정리가 안되서 안주는 건지 그럼 제가 압박해야 되고
    아니면 아직 회수 기간이 안되서 정리가 안되서 안 주고 있는 건지가 잘 모르겠는데
    그걸 묻기도 어렵고 돌아가는 사정이나 싸이클을 다 파악하고 있지 못하니 힘드네요.

  • 3. 요령은 몰라요
    '15.8.21 4:04 PM (218.235.xxx.111)

    노트 하나 장만하셔서, 다 적어야 하지 않을까요?
    모르는건 할수 없네요
    모르쇠로 다시 물어볼수밖에요..물어보고 바로 적으세요
    아니면 하루종일 폰 녹음기 켜놓고 가지고 다니시든지요.

  • 4. 저기
    '15.8.21 4:22 PM (61.72.xxx.214)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는 건데 그렇게 전전긍긍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노트 하나 마련해서 건 별로 적으시고 회수 언제된다고 하면 바로 적고 날짜되면 오후나 그 다음날 달라고 하면될 거같아요.
    회수된 건 날짜 적으시고 마크 펜으로 지우고요.

  • 5. 저기
    '15.8.21 4:25 PM (61.72.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회수 날짜가 대충 잡혀있지 않나요?
    그럼 옆에다 예상 회수 날짜 적으시고 그즈음 물어보시고요.
    머리로 다 기억 못해요,적으세요.
    머리에는 담아 두고 메모의 습관화.

  • 6. 저기
    '15.8.21 4:32 PM (61.72.xxx.214)

    그리고 회수 날짜가 대충 잡혀있지 않나요?
    그럼 옆에다 예상 회수 날짜 적으시고 그즈음 물어보시고요.
    머리로 다 기억 못해요,적으세요.
    머리에는 담아 두고 메모의 습관화.

    예) 발행날짜 회수예상일 회수약속일 최종회수일

    미숙할 때는 남들이 뭐 저맇게까지 꼼꼼하게 하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꼼꼼히 적고 체크하고 하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 7. !!--
    '15.8.21 4:59 PM (211.212.xxx.236)

    글쓴님이 상급자세요? 아니면 하급자세요?
    하급직원이시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면 상급자이신거같고..
    일단 하급직원이시면
    차라리 물어보시는게 나아요. 괜히 눈치보다가 잘못해오느니 그때그때 물어보는게 낫습니다.
    계속 물어봐서 귀찮은거보다 "알아서"해온 서류 새로 하는게 더 짜증.

    상급직원이시면.
    뭘 고민하세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자료가 다 안되서 안올라오면 언제까지 되냐 물어보면되고
    회수일이 안되서 안올라온거면 미리체크해보는거다. 어느정도 되었냐. 회수일까지 마무리되냐 하면 되는거고.
    기일을 지켜야 하는 직업이시면 달력을 두개 준비해서
    개인달력/업무달력 따로 체크하시는걸 권할께요.
    두개 같이 써버리면 나중엔 뭐가 있어도 지나치기 쉽고 업무달력만 따로쓰면 완료된일 체크해가며 일하기가 용이해요

  • 8. !!--
    '15.8.21 4:59 PM (211.212.xxx.236)

    본인 다이어리에 빼곡하게 적는것도 좋지만.
    본인다이어리 달력을 쓰면
    한번 더 정리할 기회이기도 하고. 직원들이 와서 같이 얘기할때도. 이날까지 맞추자 함께 일정 짜기도 편해요

  • 9. 차라리
    '15.8.21 5:18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양해를 구하고 귀찮겠지만 자주 물어보겠다 하세요.
    이해관계때문에 힘겨루고 그런 사람들 아니면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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