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을 참 오래했습니다만
허리가 없습니다.
배에 복근은 있죠.
그런데 통입니다.
여성의 라인이 없어요.
그냥 통.
다리는 대신 상당히 깁니다.
재수없어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몸에서 볼만한곳은 다리 하나니까요.
그런데 누가 자주 보지도 않는 다리가 이쁜대신
누가 자주 보는 상체라인이 저주받았어요.
통짜허리도 허리 만드신분 계신가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죠.
제가 지금 5개월째 운동중인데 옆선이 좀 예뻐지고 복근이 다듬어지기만 할뿐
호리병 모양은 죽어도 안되네요.
가장 효과 있엇던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하나씩만 풀어주세요.
제 경우 뱃살 빠지는 가장 좋은 운동은
다리 올리기 였어요.
그럼 다음 주자 부탁드립니다.
우리 죽기전에 허리좀 가져보자구요.
허리 아플때만 허리 있구나 하지 말고...ㅠㅠ
살을 조금 찌우고 허리 운동 하니까 되던데요.
골반뼈가 좁아서 생기는 착시현상이라서 운동으로는 교정이 안될텐데요?
꼭 호리병 허리가 필요하다면 제일 아랫쪽 갈비뼈 2개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어 죄송합니다만 정말 저랑 똑같은 체형이시네요.
모르는 사람은 다리 길어서 부럽다고 하는데 전, 허리 긴 게 부러워요.
다리야 좀 짧아도 좋으니 호리병 몸매 갖는 게 소원입니다.
윗님께서 살 좀 찌우면 된다고 하시지만, 이런체형, 살찌면 죽음입니다..
상체가 그야말로 거대해지거든요 ㄷㄷㄷ
운동으로 호리병 만들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경험상.. ㅠ ㅠ
대표적인 몸매가 황신혜죠. 황신혜화보 보세요. 너무 늘씬하고 다리도 말랐는데 허리는 통짜...
아... 누군가 호리병 만드는 혁신적인 방법을 알면 알려주세요.
전 운동으로도 실패했음. 그나마 체중을 최대한 줄여서 전체적인 허리 및 그 주변 볼륨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었어요
부위별 운동이라는 건 없어요. 어디 한군데만 빠지지는 않는다는거죠. 전체적으로 지방이 빠지면서 허리가 들어가는거죠. 얼굴, 가슴살 빠지고 허리 가늘어지는게 가장 나중인 거 같아요. 타고난 골반도 있어야 하구요. 치어리더인 박기량씨도 그렇게 말랐는데도 통허리에요..
전 허리에 멧돌을 끼고 있는 상황이에요 ㅠㅠ 대신 어깨는 좁고 팔다리가 길어서 옷으로는 커버가 되지만.
허리에 끼고 있는 멧돌을 제거 하고 싶은 ㅠㅠ
허리가 좀 길어야 잘록하든데 ㅠㅠ 대부분 목이 긴 분들이 허리도 길고 잘록한 ㅠㅠ
시스타 보라한테 물어보시면..
보라 체형이 하체가 길면서 통짜허리 였는데...아무리 다이어트하고 운동해도 통허리는 어찌 안되나보다...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허리가 좀 생긴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엔 죽기 직전까지 다이어트 한것 같아요.
그래봤자 예전보다는 나은거지 효린만 못한것 보면 허리골반라인은 신이 내린선물이 아닐지...님은 다리라도 가졌죠. 세상엔 다리도 골반도 못가진 사람이 더 많아요 ㅠ
원글인데요. 전 말랐다는 소리를 평생 듣고 살았어요.
한줌이다 라는 말...
그런데 가슴 밑으로 살짝 들어가고 거기서 부터 엉덩이까지 A 에요.
A 의 꼭지점 부분에 가슴 있다면 거기서부터 엉덩이까지 A 죠.
부피가 작아서 옷입으면 가려지지만 수영복의 비키니는 절대 입을수가 없어요.
살을 무려 5킬로 이상 찌운다음 다시 컷 해봤지만 실패.
그 다음 겨울에 또 찌운뒤 컷해봤지만 실패했어요..ㅠㅠ
진짜 갈비뼈 들어내는거밖에 방법이 없나보네요.
그런데 이나이에 그런거 하면서 호리병 만들수는 없고...
정말 시스타 보라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전 다리만 가졌고 골반도 뒤로만 나왔고 앞에서 보면 그냥 일자에요.
엉덩이는 뒤로만.. 그러니까 배가 나와도 앞으로만
주로 그 몸통안에서 해결되는 몸인거죠.
옆라인이 전혀 생기지 않고...
앞에서 보면 그냥 얼굴포함 숟가락이에요.
힙을 키우셔야 합니다.
잘록한 허리는 타고나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뱃살 안 붙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 듯 하고요.
애플힙 만들고
가슴 근육도 좀 단련시켜서 허리 위아래쪽 볼륨을 키워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보이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꽤 마른 체형이고 운동 쉬지 않고 하는데 허리가 통이라 그 사정 쫌 압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런 몸매 있지요..그런데 타고난 체형은 바꾸기 힘든듯요..제 경우는 상체는 마르고 허리 얇고 하체튼실..이거 다이어트 아무리해도 대세를 어쩌진 못하겠더라고요..
멧돌...역시도!
전 키 크고 호리병 체형인데 이마저도 살찌니 별 수 없네요. 멧돌 하나 턱하니!!! 부담스러워 ㅠ
원래 키큰사람들이 통짜몸매가 많고 키작은 사람들이 호리병몸매가 많아요.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래요. 각기 타고난 몸매의 장점을 살리는수밖에 없더라고요.
타고난 체형인라 바꾸기 힘들죠... 김희선 체형이 비슷하던데 허리 통짜...티파니도 허리 통짜
연예인도 타고난 몸매 개선 힘든가 보던데..
반대로 다리짧고 허리 긴 체형이 뱃살 없이 허리가 잘록 하더라고요
타고난 체형이라 바꾸기 힘들죠... 김희선 체형이 비슷하던데 허리 통짜...티파니도 허리 통짜
연예인도 타고난 몸매 개선 힘든가 보던데..
반대로 다리 짧고 허리 긴 체형이 뱃살 없이 허리가 잘록 하더라고요
저도 마른편이고 다리가 긴데 허리 통짜예요.
말랐을때 통짜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허리랑 배에 약간 살이 찌니까
못봐주겠어요 ...
갈비뼈 빼는 방법밖에 없다는말에 웃프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안젤리나졸리 그렇게 말랐는데도 허리는 통자에 가까워요. 군살없이 유지하시고 다리가 부각되는 패션으로 승부하세요. 님처럼 다리길고 예쁜 분들 부러워하는 저같은 사람 많아요~
노력 대비 효과 미미할 거 같아요.
골반을 새로 만들기 전에는 .
아니면 병적인 개미 허리를 만들던가.
그럼.....원글님과 달리...머핀탑은 너무 애교 스럽고 멧돌을 끼우고 있는 나는 열심히 운동에 매진 ㅠㅠ
저도 그런몸매예요. 스키니진같은 평상복입으면 잘어울리는데 솔직히 직장다닐때 원피스입으면 안예뻐요. 키는 아담하고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가면서 날씬한분들 사이에서 가끔 기죽습니다...
강소라, 김희선, 이소라(모델)도.통짜 허리더라고요.
김희선 남편은 고급에스테틱 사장인데..만약 고칠수 있다면 고쳤겠죠. 모델이소라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허벅지부터 다리가 굵어 고민인데..다들 하나씩 갖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훌라후프요
적어도 허릿살로 고민은 안 하게 해줘요.
가수 김현정 체형이시군요...ㅠ,ㅠ
옷으로 커버 하시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런분들 스키니 입으시면 대박이죠,
그냥 허리는 포기하시고 *죄송해요 ㅠ.ㅠ
상체에 살 안찌게 조심하세요...
어느정도까진 옷으로 커버 가능한데..뱃살찌기시작하면 허리살 만큼...이런체형이 뱃살이 안 빠지더라구요
옷으로도 커버가 참 힘든..
안됩니다.
애초에 굵은 허리 좁은 골반으로 유전자서부터 세팅된 몸이기 때문에 절대로 체형이 변하지 않습니다.
말랐을 땐 그냥 통이었는데 살찌니 허리에 살이 더 붙어서 이젠 막 골반보다 허리가 굵어질라해요 ㅠ.ㅠ
굴곡진 몸매(뱃살 말고) 가져보는게 평생 소원인데 틀렸습니다.
다리라도 긴 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옷으로 승부보세요.
쫙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에 블라우스 넣어 입으면 약간의 착시로 허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원글님 골반 좁으시죠?
제가 그래요
키165-50초반 어깨는좁고 가슴은크고 다리곧고
근데 골반이 워낙작아서 힙을키워도 차이가 안나요
ㅜㅜㅜㅜ
서양체격 ^^
전 허리가 길지는 않은데 키가 작고 상체에 살이 특히 몸통이 작아서... 그에 반해 하체가 살이 있어요 엉덩이도 ^^
그래서인지 몸에 붙는 티 입으면 허리 25도 안돼보인다고... 그럼 머해요 키가 작으니 ㅠㅡㅜ 다리 길고 늘씬하고 싶어요 그럼 짧은 원피스만 입고 다닐거예요
골반을 좀 크게 만들어요.
개구리자세 해보삼.
원글님이 선천적으로 다리가 길고 허리가 통자여서 뭘해도 안된다면 모르겠지만
링크된 운동법의 14페이지 동작을 정확한 자세로 하시면 효과 있으실거에요 제가 제일 효과본 동작이에요
밴드가 필요하고
만약 왼쪽으로 몸을 넘긴다면 오른쪽 엉덩이나 무릎을 바닥으로 꾸욱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효과있어요
허리에서 둔부라인이 정말 예뻐져요
출렁출렁 옆구리_외복사근 탄력 키우기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430&contents_i...
원글님이랑 똑같은 체형이에요. 통자허리에 길고곧은 다리요. 저랑 같은 170인데 전 또 반대체형이라 전 그친구 체형이 무진장ㅈ부러워요
위에 링크 14페이지가 아니라 15페이지인가봐요
맞습니다. 제 체형 가슴 있고 마르고 골반 없고요...ㅠㅠ
효과보신 운동도 열심히 따라해보겠습니다.
체형을 극복하기란 어렵군요.
골반도 열심히 키워보도록 할게요.
저와같은 몸을 가지신 댓글 다신 분들 허리 조금 생기시길 기도하고
또 아닌 분들 엄청 날씬해지시길 기도해봅니다.
모두가 다 이뻐지시길.
원하는곳 주름 두개씩 사라지구요.
고맙습니다.
전 그럼 운동하러 갈게요.
비키니는 어렵겠지만 원피스 핏을 호리병으로 하려면
골반뽕 착용하세요
가슴 작으면 뽕브라
엉덩이 납작하면 엉뽕
어깨좁으면 어깨뽕까지
솔직히 살을 못빼서 문제지 날씬한 분이 체형결점 커버하는게 훨씬 쉬워요
도시적이랄까 .. 시크해보이고 괜찮아요.....
소시 티파니가 다리라인 죽이고
허리통짜.....
가는 허리 너무 많아서 긴다리를 부각시키는 옷을 입으면 이뻐보이던데....
옷빨 사는 몸매일 수 있음...... 허리라인이 그냥 떨어지고 허벅지 중간 정도에서 커트된
원피스나 숏팬츠 입으세요. 매니시라인도 엄청 잘어울리고 좋은 몸맨데......
항상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구 하나봐요ㅠㅠ
저는 하체비만이라 허리 짧고 다리늘씬하게 긴 분들을 늘 부러워했었는데요
그분들도 허리 잘록한것과 엉덩이 빵빵한 체형을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아, 그때 깨달았습니다
내 장점에 집중 해야 하는구나
위에 추천해 주신 옷 스타일로 옷빨 죽이게 세우시구요^^
그래도 끝까지 운동 해보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나중에 나도 된다! 하는 후기 올려주세요^^
유승옥 말로는 허리를 더 강조하기 위해서 가슴과 힙을 더 키웠다던데
허리 운동도 하면서 근력운동으로 가슴과 힙을 한번 키워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유명한 트레이너한테 피티나 강의 한번 들어보시면 뭔가 색다른 팁을 주시지 않을까요?
(이상 게으른 헬스클럽 등록자 였습니다--)